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행평가보다 그냥 단원평가 . 중간기말이 좋을 거 같아요

랄라~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7-05-20 08:43:18
학교에서 이해못하면 자습서보고 공부라도 하거나 저라도 같이 읽어보며 공부할 수 있을거 같고 결과에도 납득이 될 듯해요.
그리고 교과 지식이 이래저래 기초지식되긴하더라구요 저에겐..
수행평가는 ㅜ.ㅜ 너무 밑도 끝도 없네요.(제가 잘 몰라서요 ㅜㅜ)
IP : 110.15.xxx.22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0 8:48 AM (175.223.xxx.205)

    시험이 없어져서 아이들 바보 될거 같습니다. 10대때 놀면서 창의력 키우고 대학가면 죽기직전까지 공부 시켜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학가서도 놀면 정말 바보될듯...

  • 2. 교과서
    '17.5.20 8:48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교과서에 충실한 공부와 평가로 해결할수 있어야 공정하지요.

  • 3. ....
    '17.5.20 8:51 AM (1.227.xxx.251)

    수행평가는 조별과제, 직접만들기, 조사해서발표하기 다양하고 지금도 하고있어요
    단원평가도 만찬가지구요.
    학교 다니는 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중간기말고사에대해서요,
    우리집 고딩은 문재인이 4년전에 대통령이 됐었어야지!! 하고 억울해해요
    엄마가 가르쳐주고 도와주는거 초딩이후로는 어림도 없어요....지식을 전달하는게 교육이라고 싱각하시면 지금 우리가 교과서에 담아 가르치는건 옛날지식이잖아요 ㅠㅠ

  • 4.
    '17.5.20 8:53 AM (14.47.xxx.244)

    억지로 하는 봉사나 없앴으면 좋겠어요.

  • 5. .......
    '17.5.20 8:56 AM (220.71.xxx.152)

    진짜 수행평가 밑도 끝도 없어요...
    엄마들이 애들 줄세우기 하려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수행평가 폐단이 너무 심해서 그런거예요

    배우지도 않고 시험만 봐요. 학교에서 라이팅을 배운적이 없는데, 주제주고 영작 라이팅하래요
    그리고 제비뽑기로 짝을 정해요. 짝과 영어 대화를 나누는게 수행평가예요 그런데 상대방 아이가 공부와 담쌓은 일진같은 애가 걸렸어요 그 아이가 난 시험따윈 안본다며 수행때 소리지르고 자버려요 성실하게 수행 준비한 아이도 같이 시험을 못봐서 빵점 받았어요..
    조가 네 명인데, 착실한 애 한명한테 숙제를 넘겨요 니가 다 해라 이거죠.

  • 6. ............
    '17.5.20 8:59 AM (221.147.xxx.186)

    ................
    정말 현실성이 없고
    혼란만 가중될 일이 뻔한데.....진심 걱정됩니다..

  • 7. ..
    '17.5.20 9:0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울 딸 특목 준비해서 성적 생기부 관리하는데요..
    모듬 수행 나오는 날이면 제 딸이 도맡아 와서 새벽 2~3시까지 하는 날이 있어요. 생기부 관리 안 하는 애들은 신경안 써도 되니까... 이번에도 보다보다 못해서.. 중국의 오지지역
    한 군데를 선택해 여행하는 방법(을(교통편부터 숙식 여행 일정까지) 구체적으로 2천자 이상 조사해 오라는 수행평가는 제가 해 주었고(인터넷에 자료도 없고.. 여행사하는 남편 친구 찾아가서 몇 분의 도움을 받았네요. 학원보냈음 편했을텐데...). 과학 실험 수행은 그냥 몇 시간 과외 선생님 구해서 수행하게 했어요.

  • 8. 정말 조 잘못짜면 ㅜㅜ
    '17.5.20 9:02 AM (110.15.xxx.220)

    망하네요 ㅜㅜ

  • 9. 저도요
    '17.5.20 9:05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들이 놀고싶지 공부하도 싶어 하는애가 몇이나 되겠어요.
    억지로 시켜도 안하는게 애들 태반인데 할놈 어디다 내놔 다한다는 말은 억지스러워요.
    그나마 좋든 싫든 시험으로 학기중간에 다지기할 환경을 없애는데 그환경마저 없애버리고 어떻게 할놈만 건지려하나요? 울애들만 하더라도 스스로 안해요. 시험없음 공부안해요.
    어른린 저부터도 시험 없앴는데 학교 다닌다고 알아서 공부안해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이런저런 평가를 한다해도 중간이나 기말시험만 못합니다. 긴장도도 학생이나 교사나 다 떨어지고요.
    차라리 수행평가와 교외봉사활동을 없애세요. 기존꺼 자꾸 만져서 망가뜨리지 말고요.
    고등학교도 너무많은 자소서 및 학생 종합평가등 너무 복잡하게 하지말았음합니다.
    대통령 바뀔때마다 자꾸 정책이 바뀌는거 윗선의 자녀들이 좋은 대학에 놀면서 스펙이나 부모 덕으로 갈려는거 같아서 색안경 끼게 되네요.
    죽으라 공부해서 내신 1,2등급 했는데도 불구하고 3,4등급에게 이유도 불분명한 이런저런 스펙에 밀리면 낙담해서 그당사자는 다시 도전하러 일어서기 힘들거에요.
    전국에서 잘한다는 애들이 가려는 학교는 다 정해져 있고 그곳서 경쟁하는건데 특수목적고란 이유로 불이익 당하고 있어요. 똑같은 일반고에서 내신 위주와 수눙봐서 합격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논술이니 봉사니 다른 교내활동이니...아이들이 학교공부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다 쳐낼거 쳐내고 액기스만 모아서 입시가 이뤄졌음 좋겠어요.

  • 10. 실기 특목중에서
    '17.5.20 9:08 AM (110.15.xxx.220)

    예전에 교과목 보는걸 없앴더니 애들이 너무 학습능력이 없어 문제있었다 하더라구요
    제가 아는 사람 대학 강사인데 학생부전형으로 들어온 친구들 수학능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ㅜㅜ

  • 11. ..
    '17.5.20 9:1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딸과 저는 맘 졸이고 이리저리 며칠 고생해 작성해서 수행평가 제출하면.. 느긋하게 있던 아이들은 그냥 수저만 올리면 돼요. 그럼 점수가 울 딸이랑 똑같아요@@
    더 웃긴 건.. 작년에도 14살 이 녀석 며칠 모둠수행 때문에 다른 애들은 관심없어 혼자 새벽 1시 넘어까지 매달려서 작성해서.. 모둠 조장에게 샘께 제출하라고 갖다 주라고 했고.. 그 조장이 쉬는 시간에 논다고 정신없어 제출을 안 하길래.. 울 딸이 제출하라고 제촉까지 했다 하더라구요( 모듬 수행을 조장이 걷어 제출해라 했대요) 결국 마감 시간을 넘겼고.. 조장만 빼고.. 모든 조원 2점 감점이였어요. 이것 때문에 열심히 했던 울 딸 많이 속상해 했어요.
    평가 기준도 애매모호한데.. 이 비교과 100프로로 대학 가고.. 애들 평가하겠다구요???

  • 12. .....
    '17.5.20 9:10 AM (220.71.xxx.152)

    그런데 그 조가 복불복이라는거
    성실한 아이들만 피해본다는거예요
    일진같은 애들 걸리면 정말... ㅠㅠ 노심초사 하는거예요

    학교에서 은따 당하는 애들은 조 구하기도 힘들어요. 애들이 안껴주니까요.. 이런 일이 학폭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구요

  • 13. 저도요
    '17.5.20 9:1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들이 마냥 놀고싶지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애가 몇이나 되겠어요.
    억지로 시켜도 안하는 애들이 태반인데 할놈 어디다 내놔 다한다는 말은 정말로 억지스러워요.
    그나마 좋든 싫든 시험으로 학기중간중간에 다지기할 환경을 없애는데 그환경마저 없애버리고 어떻게 할놈만 건지려하나요? 울애들만 하더라도 스스로 안해요. 시험없음 공부안해요.
    어른인 저부터도 시험 없는데 알아서 공부안해요.
    지긋지긋하던 제사없앴는데 알아서 제사지내주는 며늘 몇되나와 같지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이런저런 평가를 한다해도 중간이나 기말시험만 못합니다. 긴장도도 교사나 학생 다 떨어지고요.
    차라리 수행평가와 교외봉사활동을 없애세요. 자율학기제도 폐지하고요. 기존꺼 자꾸 만져서 망가뜨리지 말고요.
    고등학교도 너무많은 자소서 및 학생 종합평가등 너무 복잡하게 하지말았음 합니다.
    대통령 바뀔때마다 자꾸 정책이 바뀌는거 윗선의 자녀들이 놀면서 스펙이나 부모 덕으로 좋은대학은 가고 싶어서 억지로 만들어서 갈려는거 같아서 색안경 끼게 되네요.
    죽으라 공부해서 내신 1,2등급 했는데도 불구하고 3,4등급에게 이유도 불분명한 이런저런 스펙에 밀리면 낙담해서 그당사자는 다시 도전하러 일어서기 힘들거에요. 떨어진 이유를 흙수저라 부모원망도 할테고요.
    전국에서 잘한다는 애들이 가려는 학교는 다 정해져 있고 그곳서 경쟁하는건데 특수목적고란 이유로 불이익 당하고 있어요. 똑같은 일반고에서 내신 위주와 수눙봐서 합격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논술이니 봉사니 다른 교내활동이니...아이들이 학교공부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다 쳐낼거 쳐내고 액기스만 모아서 입시가 이뤄졌음 좋겠어요.

  • 14. 저도요
    '17.5.20 9:1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들이 마냥 놀고싶지 공부하고 싶어 하는 애가 몇이나 되겠어요.
    억지로 시켜도 안하는 애들이 태반인데 할놈 어디다 내놔 다한다는 말은 정말로 억지스러워요.
    그나마 좋든 싫든 시험으로 학기중간중간에 다지기할 환경을 없애는데 그환경마저 없애버리고 어떻게 할놈만 건지려하나요? 울애들만 하더라도 스스로 안해요. 시험없음 공부안해요.
    어른인 저부터도 시험 없는데 알아서 공부안해요.
    지긋지긋하던 제사없앴는데 알아서 제사지내주는 며늘 몇되나와 같지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이런저런 평가를 한다해도 중간이나 기말시험만 못합니다. 긴장도도 교사나 학생 다 떨어지고요.
    차라리 수행평가와 교외봉사활동을 없애세요. 자율학기제도 폐지하고요. 기존꺼 자꾸 만져서 망가뜨리지 말고요.
    고등학교도 너무많은 자소서 및 학생 종합평가등 너무 복잡하게 하지말았음 합니다.
    대통령 바뀔때마다 자꾸 정책이 바뀌는거 윗선의 자녀들이 놀면서 스펙이나 부모 덕으로 좋은대학은 가고 싶어서 억지로 만들어서 갈려는거 같아서 색안경 끼게 되네요.
    죽으라 공부해서 내신 1,2등급 했는데도 불구하고 3,4등급에게 이유도 불분명한 이런저런 스펙에 밀리면 낙담해서 그당사자는 다시 도전하러 일어서기 힘들거에요. 떨어진 이유를 흙수저라 부모원망도 할테고요.
    전국에서 잘한다는 애들이 가려는 학교는 다 정해져 있고 그곳서 경쟁하는건데 특수목적고란 이유로 불이익 당하고 있어요. 똑같은 일반고에서 내신 위주와 수눙봐서 합격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논술이니 봉사니 다른 교내활동이니...아이들이 학교공부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한데 다 쳐낼거 쳐내고 액기스만 모아서 입시가 이뤄졌음 좋겠어요.

  • 15. ....
    '17.5.20 9:13 AM (220.71.xxx.152)

    진심 이 제도는 돈있고 힘있는 애들 여왕벌 애들을 위한 제도라는 생각만 드네요ㅠㅠ

  • 16. 울애들
    '17.5.20 9:17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내후년에 중학교 졸업하는데ㅠ
    내년에 없애지 말고 내후년에 없애주세요. 제발요..ㅠㅠㅠ

  • 17. ……
    '17.5.20 9:21 AM (125.177.xxx.113)

    조별모임하면..
    잘하는애들에게 등떠밀어
    손도안대고
    한두애들만 애타고 밤새고...

    제출할때는
    만약 동영상이면
    기획,촬영,자막,음악.등등 등 세분화가되있는데...

    성적욕심은 많고
    재주없는애들은
    마음이 있어도 어려워서 하나도 못하겠다
    12시다되어서 톡오고
    울애는 새벽까지 다시만들고...

    기획,자막 등등등에 자기이름 몰래올리고
    난리더만요~~

    이게 그냥 놀이면 모르는데...
    성적과 연결되는
    조별모임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조별모임활동은
    그냥
    소풍때 장기자랑모임, 운동회때 댄스모임 등등만
    성적과 상관없는 활동만 했음 좋겠어요

  • 18. ..
    '17.5.20 9:22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비교과가 이것 뿐 아니라.. 작년에 울 딸 과목별로도 독서록 꼼꼼히 썼어요. 제 아이지만 정말 성실한 아이라...
    생기부 관리하겠다고 독서록 써서 과목샘께 제출했는데..2명의 샘이 생기부에 기록해 주지 않았어요. 한 샘은 귀찮아서 그런 거 안 해 준다 하셨고.. 또 영어로 써서 제출한 독서록 2편은 아이가 직접 두 번이나 영어샘 찾아가 올려달라고 했는데도 끝내 안 올려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샘께 한 번만 더 부탁해보라 했더니.. 14살 이 꼬맹이가 그러대요. 샘께 자꾸 재촉해서 세특 잘못 받는 것 보다 독서록을 포기하는 게 낫겠다고@@ 중등이라 망정이지.. 고등이였으면.. 그리고 이 비교과로 대학 간다면 제 눈에서 피눈물이 났을겁니다ㅜ

  • 19. ....
    '17.5.20 9:23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울 애는 너무 좋아하는데요.?
    엄마들이 학교생활 하는거 아니잖아요.
    애들이 좋다는데 ....

  • 20. 애고...
    '17.5.20 9:27 AM (121.176.xxx.62)

    지금도 초등학교에서는 학교 선생의 아이들이 주인이고 나머지 아이들은 들러리 였는데 이제 중학교까지 선생들의 아이들은 거저 먹겠군요

  • 21. ....
    '17.5.20 9:29 AM (220.71.xxx.152)

    헐..그 선생님 너무하셨다.. 귀찮아서 안해준거잖아요
    우리동네 중학교 3학년 입시성적이 좋았는데 한반에서 입시성적이 거의 다 나왔어요. 그게 젊은 선생님이 애들 생기부를 엄청 꼼꼼하게 잘 기록해주셨데요. 반면 좀 나이많은 선생님은 있는 것도 안써준다고... 되게 귀찮아하는데 혹 이상한 말 써줄까봐 말도 못했다고....

  • 22. 님애만 좋은가보죠
    '17.5.20 9:30 AM (1.240.xxx.92)

    수행평가 뭪가르쳐주지돞않고 그냥 무조건 해오라고 시키기만 하면 단가요?
    그럼 수행평가할때 학교안에서만 하고 밖에서 안하면 좋겠어요
    4명모둠 수행평가인데 평일엔 학원가서 못모이고 주말엔 캠핑간다 교회간다 놀러간다 못모이고 결국 제일 애타는 애가 그거 혼자 다해야 되는거 안겪어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그리고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공정? 과연 공정한 점수일까요?

  • 23. ..
    '17.5.20 9:33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애들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겠지만.. 울 딸이 그러대요. 차라리 공부하는 게 편하다고. 이번에 전과목 중에서 기술 하나 틀린 녀석인데... 이런 애들도 있는데.. 닥치고 기준도 애매모호행 수행 준비하고 비교과 준비하란 말이잖아요ㅜ

  • 24. 노무현 문재인이
    '17.5.20 9:40 AM (121.176.xxx.62)

    나라를 말아먹는군요
    다른거 다 필요없어여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는 부모둔 아이들의
    싹을 잘라버리는데 뭔 말이 필요해요
    문재인이 대통되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두려웠는데 이거군요 ..
    없는 놈이 더 하다고 ...
    노무현 같은 놈이 고시제도 없었으면
    변호사는 어찌 됐으며 대통령은 꿈도 못꿀 일이었죠
    지같은 놈이 더 이상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했나봐요

  • 25. 저기
    '17.5.20 9:43 AM (211.108.xxx.4)

    위에 특목고 위해 생기부 관리한다는분
    엄마가 해주고 과외샘이 해주고..그렇게 점수받아 특목고 가는게 정상이라 보세요
    잘못해도ㅈ스슬ᆞ 하고
    점수ㅈ깍여도 알아서 하고.그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특목고ㅈ없애버리고 수행은 무조건 학교 수업시간에만 해서 제출하는걸로 바뀌여야 합니다

  • 26. ...
    '17.5.20 9: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애가 혼자서 다 맡아서 2시 넘어까지 하는 걸 어떻게 보고 있나요????? 작년에.. 모듬숙제 며칠하더니 대상포진 오더이다. 과학 수행은 아이가 손도 못댈 희안한 숙제...
    반 이상이 학원에서 했고 많은 애들은 포기하고...
    학원 보내지 않는 저의 아이는 대학생 알바라도 써야죠.

  • 27. 특목고
    '17.5.20 9:47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특목고 같은거 만들 자격없는 나라입니다. 괜히 빛좋은 개살구에 홀려서 애 고생시키지 마시고 일반고 탑시켜 좋은 대학 보내세요. 특목고 보냈다가 고3때 정신차려 정시로 대학보낸 엄마의 조언입니다. 특목갈애들 일반고 가면 싹슬이 합니다.

    특목고 없애는거 찬성!!!

  • 28. ...
    '17.5.20 9:48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해서 아이들 평가하면 더더욱 극심해지겠죠ㅜㅜ

  • 29. 특목고
    '17.5.20 9:48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수행은 수업시간에만 해야한다는 의견도 찬성!

  • 30. 윗님~
    '17.5.20 9:4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정시를 없앤다잖아요. 종합전형 백프로 한다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ㅜㅜㅜ

  • 31. 수행
    '17.5.20 9:5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하는 건 저도 두 손들고 찬성이네요!!!

  • 32. .....
    '17.5.20 9:54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애가 대상포진오는데 어떻게 보고만 있나요2222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만 평가, 수업시간 내에 평가 2222
    특목없애는거 찬성2222

    엄마들은 적폐가 아니예요!!!!!!!

  • 33. .....
    '17.5.20 9:55 AM (220.71.xxx.152)

    애가 대상포진오는데 어떻게 보고만 있나요2222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으로만 평가, 수업시간에만 해야한다 2222
    특목없애는거 찬성2222

    엄마들은 적폐가 아니예요!!!!!!!

  • 34.
    '17.5.20 9:55 AM (125.178.xxx.106)

    시험 없애고 절대평가되면 학생의 실력이나 노력과 상관없이 학부모 능력과 교사의 의도로 얼마든지 우등생과 열등생을 만들어내겠죠
    일본을 비롯한 동양권 나라에서 시험성적으로 줄세우지 않는 나라가 어딨으며 입학사정관 형태의 입시를 실시하는 나라는 미국외 몇나라가 안되고 유럽을 비롯한 대부분 나라들이 시험성적으로 선발을 한다고 합니다

  • 35. 기막힘
    '17.5.20 10:08 AM (122.36.xxx.22)

    문재인 지지했는데 싹 식어버리네요
    중국 살다왔는데 애들 특례로 대학 가는거 보면 기함해요
    지필고사 없애고 비교과 학종으로만 대학 간다면 온갖 편법이 난무할거예요 평가기준이 애매하고 불분명하고 맘만 먹으면 점수 가지고 놀수 있는데 잡아내기도 힘들잖아요
    돈있고 정보충만한 애들이 더 유리하다는 결론‥
    위로 가는 길은 막아놓고 그 아래는 더 하향평준화에 만족하며 살라는 건가‥

  • 36. 저도
    '17.5.20 10:09 AM (14.47.xxx.244)

    수행평가와 교외봉사활동을 없애세요. 자율학기제도 폐지하고요. 기존꺼 자꾸 만져서 망가뜨리지 말고요.
    고등학교도 너무많은 자소서 및 학생 종합평가등 너무 복잡하게 하지말았음 합니다.222222222

  • 37. 웃기는 논리네요
    '17.5.20 10:15 AM (121.176.xxx.62)

    시험치는게 힘드니까
    아무것도 하지말고 행복해라 이말인가요?
    시험은 평가하는게 아니고
    기회를 주는거에요
    부모가 선생이든 대통이든 뭐든 상관없이
    아이의 능력만으로 인정받을 기회를 준거였는데
    그거를 없애고
    그저 아무것도 하지말고 행복해라고 하는군요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아이의 능력만으로 인정받고 뭔가가 될수 있는 기회를 없애는데
    명분이 아이들의 행복이라니
    우리를 너무 바보 취급하네요 ...
    박근혜보다 나쁜 놈들..
    이래서 사람들이 새누리를 선택했던거에요...
    그럴듯한 명분 찾는 것은 천재적인 사람들이네요
    이웃에 일반고에서 탑으로 의대 간 아이는
    알짜 중소기업 사장 손자인데
    그 엄마의 치마바람 아주 유명해요
    학생부전형으로 갔지요...
    선생님들의 손에 의해 아이들의 능력이 정해지는...

  • 38. 수행평가
    '17.5.20 10:20 AM (58.234.xxx.195)

    폐지하거나 등급이 아니라 몇점 이상 수행되면 통과로만 해주든지 해어할 것 같아요.
    학교 생활에 성실한 큰아이 그동안 중학교 올라가서 학교 재미있다고 하더니 어제는 사는 낙이 없다고 그냥 힘들다고 우울해하네요. 그래서 친구렁 싸웠니 무슨 일이 있나 했더니 아무일 없다고 본인도 모르네요. 그러다가 아빠랑 저녁 먹으며 오늘 자기가 수행평가를 4개나 봤다고 심폐소생술 부터 이것 저것 얘기하네요. 하루 7교시에서 4교시 내내 수핼평가인데 평가선생님이 심폐소생술은 목소리 작다고 감점 곁눈질하면서 집중안한다고 감점 이러면서 애들 평가한다네요.
    무엇보다 시험처럼 혼자 모르든 알든 시험지 머주하는거랑 공개된 자리에서 학생들 다 보이는데서 평가를 받는다는거 그리고 하루 한두개도 아니고 선생님 들 일정 안맞추고 하루 4개씩 .
    그래서 나 수행 많이 봐서 우울했나보다 했더니 아 그런가봐요 하더군요

  • 39. ..
    '17.5.20 10:2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를 앞으로 더 자주 접할 지도 모르겠어요
    http://v.media.daum.net/v/20170120193055581?f=m

  • 40. 아이고
    '17.5.20 10:35 AM (175.223.xxx.25)

    수행평가 100하저는선 교육 자체를 시험으로 채우는거예요
    문재인 지지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 41. 세특이요?
    '17.5.20 10:37 AM (223.62.xxx.223)

    선생님들 일 많다고 한반에 대여섯명만 써주신대요 그것도 특목 자사고 외고 가는 애들엄마들이 1학년때부터 학교 드나들며 선생님들한테 인사다니고 애들도 선생님들한테 아부하고.. 선물 안주니 다 된것 같나요? 엄마들이 학교 많이 드나들어 학교일하고 선생님한테 알랑방구껴야 세특도 잘써주고 추천서도 힘들이지 않고 써줘요. 선생님들 물론 너무 많은 아이들이 추천서 써달라하면 힘드는거 이해하지만 별 생각없다가 그동안 내신도 잘받고 한번 도전해볼만 하겠다 싶어 3학년초에 찾아가면 너 왜 이제야 왔냐 나 다른애들 써줄것도 많아서 추천서 못써준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해요 선생님들의 무기에요 세특과 추천서 이런것도 다 없애야해요
    수행평가는 또 제대로인가요? 자기가 점수 안주고싶은 애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1점이라도 깎을수 있어요 점수 퍼주고싶은애는 그냥 만점 줍니다.기준이라고 써놓아도 그냥 자기 판단이에요. 이런식의 평가로 아이들의 초등 중등을 지나가게 할수는 없습니다. 지필고사의 서술형도 선생님이 맞게해주고싶으면 맞게해주고 틀리게 하고싶으면 틀리게 하는 경우때문에 애들이 선생님한테 가서 말하면 말하는 애들이 고자질쟁이가 되는 세상이에요. 사회성? 좋은 아이가 결국 사회나가서도 성공하니까 미리 그런 공정하지않은 평가를 엄마와 아이의 인맥으로 해결해도 다 받아들여라?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42. ..
    '17.5.20 10:40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참.. 수행평가를 피피티나 동영상으로 작성해 오래요.그것도 몇 가지 기준을 줘서...그래서 이것도 컴 과외샘 붙여서 배워야 했었어요ㅜ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고 일주일 시간 주고 해 오라 하니....컴퓨터 레슨비가생각보다 비싸던데요

  • 43. 오잉?
    '17.5.20 10:45 AM (14.47.xxx.244)

    ppt 하는거 학교서 가르쳐줘요
    동영상도 안가르쳐도 잘 하던데요
    무슨 그거에 컴과외까지........

  • 44. ..
    '17.5.20 10: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고등에서.. 그렇게 수행 1점 깎여서 90 점 맞을 것을 89점 맞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절대평가되서 가뜩이나 변별력 없어진 상황에서.. 괜히 샘께 믿보였다는 이유로 90점 맞을 수도 있었던 걸 89점 맞았다고 상상하면.... 에휴....

  • 45.
    '17.5.20 10:48 AM (61.75.xxx.30)

    이대로라면 7월 후 지지도 급하락이 걱정되는군요

  • 46. .,
    '17.5.20 10:4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 저의 애는 컴에 소질 없어서 1주일 안에 피피티 동영상 둘 다 못 만들었어요. 그래서 급한 마음에 컴 선생 붙였어요
    학교에서 해 오라는데 어떻게 하나요? 그때 제 아이 모듬에서 할 줄 아는 애가 없더라구요

  • 47. ..
    '17.5.20 10:51 A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PPT 안 가르쳐주는 학교 많아요. 저는 아이 PPT 수행 거의 제가 도와줬어요.

  • 48. ..
    '17.5.20 10:53 A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제 언니가 고등학생인 제 아이 수행 도와주는 것 보고 정말 불공평하다고 얘기하더군요. 근데 대학 입시가 걸려있는데 도와주지 않을 수 가 없어요. 정말 수행평가니 뭐니 불평한게 맞아요.

  • 49. 늘푸른산
    '17.5.20 10:59 AM (125.178.xxx.106)

    PPT 안 가르쳐주는 학교 많아요. 저는 아이 PPT 수행 거의 제가 도와줬어요. 아이가 PPT 조금 할 줄 알지만 어설프니 제가 나서서 도와줬어요.
    제 언니가 고등학생인 제 아이 수행 도와주는 것 보고 정말 불공평하다고 얘기하더군요. 근데 대학 입시가 걸려있는데 도와주지 않을 수 가 없어요. 정말 수행평가니 뭐니 불공평한게 맞아요.

  • 50. 점세개
    '17.5.20 11:12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ppt. 동영상 제작 초 6때 울 애 다 배웠는데요

    선생 자질 문제네요.
    그리고 저거 학교애서 다 가르쳐 줍니다.
    엄마들이 학교를 불신 하며 학원에서 다 해결 하려는 자세도 문제네요.

  • 51. ...
    '17.5.20 11:17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그럼 학교에 가르쳐 달라고 항의 전화 넣어야 하나요?
    앞으론 아이들 평가가 달려 있는데??? 그냥 조용히 제가 알아서 가르치고 말지요.

  • 52. 점세개
    '17.5.20 11:18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그냥 집에서 1;1교육하게 해달라고 정부에 징징대세요.

    어떻게 모든 학부모에 맞춰 교육정책을 내놓습니까?
    이건 뭐 내아이 맞춤형 내놔라고 징징 대는 꼴


    애들 체력까지 고려해서 내 아이 대학 갈 수 있는 맞춤형 교육데도 내놔라 하세요.
    정말 어이없네.

  • 53. ..
    '17.5.20 11:1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수행평가를 하더라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달라는 겁니다. 명확한 기준 세워서.... 피피티는 하나의 예이구요

  • 54.
    '17.5.20 11:40 AM (175.223.xxx.155)

    175 194
    글 읽을줄 모르나요 이게 모든 학부모 입맛에 맞는 장책 내놓으라 징징대는걸로 보이나요?? 맹목적인 지지는 박사모로 족해요

  • 55. ..
    '17.5.20 12:11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를 하더라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달라는 겁니다22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울애 초등학교도 ppt 안배우고 영작 안시켰어요.
    중학교 가자마자 ppt숙제가 나와서 애들 하는거 눈치껏 보고 혼자 꾸역꾸역 12시까지 간신히 해내더군요.
    과도기라서 지금 학생들(제자식포함)은 아무래도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교육 정책을 내놓을때 장기적으로 부모영향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주길 바랍니다.

  • 56. 제가
    '17.5.20 4:00 PM (1.11.xxx.125)

    전직교사에요. 수행을 팀과제, 집에서 해오도록하는 교사들이 문제죠. 전 정말 그런 무신경한 교사들 한심해요. 전 수행은 수업시간에만 평가했고, 얼마나 성실히 그시간의 수업에 참여하며 수행하는가에 따라 점수를주었었죠. 기본실력 없는 학생들도 눈을 반짝이며 발표에 참여 했더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400 미사리나 하남 쪽 혼자 살기 안전하고 새 아파트있을지요?(예산 .. 3 비혼 여 공.. 2017/06/22 1,443
700399 정유라가 쓴 편지 공개되는 걸 보니 권순호 판사 진짜 나쁜 인간.. 8 ........ 2017/06/22 3,152
700398 차기대권주자로 손색없는 민정수석 조국 14 ㅇㅇㅇ 2017/06/22 1,991
700397 사무라이 정신?! happy 2017/06/22 208
700396 친정엄마 위로... 1 mee 2017/06/22 672
700395 오늘같은 미세먼지에 아기데리고 산책 3 2017/06/22 902
700394 주광덕은 유야무야 넘어가네요 17 바닐라 2017/06/22 942
700393 마늘은 지금 사는거에요~???? 더 있다가 사야.. 10 우리같이~ 2017/06/22 1,765
700392 쪄먹는 감자는 좀 작은게 맛있나봐요 2 감자순이 2017/06/22 934
700391 모닥불 티라노 사랑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1 난나 2017/06/22 418
700390 고딩 수학 - 대치동과 반포가 차이가 많이 나나요? 7 학원 2017/06/22 2,422
700389 남자 아이들 서열정리중? 6 2017/06/22 1,981
700388 쌀페트병 아래 쌀벌레 아니고 가루응애ㅠ 1 ㄱㅅㄴㅈ 2017/06/22 3,888
700387 냉장고에 넣어둔 햄버거는 데울때 3 시간 2017/06/22 5,767
700386 야당이 요 며칠 조국 민정수석을 후드려 팬 결과 13 ar 2017/06/22 2,403
700385 무릎이안좋은데 커브스(순환운동)해도될까요./ 3 ..... 2017/06/22 1,470
700384 치킨을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들 그게 싸게 먹히나요..?? 13 ... 2017/06/22 4,324
700383 대인기피증 걸릴거 같아요.. 2 ㅠㅜ 2017/06/22 1,547
700382 스패너 대신 펜치로 가능할까요? 3 2017/06/22 974
700381 뉴욕 처음인데 자유여행 가능할까요? 10 초콜렛 2017/06/22 1,460
700380 조국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할 때 벌어질 일 18 만약 2017/06/22 3,925
700379 트럼프 정권 지지율 상승. 미 공화당 보궐선거 싹쓸이.. ㅎㅎㅎ 2017/06/22 485
700378 고등딸이 이뻐요 11 저도 2017/06/22 3,807
700377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17 휴.. 2017/06/22 5,654
700376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도사바지가 뭘까요??? 7 그거이 2017/06/22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