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있다고 벌초갈때 조심하라고 뉴스에 나왔어요
아이가 아직어리니 데리고가지마세요
말벌에 물리면 죽을수도있어요~~
인터넷검색해서 남편분 보여주세요
가시면 안되는건가요? 요즘같은 날씨에..아기 병납니다...더구나 풀밭에서 모기나 벌레라도 물려오면 어쩌시려구요..따라간다고 해도 어른들이 나서서 말리셔야 될일인데..
남편분만 다녀오시라고 하세요. 아기를 위해서 이럴땐 엄마가 좀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지요.
아까 뉴스에도 쯔쯔가무시병 벌초하러가서 조심하라고 나오고 그러던데 위험한거같아요 애기니까 막 땅에 있는 풀 만질수도있고 그러잖아요 ㅠㅠ
바꿔서 먹여보세요..부르펜 먹이고 있다면 타이레놀로......
아이들 열 한번 나기 시작하면 잘 안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물 수건으로 해주세요..그리고 따듯한 물로 해줘야지 기화열로 열이 빨리 떨어져요.
낮에는 물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 싫어하면 아예 아기욕조에 물 받아서 놀게 해주시고
매실엑스 있다면 물에 타서 먹여보세요..열 떨어트리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댓글을 잘못올리셨네요
아랫글에 올리셔야하는데 ㅋㅋㅋ
빵~
터졌심돠~~
아래 글에 올린 거였는데 왜 여기에 달렸는지.. ^^;;다른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삭제도 안되고..ㅜㅜㅜ
뉴스도 안보고 사시나요 벌초할때 말벌 많다고 위험하다는데 그리고 벌초기계도 위험하잔아요
매년 뉴스도 나고 그런 위험한 기계주변에 아이가 돌아다닌다는것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요
제말이요!!!
시댁에서는 ..애가 조상님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죠 --. 헐..
가을날씨에 소풍가는줄로 아시나봐요.....
한낮에 햇빛도 넘 뜨겁고,말벌에 풀독에..애기한텐 위험투성이네요.
어른들이 정히 포기 안하시면 출발 당일아침이나 그전날 밤에라도 아기 열난다고 핑게되고 보내지마셔요~
반대입니다.
절대 데려가지 마세요.
어른들도 벌에 쏘여 몇명이 죽었다는 기사도 나오는데 말이죠.
안돼~~~~~~~~~~~~~~~~~~~~~~~~~~~~~~~~요~!
요즘 쯔쯔가무시 유행이래요.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데려가지 마세요.....
데려가신다면 시부모님..저랑 통화라도....ㅠㅠ
얼마전에....친정 고모님고모부님...벌초가셨다가 유행성 출혈열?로 쓰러지셨고....
요새 말벌도 무지 위험해요.......
산소근처에 말벌들 많잖아요...ㅠㅠ
거기다 땡볕에...ㅠㅠ벌초하면 풀먼지날릴텐데..돌이 튈수도있구요
다른 건 둘째 치고라도 말벌 무서운데...애는 왜 데려가시는지
참 답답한 어른들이시네요.
저희 친정이나 시댁 모두 남자 어른들만 가는데...어른들도 위험한 상황 많던데...
절대 보내지 마세요.!!!
지난주 벌초하고 아빠손에 말벌쏘여서 부풀어올랐는데 너무 심해요.. 남동생은 다리저리다고 회사에서 반차내고 쉬던데요. 날씨도 덥고 성인들도 힘들어요. 절대 아기 데려가지 마세요.
저 벌에 쏘여서 고생했고요
아이 돌도기 힘들어 방치하기 쉽고 칭얼대면 어른도 힘드니 제발 두고 가라하세요
한 마디로 데리고 가지 마세요.
저 28일날 벌초 하는데 따라 갔다가 옆에만 있었는데 풀독 올라서 엄청 가려워요.
병원에서 알러지로 약처방 받아 왔어요.
그래도 낫지 않네요.
어렸을때 촌에서 자라 이럴줄 몰랐는데 어린 아기는 오죽 하겠어요.
저 복장도 완전 등산복 으로 꽁꽁 싸매고 등산화 착용 장갑 착용 얼굴도 눈만
빼꼼히 하고 갔는데도 그렇네요.
어린아기 이니 조심 시킨 다고 생각하시고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말 벌도 무섭지만 풀독도 엄청 힘들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201 | 창원&진해 사시는분~~(박물관 견학 문의) 1 | 아마도 | 2011/09/06 | 861 |
| 10200 | 제 말이 맞았지요^^ 2 | 주식하는 사.. | 2011/09/06 | 1,410 |
| 10199 | 고입 연합고사가 폐지 3 | 분당 | 2011/09/06 | 1,402 |
| 10198 | 박원순 변호사님 오늘 왜 그렇게 하고 나오셨을까요? 16 | 아줌마 | 2011/09/06 | 3,143 |
| 10197 | 오늘 발수건 이야기가 나와서요,,세탁은 어케하세요?? 9 | 궁금 | 2011/09/06 | 2,907 |
| 10196 | 안철수 키 170도안되는것 같네요. 8 | . | 2011/09/06 | 17,512 |
| 10195 | 초등 2학년 사회과학!! 3 | 천생연분 | 2011/09/06 | 874 |
| 10194 | 오늘 수영장에서 돈 걷자고 하더군요. 17 | 저도 | 2011/09/06 | 2,812 |
| 10193 | 밥 한번 얻어먹고 싶은 후배 2 | 선배 | 2011/09/06 | 1,022 |
| 10192 | 안철수 교수 기자회견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11 | ** | 2011/09/06 | 2,958 |
| 10191 | 다음생엔 저보다 키큰 남자랑 결혼할래요 5 | .. | 2011/09/06 | 2,745 |
| 10190 | 집 내놨어요.옮겨가기로 결정했습니다. 4 | 집 | 2011/09/06 | 2,691 |
| 10189 | 남편 저녁먹고 온다네요..쳇. 18 | 쳇 | 2011/09/06 | 2,295 |
| 10188 | 제가 미쳤나봅니다.. 2 | .... | 2011/09/06 | 1,685 |
| 10187 | 이게 바로 윤여준의 전략인가요? 9 | 혹여나 | 2011/09/06 | 2,227 |
| 10186 | 원래 줄넘기가 요즘 5000원 하나요? 8 | 0 | 2011/09/06 | 1,399 |
| 10185 | 문화충격 나온김에...발수건 다 쓰시죠? 43 | 발수건 | 2011/09/06 | 13,280 |
| 10184 | 박원순·한명숙·문재인 만나…야권 단일화 합의 27 | 세우실 | 2011/09/06 | 2,814 |
| 10183 | 5월말까지였던 닭볶음탕용 냉동 닭이요~ 3 | 닭 | 2011/09/06 | 1,037 |
| 10182 | 엑셀 2003 1 | ? | 2011/09/06 | 1,189 |
| 10181 | 시댁 컬쳐쇼크 글들 읽고나니.. 7 | ㅠㅠ | 2011/09/06 | 2,096 |
| 10180 | 근데 나경원 얘기가 나와 말인데.. 이 사실을 본인은 알까요? 27 | 늘 궁금했던.. | 2011/09/06 | 6,583 |
| 10179 | 초등학교 입학전에 배우면 좋을것 뭐가 있을까요? 5 | ,... | 2011/09/06 | 2,025 |
| 10178 | 10년정도 후에 이혼한다면 뭘 준비해야할까요? 5 | 기획.. | 2011/09/06 | 2,262 |
| 10177 | 박원순 변호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7 | 알아봅시다 | 2011/09/06 | 2,0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