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5세

복덩이엄마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1-08-30 21:56:01

5세 아이인데요

 

한글아직모르구요.. 지금배우는중

 

피아노 가르켜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손은 아주 길답니다  ㅋ

 

집가까운곳에  유아부터 하는 피아노  뭐라고 한거 같아서요...

 

차라리  바이올린이 낳을까요??

 

문센에서  하는데  가격저렴하고  인원도 얼마 안돼서  괜찮은거같네요

 

우리아이가 음악수업을 좋아해요

 

 

IP : 180.65.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제백수
    '11.8.30 10:04 PM (220.79.xxx.18)

    아무래도 시작은 피아노입니다.
    나중에 다른 악기를 하더라도 피아노는 기본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냥 놀이하듯 하게하세요.
    아이가 질리지않게....

  • 2. 색깔요정
    '11.8.30 10:06 PM (58.65.xxx.183)

    우리아이는 6세에 바이얼린 7세에 피아노 시켰네요 ... 상관은 없더라구요 ..우리아이는 잘 따라 하던데

  • 그럼 지금
    '11.8.30 10:09 PM (114.200.xxx.232)

    둘다 하는건가요?
    2개 한꺼번에 하면 힘들어하지않는지 넘 궁금해요

  • 색깔요정
    '11.8.30 10:15 PM (58.65.xxx.183)

    아 6세에 바이얼린 하고싶다고 해서 1년만 딱 배웠구요 ...그뒤 7세부터 초3까지 피아노 하다가 끊은지 두달되었네요 ..아이가 이제 피아노를 거부해서 그냥 공부로 가기로 했네요....바이얼린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하더라구요 ...

  • 바이올린
    '11.8.30 10:18 PM (114.200.xxx.232)

    1년밖에 안배웠는데.....안잊어버린건가요??
    오래 안켜면 잊어버린다던데....
    저도 지금 고민중이거든요...바이올린 1년 주1회만 했더니만 하나도 안늘고해서 걍 피아노로 갈아탈까 고민되서요 ㅜ

  • 3. 근데
    '11.8.30 10:06 PM (58.227.xxx.121)

    피아노를 치려면 손가락에 어느정도 힘이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어요.
    5살이면 좀 이른거 같은데...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이 따로 있다면 또 모르겠네요.

  • 4. ?..
    '11.8.30 10:08 PM (121.152.xxx.219)

    졸업한지 13년 되었네요. 학교 다니면서 여행할 때는 사람들이랑 곧잘 말도 하고
    액센트 없이 불어 잘한다는 말도 현지인들에게 들었으나!!!
    지금은 여행가서 뭐 시키고 길 묻고 인사하고까지는 되는데 그 외에는 하나도 안되요 ㅠ.ㅠ
    현재 프랑스 옆나라 살면서 다른 언어를 뒤늦게 배워서 더 그런 것 같애요.
    외국 살다보니 한국어도 제대로 안되고 잘하던 영어도 어눌하고 현지말도 완벽하지 않고
    그 와중에 불어는 뇌 어디메에 자리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불어전공했다는 이야기 절대로 안해요!!!!

  • 5. ..
    '11.8.30 11:38 PM (124.197.xxx.88)

    글쎄요 저희 엄마가 저를 5살부터 피아노 시키셨는데 결과적으로 피아노를 싫어하게 됐네요; 초등 들어가서 배워도 되지 않나요? 그냥 충분히 놀리세요. 음악 수업도 음감 익히는 정도는 괜찮죠. 뭐 연습 시키고 그러지는 마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9 인테리어나 기타 된다!! 2011/08/31 1,077
9568 컴퓨터 소리가 나질 않아요 4 컴터 2011/08/31 1,050
9567 초등 교과서 어디서 구할수있나요? 5 !!! 2011/08/31 1,920
9566 도둑일까요? 아파트 주민.. 2011/08/31 1,292
9565 가지않은길에대해 자꾸 후회가 들때 어떻게해야하죠? 3 . 2011/08/31 1,722
9564 칭찬댓글..그러면서 공익광고 하는거 있잖아요. 3 주는거없이 .. 2011/08/31 1,045
9563 두돌 아이가 입체북만 좋아하는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5 .. 2011/08/31 1,085
9562 라디오 뭐 들으세요?.. 8 노래좋아.... 2011/08/31 1,318
9561 서울사대부고 시니 2011/08/31 1,108
9560 9월말 제주도 가는데 날씨가 더울까 ?걱정... 3 더위야 가라.. 2011/08/31 2,737
9559 [중앙] “탤런트 정치인 안 돼” 4 세우실 2011/08/31 1,221
9558 잘몰라서 그러는데 옛날글들은 다 사라진건가요? . 2011/08/31 1,064
9557 이럴땐 아이에게 어떻게 얘기해줘야 현명한 걸까요? 아들하나 2011/08/31 894
9556 갑상성 암등..보장되는걸루 생명보험에 보험최근에 드신분들요..소.. 7 ^^ 2011/08/31 1,468
9555 (수정) 깜둥이가 시내버스에서 노인폭행하는 동영상 17 ㏂♥♣♥♣㏘.. 2011/08/31 1,720
9554 와 바운서는 정말 사야하는 물건이었어요 ㅎㅎㅎ 9 2011/08/31 2,518
9553 웃집에서 물이 세면 보상은??? 2 알려주세용... 2011/08/31 1,419
9552 영광 굴비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5 궁금 2011/08/31 4,295
9551 노무 현 전 대통령을 잃은 것도 화가 나는데 ... 9 사랑이여 2011/08/31 1,519
9550 이제 자장면이 짜장면 됐대요 ㅎㅎ 8 글쎄요 2011/08/31 1,813
9549 말라깽이 이정현 드디어 살찐 모습 24 쿠쿠닭스 2011/08/31 17,573
9548 아줌마들 아이 5명 안낳으면 ..세줄맨입니다. 1 아래에 2011/08/31 1,516
9547 배고파요~~ 빨랑점심시간.. 2011/08/31 1,007
9546 도미노피자에서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피자좀추천해주세요 4 고냥씨 2011/08/31 2,070
9545 불륜커플(설송) 잘~ 사네요 12 불륜 2011/08/31 1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