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시미어코트 100프로 막스마라

- 조회수 : 6,468
작성일 : 2017-05-20 20:59:17
아이고 전글에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맨처음에 뜨는 링크를 이미지 보시라고 올렸는데  ㅠㅠ
다들 댓글에 광고이야기 일색이네요.
제가 무지해서 생긴 일이에요 죄송합니다. 


그 글은 혹시 타고가셔서 다시 광고라고 하실까봐 지웠고 
다시 올립니다. 

제가 유럽가서 직접샀고 택스리펀도 받아서
구매대행사이트보다 100만원더싸게샀어요. 

캐시미어 100이라고 하고 한국가격찾아보니 600만원이길래 
좋은 거래구나 샀는데 
너무 신중하지 않은 마음으로 산건아닌가 싶어서 
다른 분들 안목을 여쭤보려고 글 올려요.

제가 산건 블랙이에요. 회사는 정장많이 입는 회사고요.

https://www.google.com/search?q=max mara lilia&safe=off&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AjuCvtf7TAhUG5CYKHZZWCLwQ_AUICigB&biw=1164&bih=580#imgdii=PW_VD8b_DXUi6M:&imgrc=uNzYCGIbQDZD-M:

캐시미어 그냥 맞춰입어도 200은 넘던데 
제가 그냥 가지고 있어도 될지 아님 파는게 나을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8.189.xxx.14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9:01 PM (121.141.xxx.230)

    깔끔은한데. 막스는 기본형이 젤 이쁘던데요~~ 마음에 드심 입으시고 아님 파세요~~~

  • 2. ...
    '17.5.20 9:03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search?q=max mara lilia&safe=off&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AjuCvtf7TAhUG5CYKHZZWCLwQ_AUICigB&biw=1164&bih=580#imgdii=PW_VD8b_DXUi6M:&imgrc=uNzYCGIbQDZD-M:

  • 3. mk
    '17.5.20 9:04 PM (18.189.xxx.142)

    기본형도 저 날 색별로샀어요. 제가 뭐에 홀렸었나봐요 ㅠ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4. mk
    '17.5.20 9:04 PM (18.189.xxx.142)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search?q=max mara lilia&safe=off&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AjuCvtf7TAhUG5CYKHZZWCLwQ_AUICigB&biw=1164&bih=580#imgdii=PW_VD8b_DXUi6M:&imgrc=uNzYCGIbQDZD-M:

  • 5.
    '17.5.20 9:04 PM (121.131.xxx.55) - 삭제된댓글

    님~입고 싶으면 입고 마음에 안 들면 파세요.
    200만 원이면 정장 브랜드 가격이네요.
    원글님 재정 상태가 살 만하니까 산 거아니에요?
    다른사람이 원글님 재정상태 등을 어떻게 안다고
    입어도 되냐고 물으시나요?

  • 6. mk
    '17.5.20 9:05 PM (18.189.xxx.142)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m/search?q=lilia max mara&safe=off&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Ppq6Qt_7TAhWBSyYKHRNvC68Q_AUICigB&biw=855&bih=580

  • 7. mk
    '17.5.20 9:06 PM (18.189.xxx.142) - 삭제된댓글

    아 디자인이랑 가성비만 여쭤보는거에요. 저는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친구들이 영 반응이 별로라 제 안목이 이상한건가해서요

  • 8. @@
    '17.5.20 9:06 PM (211.36.xxx.13)

    아..전 그 글보고 광고 아니라고 생각했고요.
    요즘 백화점가시면 캐시미어코트 200은 다 넘어가요.
    전 작년에 캐시미어는 아니고 카멜로 샀어요.

    겉으로 보이는 부분에 막스마라 로고가 써있는것도 아닌데 예쁘다는 소리 엄청 들었네요.
    관리만 잘해주시면 10년 이상 입으실걸요.
    그냥 입으세요.
    그리고 검은 코트는 필수템아닌가요.
    나이들수록 소재좋은 옷에 투자해야죠

  • 9. ..
    '17.5.20 9:07 PM (223.62.xxx.28)

    목욕가운 느낌..

  • 10. mk
    '17.5.20 9:08 PM (18.189.xxx.142)

    답변 감사해요~ 저도 카멜 마누엘라를 그날 같이 샀는데
    다들 마누엘라 카멜이 훨 낫대요ㅠㅠ 가격은 두배인데 가성비는 반도 안되는 것 같아서 속이 끓더라고요.
    @@님 카멜 잘사셨어요!
    답변 다시 한 번 감사해요

  • 11. mk
    '17.5.20 9:16 PM (18.189.xxx.142)

    https://us.maxmara.com/p-1011027106001-lilia-light-grey

  • 12. ////
    '17.5.20 9:2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 눈을 믿으세요....

    캐시미어 100은 저는 보티첼리같으데선 30 정도에 산것도 몇 개 있고 다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물론 쇼핑을 많이다녀야...)

    체형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마뉴엘라가 더블이고 좀 더 낙낙ㅎ고 두께가 있어보여서 코트 자체는 더 이쁘네요.
    특히 저같은 경우는 싱글 형태나 저런 목 형태가 안어울려서 그러한데
    체격이 작은 분들은 어울리실듯.

    옷은 소재나 브랜드 가지고만 보면 망해요.
    소재나 브랜드 생각 안하고 내가 입었을때 이쁜가만 보세요.
    거울 봐서 이쁜옷은 오래오래 잘 입어요~~~

    저는 개인적으론 운전 안해서 그러겠지만, 캐시미어100은 잘 안입게 되더라구요,
    날씨나 장소가 애매하고 캐시미어는 옷 안에 두껍게 입지 않아서 날씨가 넘 안추워야 하는데 안추운 날은 또 캐시미어가 부담스러워보이고.. 사고나서 캐시미어 코트 입은 날은 3일 이내였던듯...

  • 13. @@
    '17.5.20 9:24 PM (211.36.xxx.13)

    그러면 릴라하고 마누엘라를 같이 사신거예요 ?
    보통 키가 크신분들이 마누엘라. 아담하신 분들이 릴라 사시던데..
    혹시 마누엘라는 카멜색상. 릴라는 검은색 이렇게 사신건가요? 그렇다면 릴라를 다른 디자인으로 바꾸시는 것도 괜찮고요. 친구분들이 마누엘라가 더 낫다고 하신다면서요.

  • 14. mk
    '17.5.20 9:25 PM (18.189.xxx.142)

    ////님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일을 토대로 옷을 살때 어떻게 구매해야할지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어요

  • 15. mk
    '17.5.20 9:32 PM (18.189.xxx.142)

    @@ 님 어이없으시겠지만 마누엘라 카멜, 블랙, 릴라 블랙 이렇게 세개를 샀어요... 제가 이번에 입사를 하는데 옷 입는 걸 많이 신경써야하는 회사라서요. 지난 10년간 코트를 한 벌도 안사서 있는 코트는 알파카100 네이비한벌뿐이라 입사하면서 받은 보너스로 질렀네요.

  • 16. ////
    '17.5.20 9:3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운전도 안하고 넘 비싼 옷은 못사서요 ㅠㅠ 막스마라도 몇 개 있긴하지만 맨날 싸게만 사서 제일 비싼 옷이 80 정도라... 저한테 배우실건 없을거 같아요.

    검정 카멜이면 다 잘 입겠지만
    막스마라는 코트 퀄리티는 보장되니까
    스타일만 어울리나 보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캐시미어 코트는 보통 트렌치 같은거 입을 날씨 중 내피있는거 입어야하고 너무 많이 춥지도 트렌치로 넘어가기 전에 입어야할거 같거든요.
    그런 날씨엔 속에 넘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니트정도 입을 날씬데, 원글님 근무처가 속에 자켓 입어야하는건지 어떤건진 모르겠네요. 암튼 차려입으셔야 하는 직장이시면 저런옷도 필요하고 저런 날씨에 딱 필요한 코트도 있어야하긴 해요.
    다들 무난하니 잘 입을거구요.

    마누엘라는 좀 더 낙낙하고 릴라는 슬림한 느낌인데요
    저는 트렌치도 더블이 어울리지 싱글트렌치 입으면 안예쁜 체형이거든요 (어깨 가슴있고 키가 작진 않은) 저랑 반대 체형이면 릴라가 어울리고 마누엘라가 덜 어울릴꺼에요 아마.

    근데 릴라도 어울리고 마누엘라도 어울리실수도 있어요 날씬하고 보통체형이시라면 :)
    그럼 그냥 다 입으세용~ 사실 겨울 코트 사기 힘들잖아요 비싸서 맘먹기도 힘들고.
    겨울엔 코트만 갖춰져도 옷입기도 쉽고 나머지 옷들 사는건 쉽구요.

    거울 보시고 좀 이쁘다 싶지 않으면 판매하시고
    그냥 괜찮으면 입으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입사 축하드리구요 :)

  • 17. ..
    '17.5.20 9:3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10년간 코트 한 벌도 안 산 이유는 뭔가요?

  • 18. /////
    '17.5.20 9:4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참고로 여기서 코트 오래되면 거지같고 유행지나고 이상하다, 막스마라 코트 이야기 나오면 맨날 욕나오고;;;; 그러는데 저 가지고있는 막스마라 코트들은 막 엄마가 저 대학 졸업할때 2002년쯤 사주신거 한 2008년쯤 산것들 그런 오래된 것들인데요 그냥 다 기본형 무릎기장 울코트들인데 아직도 잘 입어요. 따듯하고 유행하는 모양 아니라도 완전 제 체형에 맞는 기본들이라 진짜 오래오래 잘 입었답니다~~~ 입고 거울 보시면 딱 느낌이 있으실거에요 본인 감을 믿으세요~ 내눈에 이쁜건 남눈에도 이쁘니까요. 그리고 몸이 편해야되요.

  • 19. ..
    '17.5.20 9:46 PM (112.148.xxx.2)

    올드함...

  • 20. `````````
    '17.5.20 9:47 PM (123.111.xxx.9)

    디자인 맘에 드네요 전 회;색 사고 싶네요 .. 제가 그 색을 좋아해서

  • 21. ..
    '17.5.20 9:50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 혼자 만족하면서 입는 옷인지는 몰라도,
    남들 보기에 이쁘다 고급이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죠.
    그 돈이면 맛난 것 사먹겠다능.

  • 22. ..
    '17.5.20 9:52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자기 혼자 만족하면서 입는 옷인지는 몰라도,
    남들 보기에 이쁘다 고급이다 이런 느낌은 전혀 없죠.
    그 돈이면 맛난 것 사먹겠다능.
    좀이 캐시미어라 더 맛있다며 막 파먹으면 어떻게 해요?

  • 23. ////
    '17.5.20 9:5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런 코트들을 뭐 남들 보여주기에 이쁘다 고급이다 위해 산다기보다요
    오래 잘 입어요 체형에만 맞으면 걸리적기리거나 두께가 맘에 안들거나 묘하게 유행타거나 단추나 부속이나 뒤에 벤트나 낙낙함이나 옷을 질리게 하는 요소들이 없으니 오래입는거거든요. 잘 맞으면 저런 옷들 있으면 우선 인생에 바쁘고 신경쓸일 많은데 당분간은 옷걱정 할필요 없다는게 우선 돈값 하는 부분이에요~~~

  • 24. 푸른2
    '17.5.20 10:00 PM (222.237.xxx.75)

    마뉴엘라 카멜 검정 다 있어요.
    릴라 스타일로는 카메로 타임에서 이번겨울에 판매되어 샀구요.
    막스마라 입으면 고급지고 간지나요.
    잘 사셨어요..

  • 25. mk
    '17.5.20 10:12 PM (18.189.xxx.142)

    답변감사드립니다. 오래 공부하다가 이제서야 취직해서 그동안은 옷 살 정신도 여유도 없었어요.
    새로 취직한 회사가 워낙 옷을 차려입고 다녀야해서 유럽 간 김에 한국보다 훨씬 사니
    큰 맘 먹고 샀는데
    제가 이런거 사본 안목이없으니 영 제대로 산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용기내서 글 올렸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님 답변 정말감사해요 이 코트는 뭔 단추도 벨트걸이도 없어 하고 했는데 그런 이유때문이군요.
    저는 뭘 몰라서 오히려 그게 단점인줄알았는데 듣고나니 옷이 다시 이뻐보이네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네요. 정성스럽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런 분들덕분에 글 올릴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는 거 같아요. 혹시 캐시미어 코트 관리하는데 있어 비법 아시면 공유좀 바쁘시겠지만 한줄이라도 부탁드릴게요~

    푸른2님 카메로 부럽네요~ 저도 찾아보고 그 색이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었어요.

    ..님 올드해보이는 건 좋은거같아요 제가 나이가 이제 좀 있어서 젊어보이는거보단 올드한게 오래입을거같아요 좀은 저도 너무무섭네요 ㅠㅠㅠ

  • 26. ..
    '17.5.20 10:39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얼마 주고 사셨어요?
    면세점에서 50프로 세일하면 알파카도 2백 안 되는데..
    막스마라 소재 괜찮아서 10년 정도는 무리없이 입으실 거예요.
    사신 디자인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요.

  • 27. Mk
    '17.5.20 10:43 PM (174.192.xxx.111)

    아 제가 산 건 캐시미어100이고 200만원에샀어요.
    한국에 안들어가는 제일 작은 사이즈라서 제 몸에 더 잘맞는거같아서 샀어요 10년동안 제가 관리를 잘해야겠어요ㅠ좀먹지않게

  • 28. ////
    '17.5.20 10:4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관리는... 머 저도 잘 모르지만.

    옷도 머리 관리랑 비슷하거든요.

    우선 화학약품 안닿아야지 닿을때마다 털 망가지는거거든요.
    그러니까 되도록 드라이 하지 마시구요.
    자외선 닿을때마다 노화하니 빛에 가급적 노출 덜되는것이 좋고.
    습한 계절엔 습기 안닿게 습기 빼주고.

    입을때마다 돈모로 된 옷솔로 집에 오면 빗어주세요. 그럼 더러움 대부분 떨어지거든요.
    머리 빗어주는것처럼.

    검정이면 때 타거나 그런거 안보이니 더더군다나.

    옷 구겨지면 털 눌리니 뭐 앉을때 벗고 앉거나 조심하고. 주머니 있는 옷이면 무거운거 안넣고.
    열 가하지 마시고
    그런거죠 모. ㅎㅎ 다른옷이랑 같게~~~

  • 29. ...
    '17.5.20 11:16 PM (114.204.xxx.212)

    구매대행보다 싸고 님 맘에 드신다면 잘 산거죠
    남이 알아주는게 중요한가요

  • 30. @@
    '17.5.20 11:27 PM (122.36.xxx.68)

    일단 한국에 안들어올정도의 작은 사이즈면 중고나라에 내놓아도 안팔려요.
    그냥 다 입으세요..
    작년 겨울에 캐시미어 니트에 마누엘라 입고다녔는데
    입을때마다 그 만족감이 참 컸어요.
    원글님은 잘 차려입어야하는 직장에 다니신다니
    더 잘 입으실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769 조국당 김선민 의원은 82회원인가요? 1 ㅇㅇ 15:28:17 29
1643768 아버지 생각하면 불효녀는 웁니다 속으로 15:26:11 77
1643767 이불 배송 받으먼 세탁해야겠죠? 4 자유 15:20:49 86
1643766 딸 의대보낸거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9 ㅅㅈㄷ 15:18:04 495
1643765 살짝19) 남편이 첫 남자였는데 왜 그리 아꼈을까 싶네요 7 인생무상 15:17:50 630
1643764 윤 대통령, 해외정상에 연일 전화공세... "북 전선투.. 11 Why? 15:14:10 482
1643763 가슴 5 ㄱㄴㄷ 15:11:44 202
1643762 새폰 놔두고 구형폰 쓰고 있어요.. 1 게으름병 15:10:16 178
1643761 인스타 럭셔리 전업들 넘 부러워요 24 ㅠㅠ 15:09:22 923
1643760 윤관 신해철부인 뉴스는 끝인가요? 6 뉴스 15:08:30 859
1643759 법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3 ㅇㅇ 15:06:56 165
1643758 튀긴거 먹지말고 숯불고기 먹지말고 9 먹을게 없어.. 15:03:19 789
1643757 예비고3 인데 머리좋은 아이 대치동 가면 효과 좋을까요 10 고딩맘 15:03:00 297
1643756 놀이기구 못 타는 엄마인데요 2 놀이 15:01:07 236
1643755 여가부, 호평 받은 '돌봄 품앗이' 사업 돌연 폐지…왜? 2 아이고야 15:00:58 468
1643754 새차 밧데리가 너무 자주 방전이 되는데... 10 따리 15:00:47 369
1643753 척추 협착증에도 침 맞나요 3 15:00:14 217
1643752 궁릉유적본부 행사 1 궁릉 14:59:30 115
1643751 더본코리아 공모주 5 ... 14:56:56 681
1643750 들깨강정을 먹으면 .. 14:55:23 198
1643749 물때없는 낡은 씽크대 관리 비법 풀어주세요. 3 .. 14:50:08 402
1643748 민주당 한준호 김병주 의원 응원합니다 5 민주당 14:48:23 324
1643747 모처럼 걸으려고 나왔다가 새우튀김 사 왔어요 9 가을하늘 14:46:54 756
1643746 제사 때 이러면 어찌들 하시나요? 23 ㅇㅇ 14:44:35 1,443
1643745 [국정감사] 복지부 김선민! 1 ../.. 14:41:28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