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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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의 대화 다시 봤어요.
...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7-05-20 18:05:13
유투부에서 다시 한 번 찾아봤어요. 공중파 방송이 나가는 자리에서 정말 얼마나 무서운 것이 없고 꺼리낄 게 없고 대통령을 무시했으면 저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을까요. 수십년 직장 생활, 사회 생활을 했는데 어떤 조직에서도 단체에서도 저렇게 기본적인 예의 조차 안 지키는 대화는 본 적이 없네요.
IP : 211.207.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
'17.5.20 6:09 PM (183.96.xxx.12)저것들 모두 지금 뭐하는지 궁금하네요...진심으로
83학번 드립친 박경춘은 변호사로 개업했다는데 안나와요
혹...이름을 개명했나 싶기도 하구요...썩을!2. 쿨토시와스브
'17.5.20 6:10 PM (122.47.xxx.19)전 그때 생방보고..저는 그전까진 노무현 지지하지도 않았고.전형적인 경상도 집안 여자라 정치에 뭐 관심도 없고..그저그런 내 개인 공부나 신경쓰는 그런인생이였다가 저거 그날 생방보고 ..우리나라가 미쳤구나 생각했던 사람입니다..저것들은 개입니다.
3. 저도
'17.5.20 6:38 PM (118.218.xxx.190)정치에 관심 없다가. 우연히 보면서 ..뭔지..빌칙하네..
그런데..잘 봐 주네..하며 외면 했었던..시절ㅇ였어요..ㅠ ㅠ ㅠ .
몰랐어요..진심, ㅠ ㅠㅠ4. ...
'17.5.20 7:29 PM (61.72.xxx.143)진정 개들을 인간으로 대해주려 했던 노무현 대통령님.
5. ..
'17.5.20 8:51 PM (180.229.xxx.230)개 ㅅㄲ들 이에요
철저히 박살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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