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 겨울 늦으면 내년안에 샌프란시스코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신랑이 외국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미국으로 옮겨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준비 중인거구여..
아이가 둘 있어요..
초2여아와 6세 남아..
책만 많이 읽어주고 별다른 사교육은 하고 있지 않았구여..
그림 그리는 것을 워낙 좋아라 해서 미술학원 다니구 있구 발레에 관심을 보이기에 두달 정도 하고 있네여..
문제는 영어 인데..
알파벳 정도 아는 수준인데 파닉스에 지금 재미를 붙이고 있네여....
미술, 발레 모두 정리 하고 영어학원 다니며 읽고 쓰기 듣기에 올인해 주어야 하는건지여?
저 좋아라 하는 것들만(미술활동 등) 하고 우리 책 더 읽어 주고, 영어는 들어가서 부딛치는 것이 좋을지..
의견 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