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식구들이 자고 간다면

aa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7-05-20 20:14:11
안방,애들방,창고방?(북쪽이라 썰렁) 등으로 방3 거실인 경우 ,
시부모님 과 시누들이 온다면 방배정을 어찌해야 하나요? 

IP : 112.148.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0 8:19 PM (49.142.xxx.181)

    안방에서 애들 데리고 원글님 부부가 주무시고 시부모님을 애들방
    시누네는 창고방에서 자라 하면 되겠네요.
    원글님이 그방을 창고방으로 쓰는거지 같은 아파트 다른 집들은 다 그방도 쓰는 방이에요..

  • 2. 거실에서
    '17.5.20 8:23 PM (221.127.xxx.128)

    시누이 시어머니가 자는게 맞죠

  • 3.
    '17.5.20 8:27 PM (222.114.xxx.10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방 내주겠음ㆍ
    하루쯤 안방 내준다고 세상 무너지지 않ᆢ

  • 4. 물어보세요
    '17.5.20 8:41 PM (221.127.xxx.128)

    대부분 시누이가 말하길 우린 거실에서 잘게...이게 맞지 않아요?

  • 5. .....
    '17.5.20 9:4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그런가요?
    전 일단 시댁 친정 똑같이 손님은 방 내어드리고 저희 가족은 작은 방 또는 거실이에요. 내집에서 불편함 참는게 낫지 손님은 남의집에서 안그래도 불편하니까 가급적 편하게 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 6. 기린905
    '17.5.20 9:59 PM (219.250.xxx.13)

    내집 안방을 집주인이외의 사람이 들어간다는게 말이되나요?
    시가든 처가든 친구누구든.

  • 7. 안방
    '17.5.20 10:33 PM (220.71.xxx.114)

    안방에서 우리 네식구 자고
    다른방에 시부모님 시누이 식구 각각 드려요.
    안방은 우리가.

  • 8. !!
    '17.5.21 12:50 AM (220.78.xxx.202)

    편하게 지내시라고 안방 내드리고 우리식구 거실에서 자요~

  • 9. 안방
    '17.5.21 12:54 AM (222.98.xxx.192)

    내준 적 많음 ㅡㅡ
    특히 신혼 때 방2에 거실인 집에
    시누이가 깁스했으니 돌봐달라고
    시어머니가 부탁 하셔서 며칠 우리집에 머무는데
    작은방은 옷이랑 컴퓨터 았는 곳이라
    편하게 지내라고 안방 침대 내주니 누워서 친구랑 전화통화하며 깔깔깔~~

  • 10. .,
    '17.5.21 6:31 AM (90.194.xxx.126)

    가끔 오시는 거면 안방 내드리거나
    여자는 안방, 남자는 거실 또는 작은 방
    이렇게요

  • 11.
    '17.5.21 9:22 PM (112.148.xxx.86)

    모두 감사드려요,
    안방을 내주시는군요,
    전 안방은 좀 그렇던데,
    암튼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347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원두 추천해도 될까요? 7 커피원두 2017/09/10 2,867
727346 아이에게 보이는 아빠 성격 속 터지네요ㅠㅠ 3 속 터지네요.. 2017/09/10 937
727345 댁에 고3생들은 어찌 지내십니까 12 ... 2017/09/10 3,557
727344 좋아하는 목록으로 사람을 알 수 있을까요? 9 정말? 2017/09/10 1,448
727343 허리가 아프면 신경외과 가야하나요 9 . 2017/09/10 1,371
727342 조금씩 자주먹는게 or 한번에 왕창먹고 쉬기 4 ... 2017/09/10 1,292
727341 50대 노안에 컴앞에서 일하는데 눈영양제라도 .. 7 눈영양제추천.. 2017/09/10 2,569
727340 방금 도미노피자 방문포장해왔는데요 경악 39 .. 2017/09/10 27,995
727339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거는 가족과 연을 끊은 거예요 18 언젠가 2017/09/10 7,524
727338 카카오톡 프사로 셀카.. 7 아이 2017/09/10 2,443
727337 이웃 잘만나는것도 복 4 진상 2017/09/10 1,844
727336 사랑에 빠진 순간, 기억나세요? 2 다시 못하겠.. 2017/09/10 1,960
727335 닥이 버린 청와대 진돗개 3 동물보호협회.. 2017/09/10 3,133
727334 지하철 버스 성추행 5 떠올리기 싫.. 2017/09/10 1,798
727333 캐리어를 사야하는데 1 긍정777 2017/09/10 1,056
727332 오늘 유발 하라리 강연 인상 깊었어요^^ 6 어쩌다어른 2017/09/10 1,934
727331 아이폰 셀카 잘 안 나오나요? 삼성폰에 비해서~ 8 55 2017/09/10 2,268
727330 그.알 방송 보며 느낀건데... 7 대단 2017/09/10 3,400
727329 전여옥 과거 발언) 원조 국쌍의 위엄 6 홍옥 2017/09/10 1,271
727328 주말부부 고민.. 30 워킹맘 2017/09/10 7,014
727327 댁의 50대 남편들은, 밥그릇이나 냄비 박박 긁어 먹나요? 아닌.. 20 아니 정말 2017/09/10 7,136
727326 변기에 김장용 비닐장갑이 물과 함께 내려갔는데 1 우짜나 2017/09/10 3,000
727325 망고 얼리거나 끓여도 알레르기 생기나요 3 ... 2017/09/10 897
727324 팬텀싱어 노래 추천 7 .... 2017/09/10 1,486
727323 결혼 상대로 괜찮은 남자인지 어떻게 알죠 24 ........ 2017/09/10 8,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