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거 같아 좀 챙피하지만..
제가 게으름병이 너무 깊어요..
요즘 좀 가족중에 힘든일이 있어서 더 의기소침해서 뭘해도 의욕이 크게 없기도하고ㅜㅜ
그런데 축 쳐져서 뉴스보고 있으면
막 나도 움직여야겠다싶고ㅋㅋㅋㅋㅋ
대통령님 행보 보면서 진짜 바쁘시겠다..저렇게 살수도 있구나(?)하면서 막 의욕이 샘솟아요 ㅡ.,ㅡ;;;;; ㅎㅎ
하하 쓸데없는, 일기장에나 쓸 소리지만..
요즘 느끼는바가 커서 한번 남겨봅니다..
우리나라 잘 될꺼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 행보 보며..열심히 살아야겠다고 ㅎㅎ
ㅋㅋ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7-05-19 15:54:07
IP : 117.111.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딩맘
'17.5.19 3:57 PM (183.96.xxx.241)저도요 ~ 늦잠 낮잠이 없어졌어요 ㅎ 우리나라 잘 될꺼에요2222222222222
2. . .
'17.5.19 3:59 PM (175.223.xxx.69)저도요. 열심히 살아야겠다 희망이 생겨요
3. ...
'17.5.19 4:01 PM (59.151.xxx.64)느끼는 바가 많아요
남편이랑 나는 그분 살아온 길 보면서
저렇게는 못살겠다라고 얘기도 했어요..일반인에게 위대해 보이거든요 마치 성직자의 삶처럼.
하지만 이렇게는 안살아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 많아서 인생 새로 배우는 느낌입니다4. 살베
'17.5.19 4:05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저도요. 매일매일 열심히 살겠다 다짐합니다. 뭔가 우울하고 무기력하던 기분이 사라지고 의욕이 생겨요.
5. 새누리찍은 사람들도
'17.5.19 4:07 PM (222.233.xxx.22)새누리 지지자들...요번에 좀 반성했으면...
정치가 바뀌니...우리 생활이 이렇게 바뀐다는걸 몸소체험하고 깨닫는게 있기를...6. 동감이요
'17.5.19 4:38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다른 얘기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뿌듯한 건 노통과 문통을 지지했다는 겁니다.
7. .......
'17.5.19 7:24 PM (118.176.xxx.128)저도. 한국이 헬이라고 해도 문통처럼 인격 지성이 뛰어난 분이 대통령 되는 걸 보면 아직 희망은 있고
열심히 하면 잘 될것이라는 희망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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