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풀려날 때 전 검찰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버렸어요.
그런데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에 검찰쪽 불만이 조금씩 나오네요.
사의를 표한다는 사람들이 나오면서요. 지금 사의를 표하는 사람들은
1. 우병우 라인 사람들이라 겁이 나서 도주하는 것.
2. 윤석열이 자기보다 후배인데 자신들보다 먼저 승진해서.
이 두가지가 이유인가요?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사표를 받는 것이 좋지 않나요?
기자들은 공백이 생긴다 어쩐다 하는데 공백은 무슨...하나도 안무서워요.
검찰이 아닌 견찰들은 그냥 그만두면 좋은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