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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정책 걱정 되시는 분들은요.

교육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7-05-20 10:51:41
청와대 신문고 같은데 꾸준하게 원하시는 바를 올리세요.
여기서 말해봐야 뭐가 달라지나요??
안되면 촛불이라도 드세요.

MB나 그네처럼 모른척 안하시고 의견 청취 해 주실테니까요.
그러면 또 뭔가 고민하고 모여서 논의 하고 해서 해결방법을 찾아주지 않으시겠어요?

정말 할말 많으면 직접 보고 들을수 있게 해야지 여기서 탁상공론 해봐야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IP : 61.102.xxx.4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5.20 10:53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새벽부터 난리네요
    이제 그런 글은 안읽어야겠어요

  • 2. 문통이라고 다
    '17.5.20 10:54 AM (58.231.xxx.76)

    좋은 정책만 있을수는 없죠.
    근데 안좋은거여도 마음이 놓이는게
    그분은 목소리를 내면 들어주고
    다시 검토라도 할수있는 마인드라는거.
    쥐닭처럼 밀어부치지는 않을거라는거요.

  • 3. ....
    '17.5.20 10:55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분란ㅇ이 목적인거죠

  • 4. ....
    '17.5.20 10:55 AM (1.227.xxx.251)

    예 팀이 움직이는것같아요
    좃선도 날뛰고
    정말 청와대만 바뀐거 맞나봐요
    정신차리고 힘이되어줘야겠어요

  • 5. ...
    '17.5.20 10:5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 부분 관심 많고 걱정도 되는데
    정말 정책에 그리 우려스러우면
    그 절박함으로 적극적으로 의견 피력하고
    필요하면 학부모들 모아서 또 의견 전달하고
    할거라고 봐요
    (저는 아직 확신이 없어서)

    유의미할정도로 국민의 목소리가 크면
    들어주실거라고 봐요

    사실 교육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6. ...
    '17.5.20 10:5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 부분 관심 많고 걱정도 되는데
    정말 정책에 그리 우려스러우면
    그 절박함으로 적극적으로 의견 피력하고
    필요하면 학부모들 모아서 또 의견 전달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확신이 없어서)

    유의미할정도로 국민의 목소리가 크면
    들어주실거라고 봐요

    사실 교육문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7. 그렇죠
    '17.5.20 10:59 A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알바 다 티나요~

  • 8. ……
    '17.5.20 10:59 AM (125.177.xxx.113)

    분란이 목적이라뇨~

    당장 집에

    내신나쁜 아들 있어봐요..
    부모심정 어떤지...

    그게 얼마나 불공평한지..아시기나 하세요?
    기회박탈 이라고요..
    정시가 거의 없어지는데...

  • 9.
    '17.5.20 11:00 AM (221.154.xxx.47)

    왜 글을 올리라 마라 하시는 건가요 여기 자유게시판이에요
    당연히 우려되니까 학부모들이 의견 나누는 거잖아요 원글님이 민주당 당직자가 아니라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군요

  • 10. ……
    '17.5.20 11:00 AM (125.177.xxx.113)

    참나...알바라니...

  • 11. ..
    '17.5.20 11:00 AM (182.226.xxx.163)

    교육에 분명히 변화는 있어야해요..어릴때부터 공부만하는 아이들..넘 불쌍해요..변화하는 과정에 당연히 여러가지의견 나오는건 당연할거지만..좀 믿어야하지않나라는 생각도해요..대학생 중학생아이둘키우는 엄마의 얘기였습니다..^^

  • 12. 지금
    '17.5.20 11:01 AM (218.236.xxx.162)

    아이들 행복한가요?
    부모님들은 행복하신가요?
    아이들과 사이 좋으신가요...

  • 13. 즁헉생 엄마님
    '17.5.20 11:02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변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무작정 믿지말고 제대로 보세요.

  • 14. 중학생 엄마님
    '17.5.20 11:02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변화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무작정 믿지말고 제대로 보세요.

  • 15. 감사
    '17.5.20 11:03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글렇지 않아도 어디 올려야 하나 했는데...

  • 16. 감사
    '17.5.20 11:04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그렇지 않아도 어디 올려야하나 했는데...

  • 17. 전 그냥
    '17.5.20 11:04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믿고 가보렵니다. 뭐를 하건 지금보다는 나아질 거 같아요.
    아이들 자살률 1위가 말이 됩니까 대체?

  • 18. 크헐
    '17.5.20 11:04 AM (61.102.xxx.46)

    미안하지만요. 당직자는 커녕 당원도 아닙니다.
    다만 지금 우리나라가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는것이 기쁘기만한 국민 이고요.

    글 여기에 올려라 말아라가 아니라 좀더 현실적인 접근 하시라고 권해 드리는 거에요.
    제가 알바라고 했어요? 저 그런 소리 한마디도 안했는데요?? 님은 무슨 근거로 저보고 당직자 라고 하나요?
    그런거 해봤음 좋겠네요.

    뭔가 바꾸려면 바꿀수 있는곳에서 해야지 여기서 해봐야 뭐가 바껴요?
    좀더 현실적이고 좋은 교육에 대한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의견을 그쪽에 개진 하세요.
    그래야 좋게 바뀔거 아닙니까??

    이전과 달리 국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실거라니까요?

  • 19.
    '17.5.20 11:04 AM (116.125.xxx.180)

    징글징글한 광신도들~

    광신도니까 믿지

    문재인 안뽑은 사람들이 국민의 60프로인데

    덮어놓고 안믿어요

    믿긴 뭘믿으라고 자꾸 믿으래요

  • 20. 점둘
    '17.5.20 11:04 AM (218.55.xxx.19)

    여기서 의견 나누며
    상황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 해 보고 싶은거겠죠

    그걸 뭐라 할 일은 아닌듯 하네요

  • 21. ㅇㅇ
    '17.5.20 11:05 AM (49.142.xxx.181)

    근까 125 177님 말씀에 의하면 당장 자기애 내신이 나쁘니까 난리인 거잖아요..
    이유가 우리애가 내신이 나빠서.. 어휴..

  • 22. 아님.
    '17.5.20 11:07 AM (223.62.xxx.169)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걸 아니까 이러죠.
    색안경 벗어주세요

  • 23.
    '17.5.20 11:07 AM (221.154.xxx.47)

    지금님/말씀대로라면 시험이 없어진다고 아이들이 행복할거라고 장담할 수 있으신가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들은 배우고 선생님과 부모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라면 우리 아이는 공부는 잘 못해도 시험기간에 공부하고 미래 진로에 대해 엄마아빠와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 24. 분란목적??
    '17.5.20 11:09 AM (115.140.xxx.74)

    저는 이글이 분란목적으로 안보이는데요?
    솔직히 여기서 백날 글올리는것보다
    청와대 신문고에 올리는게 더
    효과적일거라는게 왜 분란이죠?

    전 애들 다 이십대고 대학생 엄마입니다.

  • 25. ……
    '17.5.20 11:12 AM (125.177.xxx.113)

    49.142님...
    죄송하지만
    제 아들은 이미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그 마음을 너무나 잘 알기에
    저런덧글 남긴거죠~

    지금 고1맘들 고2맘들과도 교류하다보면..
    내신때문에 발목잡혀 진로변경 해서 정말 속상한 엄마들 많답니다..

  • 26. 에혀
    '17.5.20 11:14 AM (125.178.xxx.203)

    내신 좋고 비교과 잘 챙기는 아이를 둔
    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정시 축소 찬성해야 합니까
    좀 다들 거시적으로 생각 합시다
    대입 공부 제대로 해보시고 어떤 방향이 좋을지 의견들을 내셨으면 합니다
    내신 안좋은 아이가 정시 잘보는건 로또 입니다
    예외적인 강남이나 특목고는 그런 불이익 감수하고 보내셨을테고

  • 27. 교육얘기
    '17.5.20 11:16 AM (110.70.xxx.84) - 삭제된댓글

    며칠이나 했다고...
    얘기해서 뭐가 달라질수 있는지 어떤 방향이 좋을지 충분히 의견 나누는게 필요한 과정인데 문대통령 공약 반대는 무조건 보기싫다 이런식이면 안티만 양산하죠.
    교육이 얼마나 민감한 문제인데 더 나아져야지 더 안좋아지면 어쩌나요. 그걸 걱정하는거죠

  • 28. ……
    '17.5.20 11:17 AM (125.177.xxx.113)

    입시를 해보시면..
    아이들이
    내신에 수행에 쉴새없이 각종 관리에 얼마나 피말리는지를 알겁니다.

    결과또한 운이다...라고 말할것들이 비일비재하고..

    학교에서 원서 나몰라라..
    각자 정보가 얼마나 큰 당락이며
    부모가 얼마나 골머리 썩어야 하는지..
    컨설팅 학원이 얼마나 떼돈을 버는지...
    면접 보는 대학교수들
    속내를 들어보면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격어보시면 압니다

    수시를 없애자는것도 아니고..
    정시를 늘리자는데 난리인 이유는 또 뭔지 모르겠네요..

  • 29. 진짜
    '17.5.20 11:1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대통령으로 뽑아놨음좀믿고지켜볼것이지
    본인들생각이다옳아요?
    그렇게세상다알면서 왜그렇게밖에못살아요
    재벌이나 대통령돼야지
    지자식한테 마이너스1이라도있을까봐
    벌벌떠는거진짜웃김

  • 30. .....
    '17.5.20 11:17 AM (125.130.xxx.220)

    저도 중딩고딩있는 학부모지만 참 한심합니다.
    바뀌어야 된다면서요..
    그럼 믿고 바뀔수있게 기다리세요
    빅픽쳐를 보지않고 지금당장 내아이에게 올 피해만 생각하다니...
    지금 교육정책은 싫은데...내아이가 피해입는건 더 싫다.
    내아이에게 유리한 입시가 되면 좋겠다...
    세상 이기적이십니다.들...

  • 31. ...
    '17.5.20 11:19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더 나아져야 하는건 맞는데, 대체로 자기 이익에 따른 주장이 많고요,
    이익이 충돌하다 보니 토론이 아닌 싸움이 나고,
    그 와중에 정책에 따라 밥줄이 걸린 이익 집단도 많아서 인터넷 여론 형성 기미도 보이고 그러네요.
    휩쓸리지 마시고 잘들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32. .....
    '17.5.20 11:20 AM (125.130.xxx.220)

    아이들을 행복하게 싶으세요?
    나라가 바뀌길 바라기전에 부모가 바뀌세요
    내자식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가방 들고 뺑뺑이 돌리면서
    내아이 나라가 나서서 행복하게 해달라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하세요
    나는 내자식을 위해 얼마나 변화하려 하고 있는가..
    나는 변하지 않고 내자식 손해도 싫고 그저 나라만 내자식 유리한대로 바뀌길 원하시다니..

  • 33. ........
    '17.5.20 11:23 AM (115.140.xxx.233)

    더 나아져야 하는건 맞는데, 대체로 자기 이익에 따른 주장이 많고요,
    이익이 충돌하다 보니 토론이 아닌 싸움이 나고,
    그 와중에 정책에 따라 밥줄이 걸린 이익 집단도 많아서 인터넷 여론 형성 기미도 보이고 그러네요.
    휩쓸리지 마시고 잘들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이 지긋지긋한 경쟁 구도에서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도 남의 아이도 행복해지는 방법요.

  • 34. ㅇㅇ
    '17.5.20 11:23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아니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아마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하셨나보네요.
    내 자식이 내신이 나빠서.. 내 자녀가 성적이 나빠서..
    기준점이 내 자식이니까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저도 대학생 자녀가 있지만 이나라가 더이상 이러면 안됩니다.
    노량진 가보세요. 3~40대까지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대학 가봤자.. 또 졸업하고 다른 시험 보느라 또 줄서기 해야 해요..
    이래서야 나라가 바뀌겠습니까??

  • 35. 125.177님
    '17.5.20 11:23 AM (49.142.xxx.181)

    아니 대학생 자녀가 있다면, 아마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하셨나보네요.
    내 자식이 내신이 나빠서.. 내 자녀가 성적이 나빠서..
    기준점이 내 자식이니까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겁니다.
    저도 대학생 자녀가 있지만 이나라가 더이상 이러면 안됩니다.
    노량진 가보세요. 3~40대까지 공무원시험에 매달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식으로 대학 가봤자.. 또 졸업하고 다른 시험 보느라 또 줄서기 해야 해요..
    이래서야 나라가 바뀌겠습니까??

  • 36. ...
    '17.5.20 11:26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내 아이에게만 유리한 제도면 된다
    라는 생각은 좋지 않다 생각해요

    성적이든 대입결과든 나쁜 결과가 나와도
    납득할 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재고해야죠
    그나마 일단은 정시가 낫다는게 다수의 의견 아닌가요?

    교육은 급하게 바꾸면 큰 혼란을 야기하니
    백년지대계의 마음으로 신중하게 했음 좋겠어요
    과감한 개혁이 아닌, 점진적인 현제도 수정
    (그리고 대입만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직업 급여가 문제니 이 부분이 궁극적으로 해결돼야함)

  • 37. 답답하네
    '17.5.20 11:27 AM (1.240.xxx.92)

    내 아이만 위하는게 아니라 잘못된걸 실제 체험해서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해도 뭐라 난리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처럼 교육관계자 만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게 청와대 신문고에 올리고 민주당 홈피에도 글올리고 전화까지 했지만 일개 학부모가 아무런 피드백도 못받고 애타서 이렇게라도 글올리는건데...

  • 38. ...
    '17.5.20 11:2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도 내 아이에게만 유리한 제도면 된다
    라는 생각은 좋지 않다 생각해요
    근데 성적이든 대입결과든 나쁜 결과가 나와도 납득할 수 있어야되는데 그게 안된다면 재고해야죠
    그나마 일단은 정시가 낫다는게 다수의 의견 아닌가요?

    교육은 급하게 바꾸면 큰 혼란을 야기하니
    백년지대계의 마음으로 신중하게 했음 좋겠어요
    과감한 개혁이 아닌, 점진적인 현제도 수정
    (그리고 대입만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 직업 급여가 문제니 이 부분이 궁극적으로 해결돼야함)

  • 39. 49.142님
    '17.5.20 11:29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수능절대평가하고 학종으로 줄세우는게 노량진 공시생의 해결책과 1이라도 접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공시 없애고 공무원도 내신으로 뽑게요?

  • 40. 답답하네
    '17.5.20 11:29 AM (1.240.xxx.92)

    그리고 교육만 바뀌면 뭐하나요?
    사회가 바껴야지...
    블루칼라 노동자들이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고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고 이런게 먼저인데 무조건 교육만 바꾸면 되는건가요?

  • 41. ……
    '17.5.20 11:29 AM (125.177.xxx.113)

    내 자식이 기준점이요???

    학종 부작용을 생각해보세요~

    학종이 경쟁없고 행복한건가요?

    대학 평준화...저도 찬성해요..

    하지만 국립대만 평준화?

    그많은 사립대 어쩌라고요

  • 42. ...
    '17.5.20 11:3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를 통한
    집단지성의 의견 교환은 중요하다 생각해요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신문고에 올리구요

  • 43. ...
    '17.5.20 11:31 AM (218.236.xxx.162)

    정시가 낫다는게 다수의 의견은 아니죠...

  • 44. 소통대통령이
    '17.5.20 11:32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허그만 해주고 신문고는 안들어주나요?

  • 45. ...
    '17.5.20 11:32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그럼 다수의 의견은 뭔가요?

  • 46. ...
    '17.5.20 11:34 AM (49.170.xxx.253)

    우리도 고딩아이 있지만 125.130 님 말처럼 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보는 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당장 내 아이에 유리한 기준점으로만 서로 주장한다면 평행선이 될 밖에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도는 없겠

    지만 그나마 수시 정시 50:50이면 나을 것 같은데. .

  • 47. ...
    '17.5.20 11:38 AM (119.64.xxx.114)

    50대 50만 돼도 더 바라는 게 없을 거 같아요

  • 48. 뭘 모르시네요
    '17.5.20 11:48 AM (175.223.xxx.239)

    정당들 다 커뮤니티 모니터링 할걸요.
    82는 규모는 작아도 유명하죠.
    그리고 이런곳에서 나온 의견 정책 반영하는거고요.
    대형 커뮤니티에 선거전에 후보들 인사하고 인증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여론 형성에 중요 역할 하니까 그렇죠.
    오히려 어머니들 꾸준히 올리는게 도움된다 봅니다.
    정책 나오면 이미 늦어요.

  • 49. ㅇㅇ
    '17.5.20 11:49 AM (49.142.xxx.181)

    대학입시뿐 아니고 사회전반적으로 전환점이 필요하다는겁니다.
    한꺼번에 한큐에 다 바꿀순 없을테니 하나씩 바꾸는거죠..
    세상에 모든걸 공부로 줄세우는게 말이 됩니까....
    만약 공부가 아니고 달리기나 노래로 씨름으로 줄세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뭔가 아주 잘못되어도 크게 잘못되었어서 입시도 바꾸고 사회전반적으로 바꾼다는건데
    입시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는거죠..

  • 50. 이글이 기분나쁜이유
    '17.5.20 12:03 PM (223.39.xxx.64)

    여기 자유 게시판입니다. 의견 오갈 수 있죠. 저는 반대입장인데 논리적으로 찬성글 쓰신분들 글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볼 기회를 갖게되어 좋습니다만...

  • 51. 여기서라도
    '17.5.20 12:04 PM (203.128.xxx.141) - 삭제된댓글

    맘껏 각자 의견을 올리세요
    당원이냐 조직이냐 그런거 따지지 말고 정책을
    논하심이...그럼 알아주실거에요

    얼마전 문대통령 82언급하시며 인터뷰?한
    동영상도 있었고요

    여기도 아마 의견수렴하는 그게 당이든
    청와대든 간에 누군가는 있을거 같아요...

  • 52. 고3교사들도
    '17.5.20 12:05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고3 교사들 "학생... :: 네이버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17...

  • 53. 시험으로 뽑는 제도가 잘못된게 아니에요
    '17.5.20 12:44 PM (223.62.xxx.223)

    모두가 공무원시험을 쳐야만 하는 이사회가 잘못된거죠. 들어가기도 쉽지않지만 일반기업에선 기업주맘대로 잘라버리고 알바생이든 고졸취업생들은 연봉도 낮고 승진의 기회도 없고 그러니 안정적인 직업찾아 공무원으로 몰리는거잖아요. 교육제도 안바꿔도 사실 문제가 없어요 고졸취업후 연봉 3,4천 대기업취직하는 애들만큼 받으면 애들이 학교 등수 신경이나 쓰겠냐고요 공부해서 대학가서 석사박사받고 교수하고 전문직하고싶은 애들만 공부하겠죠. 그런애들이 고시원에서 몇년 쳐박혀 공무원시험치겠어요? 대체 왜 교육제도를 바꿔야하는지에 대한 성찰은 없이 그냥 애들을 행복하게 하기위해서? 애들이 행복하게 중학교보내고 고등때부터 괴롭게 살고 대학졸업후 알바나 하며 고시준비나 하며 살아가게 할거면 이게 조삼모사지 뭡니까. 교육제도 일단 놔두시고 많은 공청회후 진행하시기를 바라구요 사교육없는세상인지뭔지의 말만 듣지 말고 현장에서 목소리를 다 들어주시기 바라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최저시급부터 올리시고 고졸 대졸 연종차부터 없애주세요 고졸후 4년지나면 대절 신입보다는 돈을 더 받을수 있게 해주시면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가며 억지로 대학졸업장 딸 아이들 많이 취업으로 눈을 돌리겠죠.

  • 54. ..
    '17.5.20 1:31 PM (175.223.xxx.113)

    역시 위대한 문재인에게 반대되는 의견내는건 무조건 분란목적이고 알바짓이고,
    문찬양 안하면 알바 적폐 개돼지 일베 등으로 모는 분위기 만들어서 입다물게 만들려는 문빠들..
    이러다 우리나라 북한화 될듯...
    오로지 모든언론과 국민들 사이에서 한목소리로 문찬양만 해대야 하는..

  • 55. ...
    '17.5.20 1:59 PM (211.43.xxx.230)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심술난 엄마들 신경쓰지마~~~~

    이니 반대할꺼면 왜 뽑았담 ㅋㅋ 적폐세력 인증하는건가요?

  • 56. ㅇㅇ
    '17.5.20 2:15 P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ㄴ대통령 안티인 거 티나요.

  • 57. 시민1
    '17.5.20 2:15 P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ㄴ적폐 어쩌고 하는거 보니, 안지지자 같네요.

  • 58. 시민1
    '17.5.20 2:16 PM (125.129.xxx.138)

    ㄴ적폐세력 운운하며 비꼬는거 보니, 안지지자 같네요.

  • 59. 극단으로
    '17.5.20 4:24 PM (1.243.xxx.193)

    내 의견을 신문고에 올리는것도 중요하고,
    여기에서 의견 나누는것도 좋다고 봐요.
    다만 극단으로 끌고 가지는 마시구요.
    토론을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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