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약간 덕후 기질도 있고 저도 교토 가려다가 급 변경 도꾜로 가는데
예전에 갔을때 아사쿠사 오다이바 신주쿠..기억도 안나네요.
순 쇼핑이죠. 도쿄는
15년이니 많이 변했곘지만
오다이바 그때 갔을때 정말 별로고 사람만 미어터져서 실망했었어요..그냥 일산신도시같은 느낌?
호텔이 긴자니까 쇼핑이나 그런건 하루이틀이면 될거 같아서
아이가 좋아하니 하라주쿠 키치 조지? 지브리 있는곳이요...모리타워 오모테산도 이정도만 가려구요.
그리고 하루 하코네를 갈까하는데
하코네는 온천 할거아니면 그닥 갈필요 없다는 글도 본거 같은데
어때요?
유후인 아리마 온천 이런곳은 가봤구요..
제생각은 이틀간 많이 걸어다녔을거 같아.
여긴 해적선 로프웨이 이런걸 타고다니면 다리도 쉬고 하루 교외로 나가는것도 좋겠다 싶어서요.
그런데 일본은 갈때마다 느끼는게 자연환경이 한국이랑 참 비슷하다...
싶었어요.
홋가이도 비에이 같은데 갈때도 그생각이 들었거든요.
네일동도 가입돼서 리뷰도 올리고 질문도 하고 검색도 하는데
여행은 82에서 댓글 달아주는게 도움이 크더라구요. 아무래도 연령대가 비슷한분들 많아서요.
참고로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유후인 삿포로 정도 여행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