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무섭다는 초저학년딸엄만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속상해요ㅠㅠ

초보학부모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7-05-20 11:34:06
아이가 몇번 얘긴했어요 엄마 ~~가 나를 싫어하는 거 같아 이런 얘길 몇번했어요 걔들은 남자아이구요
무섭단 말도 했어요
그런데 저희애가 감정을 말로 상세히 표현하는것이 조금 미숙해요
저는 상세히 듣고싶은데 아이는 제게 세세히 얘길 못 하는거에요
반 친구들 몇에게 물어보니까 공통적인 이름이 나오는거에요
반친구들이 공통적으로 같은 이름들이 나온다는 건 확실?한거잖아요
아까 학교에서 딸 기다리는데 그아이가 있는거에요
얘길해보려했는데 걔 엄마가 함께 계셔서 얘길 못 했어요ㅠㅠ
저희애가 뾰족한 대찬 성격이 아니래서 만만해서 괴롭?히는건지
아이는 상세히 얘길 못 하고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이름을 말하고
저는 이럴때 엄마로써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저도 조금은 미숙한
...
학부모선배님들 대응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3.39.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저학년이면
    '17.5.20 11:43 AM (116.127.xxx.143)

    같은반 똘똘한 여자애 한두명 정도와 얘기해보세요
    우리애 상황이 학교에서 어떤지...

    아...그리고 애들만 따로 만나는건 나중에 뭐라고하지...학대?라고 하나
    그런걸로 걸릴거고
    애들 부모와 같이 만나든지 해야죠

  • 2. ..
    '17.5.20 11:50 AM (223.62.xxx.147)

    친구가 왜 무섭다고 하는지부터 알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 3. 다른 분들 말처럼
    '17.5.20 2:05 PM (125.177.xxx.106)

    아이와 아이 친한 친구들에게 자초지종을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선생님과도 의논해 보시구요. 만약 그 아이가 괴롭힌다면
    상대 아이나 아이 엄마에게도 직접 말씀하세요.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면 그 아이도 함부로 못하고
    님의 아이도 엄마가 지켜준다는 마음이 들면 훨씬 안정될 거예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합니다. 내 자식은 내가 지켜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439 한달 백만원으로 식비 가능할까요? 12 .. 2017/05/25 3,719
691438 양가 공평히 라는 거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요? 9 ... 2017/05/25 1,046
691437 요즘 반복해서 해먹는 푹 빠진 반찬 있으세요 ? 47 여름반찬 2017/05/25 10,751
691436 좋은 꿈 꾸면 당일 지나면 효력이 없을까요? 3 우주의기운 2017/05/25 2,644
691435 미국 주재원 가시는 분 선물 고민 5 2017/05/25 2,031
691434 공공장소에서 화장을 하는 일이 그렇게 민폐인가요? 48 loving.. 2017/05/25 5,608
691433 文 대통령 "내게 반대하라" 파격적 수석회의 .. 11 샬랄라 2017/05/25 2,244
691432 수능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비교 19 00산적 2017/05/25 1,892
691431 확실히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갑인가요? 3 에어프라이어.. 2017/05/25 4,264
691430 강아지 수제간식 주는 분들 뭐를 제일 좋아하던가요. 19 채소과일 빼.. 2017/05/25 1,207
691429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2 aaa 2017/05/25 1,098
691428 일본이나 중국으로 대학입학하려면 외고나 과학고가 유리할까요? 12 dav 2017/05/25 1,228
691427 애기가 상체는 엄마 닮고 하체는 아빠 닮고.. 그럴수 있나요??.. 15 ... 2017/05/25 1,840
691426 왜 너무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라지말라는 12 ㅇㅇ 2017/05/25 4,339
691425 문재인, 대입 어떤 결정 내릴까요? 3 2017/05/25 766
691424 ebs 다큐 김기현씨 왜 화상입었나요? ^^* 2017/05/25 3,184
691423 사고싶은 집이 나왔는데 세 끼고 매매해야 하네요 6 집집 2017/05/25 2,174
691422 버스 청와대에 기증하면 되잖아요 1 . . 2017/05/25 843
691421 가지를 기름, 간장에 볶아먹어도 되나요? 13 요리초보 2017/05/25 2,152
691420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5.24(수) 2 이니 2017/05/25 808
691419 대리석 바닥에 식초 쏟았는데 얼룩졌어요. 업체 안부르고 없애는법.. 4 바닥 2017/05/25 1,938
691418 역세권과 먼 아파트상가 작은거 계약. 후회됩니다 3 2017/05/25 1,515
691417 세월호 수습된 유골, DNA 결과 단원고 조은화양(확인) 14 하늘에서내리.. 2017/05/25 2,197
691416 배란기때 소변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1 궁금 2017/05/25 1,383
691415 시부모 여행비 분담을..? 22 궁금 2017/05/25 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