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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계 기득권층

.. 조회수 : 5,887
작성일 : 2017-05-20 22:14:41
몇년째 김상곤 밀어내려고 난리..

1. 교육을 대학가는 변별력으로만 생각하는 시각을 버려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2. 4차산업시대를 대비하여 국영수중심의 교육은 버리고 인문학 위주의 교육으로 가야 합니다
3.제발 이 좁은 나라에서 특목고,자사고니 작은 경쟁하지 맙시다.
다른나라 살아보니 아무 쓸모 없다는...
IP : 211.177.xxx.228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10:17 PM (49.167.xxx.79)

    이제 부모가 나서서 프레임을 바꿔야지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요!

  • 2. ...
    '17.5.20 10:17 PM (49.167.xxx.79)

    원글님 글에 찬성합니다~

  • 3. 늘푸르른
    '17.5.20 10:18 PM (124.51.xxx.218) - 삭제된댓글

    다른나라 사시니까 이런 말 하시는거예요...
    여기서 아이와 함께 겪어보시면 좀 다르실꺼예요ㅜㅜ
    그리고 4차산업...등등의 영향으로 사회가 바뀌면 자연히 사람들이 사회나 산업에 맞게 변하겠죠.

  • 4.
    '17.5.20 10:22 PM (121.88.xxx.102)

    동의해요.
    저도 근본적인 문제를 봐야한다 생각해요.
    공정사회가 되면 교육문제는 거의 다 해결돼요

  • 5. `````
    '17.5.20 10:22 PM (123.111.xxx.9)

    아.........애는 고등학생인데 뭐가뭔지 모르겠네요

  • 6. 찬성합니다
    '17.5.20 10:23 PM (112.64.xxx.108)

    모두가 공평하게 평등하게 잘사는 게 목표라면
    교육도평등주의가 우선이죠
    수능도 자격시험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도 본인이 원하면 명문대가게 해줘야죠

  • 7. 참내
    '17.5.20 10:25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교육계 기득권층은 자기들 기득권지켜주니 찬성~학부모들이 죽겠다 아우성임.

    1. 내신으로 애들 뽑아서 3년간 피말리지 말아야 우리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2. 인문학위주의 교육을 해서 평가하는건 암기능력 평가?
    3. 특목고는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하려고 가는 곳입니다. 대학가는데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곳. 고등생활을 행복하게 보내려면 찬성 대학 잘가려면 반대. 멋모르고 특목가서 피보는 아이들을 위해 없애는것도 찬성.

    어디 사시는데 다른나라 타령인가?

  • 8. ...
    '17.5.20 10:26 PM (49.167.xxx.79)

    윗님.. 본인이 원하면 명문대?
    그건 아니죠.. 이제는 학생스스로가 인재가 되어 가야죠..
    이승섭 전 카이스트 입학처장 말이 학생이 제일 공부 열심히 할 때가 대2랍니다...

  • 9. 대학
    '17.5.20 10:27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대학 네임 완전히 없애고 자율학기제로 아무 캠퍼스나 가서 듣게 해주고 졸업장도 똑같은거 주면 찬성.
    회사도 뺑뺑이 돌려서 뽑던지 돌아가면서 한달씩 다니게 하면 찬성. 의사는 다 돌리기 좀 그러니 의사 간호사 한의 수의사 정도로 묶자.

  • 10. ...
    '17.5.20 10:29 PM (49.167.xxx.79)

    참내님.. 평가의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시면..
    대학 가면 모든게 해결되나요? 백세시대의 나머지 생을 잘 살 수 있게 준비해야죠... 스카이 나와 대기업 들어가면 언제까지 버티나요? 이런 사회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 11. ...
    '17.5.20 10:30 PM (49.167.xxx.79)

    졸업장 주기전에 졸업할만한가는 평가되어야겠죠?

  • 12. ...님
    '17.5.20 10:31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그럼 사회가 먼저 바꿔야지 교육제도를 먼저손봐요?

  • 13. ...
    '17.5.20 10:32 PM (49.167.xxx.79)

    이미 사회가 바뀌었는데... 스카이 취업 되나요?
    물론 다른 대학은 더 힘들겠다고 말하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4. ..
    '17.5.20 10:32 PM (211.177.xxx.228)

    112.64님
    아이들이나 하는 논리로 비꼬지 마시구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은 아이들을 학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합니다.
    학원에 학습지에...
    그런 창의성으로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알고 대학이나 직업을 갖게 되는 사회가 되어야..

  • 15. 믿어보자
    '17.5.20 10:32 PM (116.226.xxx.95)

    비정규직 철폐 최소임금 인상되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나라 될껍니다
    그러니 더이상 수능줄서기로 대학가는 정책 폐기해야죠
    우리가 뽑은 대통령의 이상을 우리가 지켜야죠
    내가 손해조금본다고 그러면 쓰나요??

  • 16. 근데
    '17.5.20 10:34 PM (211.187.xxx.28)

    4차산업시대에도 국영수는 기본이예요.
    인문학이라는게... 결국 중고등 레벨에서 할수 있는 인문학이 논술이죠. 수학이야 정말 앞으로 더욱 기본이고 영어도 그렇고요.

  • 17. ..
    '17.5.20 10:35 PM (211.177.xxx.228)

    외국살다 왔네요.
    지금은 한국입니다.

  • 18. ..
    '17.5.20 10:3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국어가 안 되는데 인문학 수업??
    수학이 안 되는데 4차 산업??
    웃고 말지요.. 살다보니 기득권층도 되어 보네요ㅎㅎ

  • 19. 근데
    '17.5.20 10:37 PM (211.187.xxx.28)

    요새 학원 학습지는 크리티컬씽킹 창의력 사고력 이런거 해요.
    철학과 과학의 융합 이런거... 비싸죠 ㅎㅎ

  • 20. ...
    '17.5.20 10:37 PM (49.167.xxx.79)

    그게 평가의 프레임이라고요.. 공부하면 남이가져가나요?
    지금의 국영수교육은 평가를 위한 교육이어서 위기가 왔다고요
    책 읽어서 남주나요? 논술을 잘 쓰는 능력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사춘기 뇌 발달 단계에 다양한 책읽기와 생각 깊이 하는 습관은 지금 교육으로는 불가능입니다.
    그걸 평가하는게 뭔 의미래요? 애들 더 망가지기 전에 좀 교육다운 교육하자는겁니다

  • 21. ..
    '17.5.20 10:37 PM (211.177.xxx.228)

    교육도 바꾸고 사회시스템도 바꾸고 해야죠.
    언제까지 사교육 노예로 살거예요.

  • 22. ..
    '17.5.20 10:38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인문학 중심인데.. 논술전형은 왜 폐지해요@@??

  • 23.
    '17.5.20 10:38 PM (221.148.xxx.8)

    본인은 자식 영어 실력이나 외국어 실력으로대학 보낼건가보네요

  • 24. --
    '17.5.20 10:38 PM (114.204.xxx.4)

    김상권 아니고 김상곤이고요..

    완벽한 교육정책이라는 게 존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슨 정책이든 시행하기 전에는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상곤 님에게 무슨 억하심정이 있다고
    학부모들이 단지 김상곤 님을 몰아내려고 이러겠어요?

    지금도 공부에 치여서 불쌍한 아이들
    수능절대평가되고 학종 강화되면 정말 너무 힘들어져요. 중고생 엄마라면 누구나 알기에
    최소한 정시 비율이라도 줄이지 말아달라고 하는 거예요.

  • 25. ...
    '17.5.20 10:38 PM (49.167.xxx.79)

    저 수학과외, 공부방 재능기부 오랫동안했는데 애들이 진로정하면 다 따라가고 스스로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합니다

  • 26. 근데
    '17.5.20 10:40 PM (211.187.xxx.28)

    사실 창의력이란 게 놀아라 멍때려라 하고 시간준다고 생기진 않아요.
    인문학도 처음엔 암기하고 나서 뭘 좀 알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하죠. 그냥 뭣도 모르는데 혼자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하면 참 민망하죠ㅎㅎ

  • 27.
    '17.5.20 10:41 PM (221.148.xxx.8)

    사교육 안 시키고 큰애 키우고 있는데
    내년 중학교 갈 둘째는 시험도 없는데 무슨핑계로 공부 시키나 싶어 학원 국영수 다 보내려구요
    안 그럼 공부 하나요

  • 28. ㅇㅇ
    '17.5.20 10:42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웃기고자빠졌네요
    니네가 정치론 여론몰이해서 이겼지만
    교육이건 몰려다니며 난리쳐도 안된단다

  • 29. ㅇㅇ
    '17.5.20 10:43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진지한 답글 써줄필요도 없어요 엄마들~

    선거때도 여론몰이
    프레임 씌우기 짓해놓고
    교육은 안통해~~

  • 30. ..
    '17.5.20 10:43 PM (211.177.xxx.228)

    49.167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31. ..
    '17.5.20 10:43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공부 안 하면 애들 안 망가져요??
    솔직히 말하면.. 요즘은 공부 안 하는 애들이 더 ....,,,
    그렇더라구요. 특목고 구경가서 놀란 것은 애들 표정..
    인사성.. 친근함.. 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더라구요. 이 애들 공부하느라 망가지지 않았던걸요

  • 32. 저도 원글님 글 찬성합니다.
    '17.5.20 10:43 PM (115.143.xxx.133)

    김상곤 지지해요.

    "우리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늘어나는 교육비 부담과 점점 심화하는 교육경쟁"이라며 "이러한 병폐를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새 정부의 교육정책은 국가책임을 강화하고, 의무교육을 확대하여 국민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7084

  • 33.
    '17.5.20 10:43 PM (121.124.xxx.207)

    수학은 논리적 사고의 기본인 학문입니다.
    현재 고등수학 소화 못하면 공대 수업 소화 못합니다. 공대가 아니더라도 경제학도 마찬가지이죠.

  • 34. ..
    '17.5.20 10:43 PM (49.167.xxx.79)

    인문학을 뭘 암기를 해요? 책읽는 습관 초딩때 다 망쳐놓고 책 읽기 조차 안되는 교육으로 수능은 잘본다는게 말이 되요?
    고1 3월 모의고사 점수가 고3까지 그대로라는게 무슨 말인지 아시나요? 근본적으로 책 잘 읽는 아이가 공부 잘하게 되어 있는데 공부 잘하는 애가 책 잘 읽는 아이가 아닌ㅈ교육에 책 잘 읽고 사고력 있어도 공부 잘 못하는 교육이 문제라고요

  • 35. ㅇㅇ
    '17.5.20 10:44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수능 절대평가하면 촛불시위할거니 그런줄아세요 ~~
    어디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고딩들이던데~
    저도 나가려구요

  • 36. ..
    '17.5.20 10:4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시스템을 서서히 바꿔가야지.. 애들 갖고 실험하는 거예요???? 왜 현장 학부모 학생 말도 안 들어 보고 맘대로 결정해요? 대통령이면 애들 교육 함부로 할 수 있는 자리인가요???

  • 37. 뭔소린지
    '17.5.20 10:46 PM (211.187.xxx.28)

    책 잘 읽는 = 독해력 있는 학생이 공부 잘 합니다.
    그게 문제라고요??

  • 38. ...
    '17.5.20 10:48 PM (49.167.xxx.79)

    그래서 공청회 한다잖아요?
    그리고 이미 2015교육개정 내용에 예견된거예요.
    전 그거 직빵으로 시험될 중3 아이있고요
    학부모 사이에도 여러 의견 있어요. 교육개정안 나오면 들여다좀 보고 왜 그런가 생각해 봤다면 지금 이렇게 말 안나올텐데..

  • 39. 뭔소린지
    '17.5.20 10:49 PM (211.187.xxx.28)

    수능 정도 언어 외국어 지문 독해가 어려우면 그 학생은 대학에서 공부하기 어려워요. 그건 국내외 어떤 대학이라도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베이스예요.

  • 40. ...
    '17.5.20 10:4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회가 변하면 교육을 따라옵니다

    직업간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집값 물가 안정되어, 어떤 직업을 갖든 중산층정도의 삶 살 수 있으면, 과열된 경쟁 없어져요

    그런데 사회구조는 그대로인데 (몇몇 직업만 넉넉한 연봉 받는)
    교육만 뜯어고치면, 아이들과 학부모만 혼란에 빠져요
    우리 아이들의 사람을 가지고 시행착오 하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 41. ..
    '17.5.20 10:49 PM (211.177.xxx.228)

    110.70님
    뭔 프레임?
    수능 절대평가는 홍빼고 모든 후보자들이 써낸 말 아닌가?

  • 42. ...
    '17.5.20 10:4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사회가 변하면 교육을 따라옵니다
    직업간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집값 물가 안정되어, 어떤 직업을 갖든 중산층정도의 삶 살 수 있으면, 과열된 경쟁 없어져요

    그런데 사회구조는 그대로인데 (몇몇 직업만 넉넉한 연봉 받는)
    교육만 뜯어고치면, 아이들과 학부모만 혼란에 빠져요
    우리 아이들의 삶을 가지고 시행착오 하고싶은 사람이 어디있어요

  • 43. ////
    '17.5.20 10:5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국영수가 인문학이 아니라고요?
    수학은 아니지만
    수학의 기본은 철학이에요.
    국어 영어는 언어이자 문학이고 인문학의 기초인데요;;;
    교육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교육이 뭔지 공부를 잘 안했던 분들이 교육 논하는건 반대합니다;;;;;;

  • 44. ////
    '17.5.20 10:5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국영수가 인문학이 아니라고요?
    수학은 아니지만
    수학의 기본은 논리학과 철학이에요.
    국어 영어는 언어이자 문학이고 인문학의 기초인데요;;;
    교육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교육이 뭔지 공부를 잘 안했던 분들이 교육 논하는건 반대합니다;;;;;;

  • 45. 촛불시위찬성
    '17.5.20 10:51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고딩들이 촛불시위하면 볼만하겠네요
    제가 읽은거도 고딩들이던데
    베스트 3위 간거만 보고 나왔어요
    몇만명 추천

  • 46. 촛불시위찬성
    '17.5.20 10:52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캡처를 했어야 하는데
    어디서 다시 찾죠?

    누가 시킨건지 교육 뉴스 올라오는대로 삭제시키고
    제목 바꾸고 이 ㅈㄹ하고 있더군요

  • 47. ..
    '17.5.20 10:53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촛불 장소.. 저도 가르쳐 주세요

  • 48. 어디??
    '17.5.20 10:53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어디서 봐야하나요?
    저도 촛불 찬성입니다

  • 49. ..
    '17.5.20 10:53 PM (49.167.xxx.79)

    책 잘 읽는데 공부 못하는 학생 양산하는 교육이 문제라고 했습니다. 연대 입학처장 말씀이 그분 전공이 생물인데 수능 국어는 풀겠는데 생물은 제 시간에 풀기 어렵더래요.
    그런데 그거 다 맞고 들어온 학생의 수학능력 수준은.... 왜 문제가 될까요?
    대치동에 스카이 대상 기초과학, 수학 개념다시 잡아주는 학원 생긴거 아시죠?
    대치동 엄마들 왈 그거 지방에서 온 공부못하는 애들용이라는데.. 웃기시네.. 문제푸는 기계로 가꿔진 당신애들 다니는학원이라는거

  • 50. 사이다
    '17.5.20 10:54 PM (211.187.xxx.28)

    교육이 뭔지 공부를 잘 안했던 분들이 교육 논하는건 반대합니다;;;;;;22222

  • 51. 아침에뉴스
    '17.5.20 10:55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아침에 뉴스 떠서 봤는데
    지금 모르겠어요
    네이버에 있었는데...
    찾아보긴할께요
    찾을수있으려나
    추천수인기많았는데~~

  • 52. ...
    '17.5.20 10:57 PM (49.167.xxx.79)

    공부 잘하시던 분들이 교육 논해서 나오는거랍니다.
    일단 대선 후보들 공약 다시 보시고, 2015교육 개정안 보시고..
    그리고 공부잘한다는 기준이 스카이라면....
    답이 없네요... 제 주변 스카이들 책 읽는 인간이 드물어서...
    아 유명 자사고 나와 좋은 대학간 조카도 책 안읽은거 후회하고 있고요.. 참 내

  • 53.
    '17.5.20 10:5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문제 푸는 기계라고요???
    어떤 수학을 말씀하는 지 모르겠지만.. 내신이야 말로 문제 풀이 유형시험이예요!!!!!!!!!!!!!
    수능은.. 그래도 사고 요하는 문제 있구요.

    영어지문은 제가 풀었는데.. 철학 경제 님들이 좋아하는 인문 역사 지문 다 들어 있어요.

  • 54. ...
    '17.5.20 10:58 PM (49.167.xxx.79)

    그럼 그거 절대평가한다는게 왜 문제가 될까요?

  • 55. ////
    '17.5.20 10: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49님 주변 스카이가 표본집단이 되야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그럼 스카이가면 책 안읽고 비스카이면 책 많이 읽는걸로 결론짓는 것인가요?
    참 내.

  • 56. ...
    '17.5.20 11:01 PM (49.167.xxx.79)

    지금 내신, 수능, 국어, 영어, 수학, 과학 1, 과탐 2.. 복합적인 문제까지 다 따지게 생겼네요.. 사탐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수학능력시험인 수능, 절대평가가 왜 문제가 될까요?
    줄세우기 외의 평가에 신뢰가 안가서죠?
    그런데 줄세우기 평가로 잃는건 또 뭘까요?
    이런 고민의 장이 반갑네요

  • 57. 아침에뉴스
    '17.5.20 11:01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못찾겠어요 -.-
    제목으로 쳐도 ...
    뉴스가 하도 많아서 ~
    뭐가 뭔지 ~
    근데
    지금한단거도 아니고 , 절대평가 결정된것도 아니잖아요~
    장소 묻는건 잘못읽으신듯 ~~~

  • 58. g.....
    '17.5.20 11:02 PM (221.147.xxx.186) - 삭제된댓글

    저기 제정신 아닌 문재인 극렬지지자님들....
    문재인대통령의 잘못된 공약 폐기해야될 공약까지 쉴드치면..
    그게 문재인대통령한테 더 역풍으로 갈꺼에요..
    ......계속 지금 문재인정부가 밀어붙이는 정말 이명박사대강과 흡사한 교육판사대강정책
    강행한다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겁니다..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서 무조건 옹호한는게 문재인대통령 한테 오히려 역풍불겁니다..
    이러니 지지자들 자제하라는 얘기가 나오지요

  • 59. ...
    '17.5.20 11:02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수능절대평가란 수능을 무력화시키는 거잖아요
    학종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그런데 이 수능 유형에 맞는 차분한 아이들이 있어요
    이 애들에게도 기회를 줘야죠

  • 60. 원글님
    '17.5.20 11:02 PM (121.129.xxx.115)

    주장에 찬성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 개혁 지지합니다.
    아이들이 과중한 학업과 대입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아이들 자신이 공부하고 싶고 미래를 준비할수 있는 교육이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죽이는 등수 중심의 평가 방식 서엻하된 대학 당연히 바뀌어야 합니다.

  • 61. ..
    '17.5.20 11:03 PM (49.167.xxx.79)

    공부 잘 안했던 이들이 논하는거 반대시라는거에 스카이 출신 비유 들은겁니다.
    스카이 나왔다고 사고력이 좋지는 않다는 거고 공부 잘하고 못하고 운운 하기 전에 함께 생각해 보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말씀 드리는거에요

  • 62. .......
    '17.5.20 11:03 PM (221.147.xxx.186)

    문재인 극렬지지자님들....
    문재인대통령의 잘못된 공약 폐기해야될 공약까지 쉴드치면..
    그게 문재인대통령한테 더 역풍으로 갈꺼에요..
    ......계속 지금 문재인정부가 밀어붙이는 정말 이명박사대강과 흡사한 교육판사대강정책
    강행한다면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날겁니다..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서 무조건 옹호한는게 문재인대통령 한테 오히려 역풍불겁니다..
    이러니 지지자들 자제하라는 얘기가 나오지요

  • 63. ...
    '17.5.20 11:0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많은 동점자들을 어떻게 변별할 지@@...

  • 64. /////
    '17.5.20 11:0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사고력이랑 책읽는거랑 관련있다고 결론짓는거라던지
    주변 작은 표본집단을 가지고 섣부른 결론을 내린다던지
    국영수를 인문학이 아니라고 잘못된 위계로 잘못된 결론을 도출한다던지는
    모두 사고력이 모자라다는 반증인데요;;;

    특정집단이 사고력이 모자르다고 논증하려면 그 논증이 논리적이어야죠.

  • 65. 하나찾았어요
    '17.5.20 11:06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http://m.news.naver.com/comment/list.nhn?gno=news437,0000154588&oid=437&aid=0...

    요기~ 촛불시위하겠단 댓글 베스트 한7~8위
    근데 아침에 제가 본 건
    아주 시크하게 띡~ 몇글자 써있었는데
    베스트 3가고 추천수도 훨~씬 많았어요
    시행만 해봐라 촛불간다
    뭐 이런 투?

  • 66. ..,
    '17.5.20 11:0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ㅎㅎㅎ 창의성 죽이기는 내신이예요ㅎㅎㅎ

  • 67. ...
    '17.5.20 11:07 PM (49.167.xxx.79)

    수능은 수학능력시험입니다. 말그대로 대학가서 공부할 능력이 되는지 여부를 따지는데 그거 근소한차이로 줄세우고 피말리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절대평가 얘기가 나오는겁니다..
    학종은 학생부 교과 내신이 지금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그냥 분위기로 우 몰려 얘기 하지 마시고 하나하나 뜯어보고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원합니다

  • 68. ㅎ,ㅎ,ㅎ
    '17.5.20 11:08 PM (59.12.xxx.253)

    대학가서 스스로 자료 찾으면서 공부할 때 제일 기초 과목이 국,영,수에요,
    고등때처럼 교수님 강의만으로 전공공부 소화가 가능한줄 아세요?

    인문계열 책읽기의 기본이 국어,영어이고, 자연과학(생물,화학계열제외) 공학계열의 표현언어가 수학이에요.

    국,영,수가 정말 제대로 되있으면 학부 어느 과를 가더라도 책읽고 이해하는데 막힘이 없을텐데 무슨 말 하고 있는건지.

  • 69. 절대평가 등급제
    '17.5.20 11:09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1. 가장 큰 문제는 변별력이 사라진다는거. 등급으로 나누기 때문에 90점과 91점은 똑같고 89점과90점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건 현재 상대평가 등급제도 마찬가지 .
    2. 모든 수험생이 똑같은 과목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골라서 몇과목만 보는 상황에서 난이도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기 힘들다는 거. 상대평가는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을 고르고 퍼센트로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보완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현재도 정시는 각 대학들이 표점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학생들을 골라가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큰 의미 없고 수시로 가는 애들 중 등급컷에 걸려 낙오하는 애들한테 제일 유리할듯.

    다만 이것이 정시를 없애려는 포석이기 때문에 뮨제가 되는 것입니다.

  • 70. 절대평가 등급제
    '17.5.20 11:10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1. 가장 큰 문제는 변별력이 사라진다는거. 등급으로 나누기 때문에 90점과 91점은 똑같고 89점과90점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건 현재 상대평가 등급제도 마찬가지 .
    2. 모든 수험생이 똑같은 과목을 보는 시험이 아니라 골라서 몇과목만 보는 상황에서 난이도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기 힘들다는 거. 상대평가는 자기가 자신있는 과목을 고르고 퍼센트로 등급을 나누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보완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현재도 정시는 각 대학들이 표점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학생들을 골라가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큰 의미 없고 수시로 가는 애들 중 등급컷에 걸려 낙오하는 애들한테 제일 유리할듯.

    다만 이것이 정시를 없애려는 포석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71. ㅎ,ㅎ,ㅎ
    '17.5.20 11:10 PM (59.12.xxx.253)

    한마디로 요즘 유행하는 융합이니 통섭이니 요게 제대로 될려면 국,영,수가 기초중의 기초인데요.

  • 72. ..
    '17.5.20 11:1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3년 내내 내신으로 줄 세우는 건 괜찮구요????
    절대평가하면 동점자들 어떻게 처리할 것인 지 대안 있나요?
    수행 1점 깎여서 90점 맞을 아이가 89점 맞았을 때 피말리는 건 괜찮구요??

  • 73. ...
    '17.5.20 11:11 PM (49.167.xxx.79)

    맞아요! 국영수 아니라고 안했는데 어떤분이 그렇게 쓰시니..
    반박할 가치가 없어서 말 안했더니..
    그런데 지금 애들 공부가 국영수 제대로 하는 공부인지 부터 보라고요.. 자연과학은 어떻고요?
    고등학교 선생인 후배가 애들이 기초개념문제를 제일 어려워한대요.. 분명 개념설명 했는데 애들이 문제풀이만 공부하더라고..
    학원도 이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 74. ..
    '17.5.20 11:12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윗님
    국영수 없이 4 차 산업 시대??
    최소 임금 주고 정규직 전환시켜주겠다구요?? ㅎㅎㅎ

  • 75. 교육이 죽었어요
    '17.5.20 11:13 PM (159.203.xxx.77) - 삭제된댓글

    초딩부터 학원 돌리고 잠 부족 상태에서 공부한
    한국의 문자문해 능력은 꼴찌 수준입니다

    “실질문맹률 OECD 꼴찌… 신문통해 문해교육 강화 필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

    글은 읽고 쓰는데 문장을 이해못한다는 의미.
    영어유치원 엄청난 사교육비 특목고 외고까지 만들어 조기 엘리트 교육까지 시키는데
    소위 엘리트 직업이라는 기자도 독해력 떨어지는 수준 낮은 기사 작성하고
    평론가나 외국 유명대 유학파인데 토론 능력이 초딩 같은 유명인들..
    짧은 글인데도 난독증인듯한 네티즌들 인터넷에서 매일 목격해요
    거기다 청소년 자살률까지 증가 추세인데
    이런 교육 놔둬야 할까요?

  • 76. ...
    '17.5.20 11:13 PM (49.167.xxx.79)

    여기에 슬그머니 알바 아이디도 보이네요...
    부모라면 학부모라면 생각을 열고 고민해 볼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너무 그렇게 열내지 마세요..
    그런다고 지방대 갈 아이가 서울대 갈것도 아니고 지방대 나왔다고 좋은 논문 못쓰라는 법도 없으니..
    살다보니 그렇더군요..

  • 77. 수능절대평가
    '17.5.20 11:14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그 자체만 보면 좋겠죠.
    근소한 차이 무시하고 구간별로 등급을 정해서
    예를 들면 91점도 1등급, 100점도 1등급..이렇게 정할 테니까요.
    그러면 그 91점부터 100점까지의 동점자들을 어떻게 판별하죠?
    당연히 내신 점수를 비롯한 학종을 살펴볼 수밖에 없겠죠. 대학이 거기에 쓰여진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을 줄세워서 합격과 불합격을 정해놓을 테니까요.
    그래서 결국
    내신이 더 중요해지고(내신은 상대평가니까 시험 기간마다 모든 과목 1등급 받기 위해 피를 말릴 겁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이 되지 않을 거예요)
    세특에 목숨걸어야 하며(지금도 심한데 앞으로는 교사들의 갑질이 더 심해지겠죠),
    그 밖에도 온갖 교내 대회에 나가서 수상 실적을 하나라도 더 올려야 한다는 거예요.

  • 78. 수능절대평가
    '17.5.20 11:14 PM (114.204.xxx.4)

    그 자체만 보면 좋겠죠.
    근소한 차이 무시하고 구간별로 등급을 정해서
    예를 들면 91점도 1등급, 100점도 1등급..이렇게 정할 테니까요.
    그러면 그 91점부터 100점까지의 동점자들을 어떻게 판별하죠?
    당연히 내신 점수를 비롯한 학종을 살펴볼 수밖에 없겠죠. 대학이 거기에 쓰여진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을 줄세워서 합격과 불합격을 정해놓을 테니까요.
    그래서 결국
    내신이 더 중요해지고(내신은 상대평가니까 시험 기간마다 모든 과목 1등급 받기 위해 피를 말릴 겁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이 되지 않을 거예요)
    세특에 목숨걸어야 하며(지금도 심한데 앞으로는 교사들의 갑질이 더 심해지겠죠),
    그 밖에도 온갖 교내 대회에 나가서 수상 실적을 하나라도 더 올려야 한다는 거예요.

    아이들에게 지금보다 더 치열한 3년을 보내라고 말해야만 합니다.
    지금도 애들이 불쌍한데...도대체 얼마나 더 아이들을 피 말려야 합니까.

  • 79. ...
    '17.5.20 11:14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애들 국영수 교과서 보셨어요??
    전 영어교과서만 봤는데 환상이예요 너무너무 잘 만들어 졌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이걸 제대로 안 가르치더라구요. 선생님들 역량부터가 먼저 아닐까요?

  • 80. ......
    '17.5.20 11:15 PM (221.147.xxx.186)

    지금 문재인정부가 밀어붙이는 이 교육공약
    사교육비 부담이 아마 어마어마할겁니다..
    그래서 금수저교육정책이고
    교육계사대강정책이라고 하는겁니다...
    어디 문재인정부가 이거 밀어붙여보라고 하세요
    다들 당장 촛불들고 달려간다고 할겁니다...

  • 81. ..
    '17.5.20 11:16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바로 짚어 주셨네요

  • 82. ...
    '17.5.20 11:16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애들이 기초개념없이 문제풀이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신 줄세우기 입니다. 수능이야말로 기초개념 없이는 절대 높은점수 받을 수 없어요.

  • 83. ...
    '17.5.20 11:17 PM (49.167.xxx.79)

    주변에 대학교수들도, 서울대 교수도 있는데... 개념이해를 못한대요..
    왜 수학 과학 특별반, 기초반 만들었을까요?
    지균으로 온 애들 때문에요? 아뇨.. 강남 애들도 만만치 않대요
    지균으로 온 애들이 영어 좀 못하고 ppt 좀 못만들어도 자기보다 더 실험 잘 하는 애들도 있고 결국은 강남애들 넘어선다는 통계도 있어요.
    지금 중등교육에대한 문제, 입시 문제 말하는겁니디

  • 84. ..
    '17.5.20 11:1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전에 횃불 들었을 때 우리 멋있다 했죠
    전 횃불 들고 나갈겁니다.

  • 85. 사람의 잠재력과 능력은
    '17.5.20 11:18 PM (121.129.xxx.115)

    줄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습역량 , 열의 등등 복합적인 능력이 화학 반응을 일으켜 표출되는 곳입니다
    또한 곧 4차산업혁명 등 사회 변화로 사람은 창의적인 일을 할수 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옵니다. 반복적이고 평의한 일은 모두 로보트가 할것이고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업무조차도 ai 가 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지금까지 한국은 대학의 서열화로 sky 를 나온 것을 평생의 프라이드로 살아옵니다. 하지만 이제 교육은 평생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고 창의성이 주요 역랭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역량을 지금과 같은 수능 평가로 측정 가능할까요?
    또한 대학의 서열화로 한국 사회는 사회적 비용을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교육 비용이 그 비좁은 명문대 문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 쓰는 것 아닌가요? 아이들은 또 얼마나 불행한 학창 샹활을 보내는지... 이른바 국영수를 잘하는 1~3% 는 행복할지 모르나 나머지는 모두 들러리 취급을 받습니다.
    대학은 이제 그 사람의 타이틀이나 스펙이 아닌 그냥 관심있는 학문을 공부하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수능 시험 절대평가 실시와 동시에 대학 서열화가 없어져야 합니다.

  • 86. ...
    '17.5.20 11:20 PM (49.167.xxx.79)

    교과서 잘 만든거 맞아요.
    교사 능력문제도 맞습니다. 다 생각해 봐야합니다..
    마우스도 잡기 힘든 교사들이 과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고등 과학 2분야.. 아마 계속 공부하시지 않았다면 개념도 모르실지도.. 그런데 그게 또 고딩때 굳이 공부할 필요가 있는거냐? 글쎄요?
    총체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87. ..
    '17.5.20 11:2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들러리는요...
    학종에서 심해요!!!

  • 88. 윗님 말씀이
    '17.5.20 11:21 PM (114.204.xxx.4)

    다 맞다고 쳐도
    수능시험 절대평가 실시와 대학서열화는 절대로 동시에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중 3부터 수능 절대평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 아이들이 대학 입학할 때 과연 대학서열화가 과연 사라질까요?? 앞으로 4년뒤의 일인데요.

  • 89. .................
    '17.5.20 11:21 PM (221.147.xxx.186)

    전 문재인 정부가 이 교육정책을 계속 밀어붙인다면
    당장 횃불들고 갈겁니다 쟤 주위의 엄마들도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어디 문재인정부가 소통을 잘한다는데
    문재인정부가 이 교육계사대강이라고 불리는 이 정책을 끝까지 고집을 할지 폐기를 할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것입니다

  • 90. ...
    '17.5.20 11:21 PM (49.167.xxx.79)

    121님 감사합니다~
    이제 횃불드신다는 분도 다같이 격렬하게 고민해봐요~

  • 91. ..
    '17.5.20 11:21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다 생각해야 되는데.. 왜 입시부터 바꿔요@@???

  • 92. ...
    '17.5.20 11:2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에휴.. 신문에서 속상해서 떠들잖아요!!
    서울대가 세계에서 몇 위했다.. 카이스트가 몇 위했다...
    하물며 북한은 순위에 들었는데 우리는 뭐냐????

  • 93. ...
    '17.5.20 11:27 PM (49.167.xxx.79)

    댓글을 죽 읽어보니 평생 학습할 인재로 키우느냐 스카이 보내고 땡할 교육하느냐로 나뉘는것 같네요...

  • 94. ...
    '17.5.20 11:27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수능 문제 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요
    암기가 아니고 정말 사고력 요하는 문제 많고요?

    이런 사고력 문제 잘 푸는 아이들 대학 가는 길 왜 막아요??

    교과서 구석탱이에 있는 것까지 달달 외워야 하는
    내신으로 줄 세우는 건 소질을 살리고
    미래 사회를 위한 거랍니까?

  • 95. ////
    '17.5.20 11:2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기 창의력이라는게 그냥 뭔가 기존의 공부 안한다고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는거 아니에요.

    기존 제도권에서 공부 안한다고 창의력 생기는것 아니구요.

    창의력이라는건 자주적으로 사고하는 것에서부터 생기는거에요 다름을 존중해주구요.
    교육문제도 있지만 이건 동아시아적 문화가 제일 문제에요.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을 동아시아 특히 한국에서는 자기 내면과 내부에서 찾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찾는게 문제에요.
    외부에서 인정해주는 직업
    학교
    다른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브랜드

    헤어스타일
    등등.

    사실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부모가 바뀌면
    애들도 바뀌어요 그러면 사회가 바뀌구요.

    남의식 안하고 애들한테 부모 가치관 주입 안하고
    아이랑 부모랑 동일시해서 너무 싸고들고 아이에게 몰입하지 않고
    독립적 개체가 되고 인정해주고 엄마는 자기 자아 찾고 할일하고
    아이는 자기자아 찾게 자기사고 하게 두면
    그러면 창의력 생깁니다.

    근데 그렇게 하나요?
    애는 내가 키워서 내가 학교보내고 애 학교가 내 정체성인것처럼
    난리죠? 여기처럼.
    그러니 창의성 안생기는거에요.

    나랑 애랑,
    부모랑 나랑,
    국가랑 나랑
    다 구분이 안되니.

  • 96. ..
    '17.5.20 11:29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내신 달달 외우고.. 수학평가에 피말리며 샘들 비위 맞추는 게 평생 공부할 인재예요@@???

  • 97. 11
    '17.5.20 11:32 PM (211.193.xxx.74)

    내신을 절대평가하고 수능은 변별력을 두고 적어도 50%유지해야합니다 내신시험이야 말로 사고력 창의력을 죽이는 시험입니다 횃불 들기 찬성입니다

  • 98. ...
    '17.5.20 11:32 PM (49.167.xxx.79)

    학종의 내신 비중이 아직 높다는걸 좋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준만 되는걸 보는겁니다..
    과도기여서 교과 내신 비중이 높았지만 점차 줄여가는 노력하는 대학도 있고요.. 눈여겨 보세요.. 기업에서의 그런 대학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는 한양대의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한대는 학종의 바른예도 발표하고 나름 투명성도 확보하려고 하더라구요.. 정유라가 이대는 되었지만 다른곳에서는 씨도 안먹힌것도 보세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안그럴 수도 있어요. 대학 자체의 위기감도 있거든요.. 뽑아놓았더니 단톡방에서 성희롱 하고..
    누가 무서워서 그딴애들 뽑겠어요? 거르고 싶지..

  • 99. ////
    '17.5.20 11:3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솔직히 82 보다보면 애들 창의성 없고 교육이 문제고 나라가 문제가 된게 단순히 정책 문제일지 부모들이 문제가 있으니 그런것일지 의문이 듭니다.

    40-50대 긴머리 했다하면 공격받는 그런나라와 부모아래 자란 애들이 자주적으로 생각하고 남다른걸 인정받고 창의성 생기겠어요?

  • 100. 스카이 간 아이들이
    '17.5.20 11:33 PM (114.204.xxx.4)

    달달 외워서 입학했기 때문에 창의력이 없을 거라 여기시는 모양인데요.
    창의력은 수능성적과는 별 관련이 없어요.
    그리고 평생 학습 여부 역시
    수능성적과는 별 관련이 없습니다.
    지방대학을 다니든 스카이를 다니든
    배우고 익히는 일에 적성이 있고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누가 안 시켜도 공부하러 찾아 다닙니다.

  • 101. ..
    '17.5.20 11:35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ㅎㅎ 한양대요... 애들 교과우수 성적 보면 교과 어느 정도인지 답 나온대요@@@@
    정말 공정하려면 정말 지긋지긋하게 피말리는 수상실적 빼야죠.

  • 102. ////
    '17.5.20 11:3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가 스카이인 학교와 아닌 학교들에서 다 가르쳐봤지만 상위권 애들이 창의성은 높아요.
    달달 왼 애들만 많은게 아니라 그정도 갈 애들은 자기가 동기부여 되어 호기심 많고 의욕도 많고 성취욕이 많고 우선 똑똑한 애들이 많아 훨씬 창의적인 애들 비율이 높습니다. 저도 부인하고 싶지만 비율이 더 높은걸요.

  • 103. 5년마다
    '17.5.20 11:36 PM (114.207.xxx.152) - 삭제된댓글

    바뀌는 교육정책이야말로 공부를 하란건지 말란건지...
    아휴

  • 104. 댓글
    '17.5.20 11:38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링크 글에 애들이 자살하고싶다고 댓글달았네요~
    추천수도 몇백되고~

  • 105. 댓글
    '17.5.20 11:39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애들 의견 좀 반영해요
    왜 니들 맘대로 정하는건데

  • 106. .,,
    '17.5.20 11:4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애들이요...
    자기가 관리해서 공부하는 애들 있어요!! 정말 자라고 버럭해야 자는 아이들.. 화장실 갈 때 변비 생길까봐 책 못들고가게 지켜봐야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수학 한 문제 풀겠다고 쪼금한 녀석이 4~5시간씩 풑들고 낑낑거리는 애들 있어요. 이런 애들은 정시형이예요. 왜 길을 막나요?.? 도대체 왜요.??

  • 107. ........
    '17.5.20 11:43 PM (122.47.xxx.19)

    어제 부터 댓글읽으면서 드는 생각..애들 창의성에 대해 애들은 이러한애들이 창의성이 더 높다? 이런거 어디 통계나와있어요? 마치 자기말이 곧 신의 말인것처럼 뱉는사람 있던데..데이타라도 가지고 와서 이야기 좀 해주세요..내가 봤을땐 창의성은 공부양 공부머리랑 좀 상관없는 측면이 있어요..공부못하는애들중에 획기적인 창의성만 높은애들도 상당히 많아요.우리나라는 공부못하는 그런의견 내는 애들 그냥 똘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을뿐이죠.그냥 여기 댓글 중에 애들 공부잘하면 창의성 뭐 별의별것 다 좋다 여기는 좀 이상한 부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교육정책은 기존의 방식.즉 줄세우기에 동조하는 무리와 좀 자유롭게 유럽식으로 하자는 의견 양분되기땜에 둘중 하나가 채택되면 거품무는 쪽은 한쪽은 나오는데 우리나라는 줄세우기식 안되면 난리부리는 쪽이 목소리가 크죠.댓글방향이 그래요..그게 다 그쪽으로만 적응되서 애를 그렇게 키웠으니 안그렇게 되면 뭔 일나는줄 알고 그러는거거든요.그리고 솔직히 어떤제도로 바뀔진 몰라도 제가 볼땐 애 공부못하고 딱히 인서울 안될 분들의 부모는 현재 교육제도 딱히 불만 없는 제도예요..그리고 지금 중학교에서 공부를 그런대로 잘한다 생각하는 분들이 제일 착각빈도가 높은데 지방대 갈 실력이 서울대 못가요 어떤제도로 바꿔도요.현명한 엄마라면 제도 바뀌면 거기에 맞게 머리를 쓰세요.

  • 108. ..
    '17.5.20 11:43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누가 수시 없애자고 하나요?? 정시 100프로해서 줄 세우쟤요? 공평하게 50대 50 으로 하자는데 뭐가 잘못이예요??@@ 왜 여러 비교과로 애들 피말리게 해요??

  • 109. ...
    '17.5.20 11:48 PM (49.167.xxx.79)

    60대 40, 혹은 50대 50 이라고 하던데요?

  • 110. ..
    '17.5.20 11:48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학종이 자유로운 유럽식이라고요??푸하하하
    제도 바뀌면 뭘 그에 맞춰 머리를 쓰나요??@ 에구....
    얍싹하게 제도에 맞춰 애들 교육시키라는 게 목표인가 봐요?

  • 111. 아 진짜
    '17.5.20 11:48 PM (114.204.xxx.4)

    중고등 학부모만 댓글 달았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창의성 운운하시는 분들...지금 창의성 말살하고자 학부모들이 횃불 들겠다는 걸로 보이세요?

  • 112. ..
    '17.5.20 11:50 P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정시폐지한다고 김상곤이 떠들잖아요
    그러니 이 난리구요...,

  • 113. 진심
    '17.5.20 11:51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중고등 학부모만 달았으면. . .

  • 114. 자율
    '17.5.20 11:56 PM (117.111.xxx.42)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
    이게 수학 없이 된다고요?ㅋㅋㅋ
    세상의 데이터는 영어로 쌓이는데
    영어없이 된다고요?ㅋㅋㅋ

    공부도 안해봤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나서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전 수학. 영어 열심히 시킬 생각이지만
    기존 커리큘럼에는 불만이 많거든요.

    그리고 수학이나 공학쪽은 공부 하면 할수록
    영어로 배우는게 개념이 더 확실하게 잡혀요.

  • 115. --
    '17.5.20 11:58 PM (114.204.xxx.4)

    창의적이고 문제해결력 뛰어난 아이들 뽑자고 해서 지금 수능문제출제를 그런 식으로 하고 있잖아요?
    언어영역만 해도, 교과서 달달 외워서는 절대 고득점 안 나오고
    평소에 책 많이 읽고 사고력 키운 아이들에게 유리하거든요. 영어나 수학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왜 창의력을 측정할 수 있는 그 좋은 평가기준인 수능을 절대평가로 바꾸겠다는 거예요?
    수능절대평가 되면 결국 학종 및 내신이 강화될 수밖에 없고
    내신 강화야말로 온갖 과목을 그저 달달 외워야 하는 비창의적인 교육의 집대성인데요??

  • 116. ..
    '17.5.20 11:5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지금 같이 빡센 교육과정에서는
    논술로 접하는 인문학은 수능식 인문학이예요. 요점, 족집게, 요약식..
    경쟁이 줄고, 시간이 나야 인문학을 제대로 접하죠.

  • 117. ///
    '17.5.20 11:59 PM (122.47.xxx.19)

    댓글보니 답없다.그냥 중고딩 어머님들..광화문가세요..그냥 자기애 어떻게 될까봐 ㅂㄷㅂㄷ.

  • 118. 공부못하는 창의적인 아이들
    '17.5.20 11:59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공부 못하는 창의적인 아이들은 지금도 갈곳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수시로 제대로 평가해서 갈수있게 해줘야지요.

    하지만 수학능력 없이 창의력만 높은 인재는 그에 걸맞는 대학에 가면 됩니다. 고도의 학업능력 요하는 대학에 가지 말고요. 저 역시 그런 아이가 있지만 대학 안가겠다하면 안보낼 생각입니다. 정말 창의력이 뛰어나다면 제갈길 찾아가겠지요.

    하지만 학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학업으로 승부할수 있게 해줘야지요. 이것저것 섞어서 다같이 망하자 하지 말고요.

  • 119. ///
    '17.5.20 11:59 PM (122.47.xxx.19)

    모든 세대가 다 오는 게시판에 중고딩 엄마만 댓글 달라니..그냥 중고딩 엄마는 그럼 생각이 다 같은가?내가 볼땐 성적군따라 다 다르게 반응하겠구만..

  • 120. ..
    '17.5.21 12:03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교육과정이 빡쎄면 교육과정을 바꿔야지..
    왜 가만 있는 애들을 건드려요@@???

  • 121. 중학생 1학년 학부모
    '17.5.21 12:16 AM (121.129.xxx.115)

    입니다. 학기초에 학교에서 하는 고입 및 대입 입시 방향에 대한 교육을 들은 적이 있어요. 또 우리 아이.초등학교 1학년 때던가? 7년전인가에 그때 대입이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교육을 들었는데... 강의 때도 수시의 꾸준한 확대와 내신의 중요성에.대해 역설하셨었는데
    올해초에도 다른 전문가가 거의 비슷한 기조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대입의 방향은 이미 고교 내신을 위주로 한다.
    수능은 기초학력의 평가로만 가서 중요성이 점점 줄것이다
    였습니다. 결국 교육의 큰 방향은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정권에 따라 달라지는 건 특목고 자사고의 유무와 숫자 정도일 뿐이지 갈수록 수능이 힘을 잃는다는 대세는 모든 정권에서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교육 정책의 분위기가 이어질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122. ...
    '17.5.21 12:23 AM (49.167.xxx.79)

    중학생 1학년 학부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학부모가 잘 공부해야 해요..
    여야 모두 오래전부터 합의한걸 마치 문재인 정권에서 갑툭튀한 양 왜 갑자기 난리인지 원...
    이명박정권의 교육부가 하고 있던 사업들이에요..
    오히려 문재인 정부는 공청회로 그거 막으려는 의견반영 더 하는 중이고요..

  • 123. ..
    '17.5.21 12:25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그럼 의견 모아서 발표해야죠?
    김상곤 저사람 유언비어 흘리고 다니는 건가요? 아니면 미리 엄마들 마음 떠 보는 건가요???@@@

  • 124. 교육이 100년 농사라는데
    '17.5.21 12:26 AM (121.176.xxx.62)

    100년을 말아먹는구나
    노무현이 고시를 없애더니 문재인이 시험을 없애는군
    못배우거 돈없는 부모를 둔 사람들에게서
    기회와 희망을 빼앗아 버렸다..
    너희들이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나쁜 대통령이다
    대기업 돈 좀 뜯어낸거야 죄라고 할수도 없지..
    앞으로 입시비리 입사비리는 없어지겠다
    있는놈 가진놈의 자식은 합법적으로 부모가 만들어준 스펙으러
    원하는 학교와 직업을 가질 수 있을테니..

  • 125. 잔인한진실
    '17.5.21 12:27 AM (180.230.xxx.54)

    공부 못하는 창의적 아이들이 생각해낸다는 창의적인 생각들
    그거 이미 발견,발명되어 세상에 존재하고 있거나
    수십년전에 논파되서 사라진것들이에요.
    쓸모있는 창의력이란
    기존의 것들을 익히고 그것을 이용한것들이죠.

  • 126. ..
    '17.5.21 12:27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중1 어머님...
    지금 문제는 종합전형 확대예요. 교과전형 확대면
    덜 머리아프겠죠ㅜㅜ

  • 127. 교육이 100년 농사라는데
    '17.5.21 12:31 AM (121.176.xxx.62) - 삭제된댓글

    그래 ...
    다 가져가라
    대신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둬두지 말고
    풀어주자 너무 불쌍하잖아
    인간을 그것도 죄없는 애들을
    아침부터 밤까지 의자에 앉혀두고 고문하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 ...
    죽지않고 미치치지 않고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다

  • 128. 중1 학부모
    '17.5.21 12:35 AM (121.129.xxx.115)

    학종인 거 알고 있어요.^^ 댓글이나 다른 게시판에 수능 비율 두는 것에 대한 불만 얘기가 많아서 쓴 거에요~^^

  • 129. 중1어머님
    '17.5.21 12:36 AM (114.204.xxx.4)

    님이 들으신 설명은 철저하게
    대학 입학 담당자들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듣고 오신 겁니다.
    그들은 수시 확대를 원하거든요. 내신 중시하고요.
    아이들은 그 제도의 희생양이에요.

  • 130. 대학입학 담당자들
    '17.5.21 12:39 AM (121.129.xxx.115)

    아니에요. 교육청과 교육부 관리들이었고. 미래 대입이 중간중간 사소하게 바뀔수 있으나 메인 스트림은 수시 확대이다 라는 게 강의의 포인트였어요.

  • 131. 중1 학부모
    '17.5.21 12:53 AM (121.129.xxx.115)

    우리 아이야 아직 시간이 있다 생각해서 여유있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근처에 보면 -제가 애를 늦게 낳아 친구들은 대입을 이미 치른 애들이 많아서- 수시 잘 준비해서 좋은 대학 간 애들이 꽤 되거든요. 저는 교육 담당자들의 강의를 듣고 제도를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잘 이용할까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죠.
    기본적인 방향이 안바뀔꺼면 일찌감치.그 분위기를 잘 잡아야겠구나... 생각했죠.
    당장 코 앞에 닥친 분들은 고민이 많으시겠죠.

  • 132. --
    '17.5.21 1:00 AM (114.204.xxx.4)

    대학입학 담당자가 와서 이야기했다고 드린 말씀이 아니고요.
    어차피 목표는 명문대 입학 아닙니까.
    교육청 관리든 교육부 관리든 누가 와서 이야기하든
    현재 대학측의 입장을 대변해 줄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이에요.
    현 제도는 대학측에서 수시를 매우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앞으로도 당분간은 안 바뀔 거고요.
    그러니 그들이 원하는 인재상을 읊어댈 수밖에요.

  • 133. 아니
    '17.5.21 6:17 AM (122.44.xxx.186)

    가장 중요한 학생들 말도 안 들어 보고 결정하는 건가요? 대통령 바뀔때마다 교육 건드려 놓고 당장 공부하는 애들을 이리저리 흔들고 대통령만 되면 교육을 함부로 할 수 있는 자리인가요? 공약은 수시 줄이고 정시 확대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발 학생들 학부모들 의견 반영 좀 해주세요.

  • 134. 아이고
    '17.5.21 9:00 AM (220.126.xxx.171)

    댓글을 죽 읽어보니 평생 학습할 인재로 키우느냐 스카이 보내고 땡할 교육하느냐로 나뉘는것 같네요...22222

    중고등 학부모님들. 대학만 보지 마시고 앞으로 우리가 겪을 사회가 어떤 사회인지 4차 산업혁명 좀 먼저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대체될거에요. 내 아이 좋은데 가서 잘 되라는 마음은 알겠는데 그 아이의 20년 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마 이 일이 대한 충분한 의견 수렴이 있겠죠. 정책이란 현재 자녀의 대학 진학만 고려할 수 없이 많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적합한 교육으로 점점 나아가야해요. 그리고 어머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 미래 빨리 오고 있고요. 인공지능이 소설도 써서 대회 예선도 통과하는 시대입니다. 정말 지금 교육이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교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받은 교육이 그런 교육이었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어떤 교육이든 우수한 학생은 빛나게 되어 있고 나중에 기회를 잡는 학생은 어떻게든 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현재 자신의 길을 찾지도 못하고 그저 시키는 대로 내몰리며 나눈 패배자라고 생각하는 나머지 힉생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 135. 아이고
    '17.5.21 9:02 AM (220.126.xxx.171)

    나눈-나는, 힉생-학생
    휴대폰 오타 이해해 주시고요.

  • 136. ....
    '17.5.21 9:33 AM (1.238.xxx.31)

    교육이 아니라 대입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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