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라고 별반 다르진 않겠지만 그래도 흰 가운입고 담배피는거 보니 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의사들 흡연률이 평균보단 낮겠죠? 그러고보니 담배피는 여자의사는 한번도 못본거 같네요.
피는 사람 많더라고요. 생활이 안정되어야 끊던데요.
그래서 의사를 따라하지 말고 의사 하는 말을 따르라고 ㅋ
담배도 많이 피우고 술도 많이 마셔요.
스트레스가 많아서 평균 수명 자체가 낮아요.
줄담배에 술고래인 의사들 많은데요.
그 사람들도 직업이니 직장나가선 환자들한테 금연 금주하라고 말은하지만..
본인들조차 그렇게 못살죠.
내가족들 다의사인데 담배안펴요
그리고 저번에 남편모임에보니8명중담배피는사람은 2사람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의사라고
술고래골초는 아닙니다
대학때부터 완전 골초...술도 엄청들 마시구요.
담배가 육체건강엔 해를 주지만 정신건강엔 아주 커다란 기여를 한다나...
스트레스
많이 피세요ㅠㅠ 스트레스
담배냄새나는 의사는 질색이에여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요
냄새 너무 싫어서
특히 치과
생활이 안전된 거 아닌가요? 웬 스트레스 타령
맨날 아픈사람, 노인만 만나보세요.
사람들이 다 말통하는것도아닌데 의사란 직업은
일단 원칙적으론 진료거부 못합니다.
거기다 개인사업체운영하면
직원, 매출, 세금, 온갖신경쓸게 진료외에도 많죠.
동료도없이 조무사 몇데리고
혼자 아침부터 일곱시까지 칸속에 있다면 스트레스받겠죠.
담배피며 삭히는 사람도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