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교수가
응급실 통해서 온 흉통 환자 급하게 심장 스텐트 시술하고 있는데
환자 왈 : 이럴거면 전신 마취로 하지 라고 하면서 딱 뉘앙스가 짜증이 가득한 목소리.
급사할 수 있는 환자 급하게 시술해하고 있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나같으면 짜증나서 집어더졌을 같은데.
세브란스 교수가
응급실 통해서 온 흉통 환자 급하게 심장 스텐트 시술하고 있는데
환자 왈 : 이럴거면 전신 마취로 하지 라고 하면서 딱 뉘앙스가 짜증이 가득한 목소리.
급사할 수 있는 환자 급하게 시술해하고 있는데 그런 소리 들으면 나같으면 짜증나서 집어더졌을 같은데.
그러게요.
그렇게 자기몸이 중했으면 평소에 관리하시지 그러셨을까.
근데 심장질환자들이 짜증과 신경질이 많다네요. 심장이 불안정하니.
이제는 안죽겠구나~~ 싶었나보죠.
물에서 건져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건방이 하늘을 찔러요.
말로만 입진보가 그렇게나 많듯이,
자기 치료하는 의사에게 온갖 짜증과 욕설을 씨부리는 환자들이 엄청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