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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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부터 20살까지 잘때 만세하고 자는아이
1. ...
'17.5.20 2:17 PM (58.146.xxx.73)어깨가 아픈거나 자세가 안좋으면 그럴수도있다고해요.
저도 만세하고자거든요.
어디 근육이 짧아져서 그렇데나...2. ㅎㅎ
'17.5.20 2:20 PM (119.192.xxx.100)저도 그렇게 자는게 편해서 그리 잤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어깨에 안좋다는 말을 듣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고쳤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어깨아프단 말 평소에 안하는지 살펴보셔요.
무슨 의학적 근거 그런거 모릅니당..ㅎㅎ3. 일부러
'17.5.20 2:20 PM (211.36.xxx.149)그 자세 시키던데요
침대말고 딱딱한 바닥에 베개없이 만세부르는 자세로 눕는거
허리아플때 치료법중에 있던데4. 우리아인
'17.5.20 2:22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38살인데 아직도 만세하고자요
우리아이의 딸도만세 엄마도만세라고 사위가 다 말해요 ㅎㅎㅎ5. 힘들텐데
'17.5.20 2:23 PM (220.72.xxx.221)피가 머리끝까지 가기 힘들잖아요
팔을 그리 들면 피도 가기 힘들어요
자세를 고쳐주세요
오래살려면요6. 희한함
'17.5.20 2:23 PM (122.47.xxx.19)태어나서 지금까지 저러고 자요.어릴땐 혹시 안좋을까봐 수시로 팔을 내려줬는데 자면서도 다시 저 포즈로 바꿔서 자요.20살까지 저렇게 잔다는게 신기하고 팔 내려줘도 어느순간 저렇게 자는데 저걸 바꿀수가 있나요? 이제 본인이 인식해서 바꾸는방법말고는..
7. ...
'17.5.20 2:30 PM (58.146.xxx.73)첫댓글.
저 필라테스 일년하고
요즘은 팔내리고 자요.8. ...
'17.5.20 2:44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저 중학생때 수학여행 사진을 보니 그리 자고 있더라구요.
저도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잤었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그렇게 자면 아침에 팔이 저려서 못움직이겠더라구요.ㅋㅋ
하나도 안불편해요. 어깨에 이상도 없고요.9. 40대
'17.5.20 10:07 PM (1.228.xxx.112)아직 만세하면서 잡니다. 몸이 스트레칭되는 느낌이라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