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남자 친구 없냐고 묻는 남자요
1. 작업거는 거네요.
'17.5.19 2:10 PM (114.129.xxx.29)섹파있지?
없어?
그럼 나는 어때?2. 지나다가
'17.5.19 2:10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쓰잘데기 없는 말에 신경쓰는듯...
3. . . .
'17.5.19 2:10 PM (117.111.xxx.118)정색하고 나는 그런 사람아니다
상상도 해 본적없다
다시 그런 소리 듣고싶지않다
잘라말하세요4. marco
'17.5.19 2:10 PM (14.37.xxx.183)여자들이 모두 이혼한 마누라가 같은 줄 아네요...
5. 글쓴이
'17.5.19 2:11 PM (100.8.xxx.81)진짜 작업 거는걸까요??? 헐... 제가 너무 둔해서 왜 저러나 했는데.
6. 어머
'17.5.19 2:12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나 심심한데 놀아줄래?
이렇게 들리는 듯 해요7. . . .
'17.5.19 2:13 PM (117.111.xxx.118)생각을 왜해요
또 물으면 쓰레기 같은것들 다 까발려서 망신줘야한다고 하세요8. 순콩
'17.5.19 2:13 PM (61.38.xxx.243)일단 작업 거는거보다 더 확실한거는 매우 무례하네요. 유부녀인 여자보고 남친 있는거 아니냐고 하는거는 님을 그런여자로 보는거 잖아요? 맨 위 댓글님이 말씀하신게 맞는듯요.
9. 글쓴이
'17.5.19 2:16 PM (100.8.xxx.81)글 올리길 잘했네요. 전 이런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10. ...
'17.5.19 2:17 PM (112.220.xxx.102)어휴,,칠푼이같아요
유부녀한테 남자친구 없냐고 묻는데
기분 안나빠요???
저게 농담으로 들려요??
저라면 저런인간이랑 상종 안합니다11. ..
'17.5.19 2:18 PM (203.229.xxx.102)곧휴가 심심해..나랑 놀아줘 입니다.
개쓰레기는 개무시가 답.12. ㅇㅇ
'17.5.19 2:21 PM (49.142.xxx.181)아이고 쓰레기...
ㅋㅋ
지가 그러니 이혼당했겠지..13. 글쓴이
'17.5.19 2:21 PM (100.8.xxx.81)여기 남자분들 안계신가요? 남자분들 답변도 들어보고 싶어요. 무슨 심리인지...
14. ..
'17.5.19 2:24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좀 흔들리시나보다..ㅋ 개소리 하네 하면 됐지, 뭘 심리까지 신경쓰세요~
15. 가끔 그런 질문하면
'17.5.19 2:28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로 반응하는 여자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식별해서 작업 걸려는 행동인거죠.
원글님이 그렇게 보였다는 건 아니니까, 넘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다음에 그런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면 그냥 무시하거나 불쾌감 표시하는게 좋을 겁니다.16. ....
'17.5.19 2:30 PM (112.220.xxx.102)님한테 찝쩍되는거잖아요
정말 몰라서 묻는건지? ;;
이건 여자가 봐도 답 나오는구만17. 000
'17.5.19 2:32 PM (116.33.xxx.68)아휴 미친놈
님한테 수작걸려고하네요
개소리하지말라고하세요18. 지나가다
'17.5.19 2:35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기분 나쁘게 말하는 건 아니고????
저런거 물어본다는 자체가 ㅁㅊㄴ 인데 기분 안 나쁜가요?
왜 이혼당했는지 알겠네요19. 지나가다
'17.5.19 2:36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기분 나쁘게 말하는 건 아니고????
저런거 물어본다는 자체가 ㅁㅊㄴ 인데 기분 안 나쁜가요?
그 남자가 왜 이혼당했는지 알겠네요20. ㅡㅡ
'17.5.19 2:36 PM (111.118.xxx.188)성희롱 수준이구만요..
이혼당할만 해서 당했을 듯21. 흠
'17.5.19 2:39 PM (114.129.xxx.29)은근히 그 남자의 관심을 즐기는 거 아닌가요?
나도 이 기회에 남자친구를 만들어 볼까도 싶은 무의식이 있을지도?
그게 아니면 그런 질문은 기분 나빠야 하는 겁니다.
님을 외간남자나 만나고 다니는 화냥년으로 취급하는 질문이거든요.22. ..
'17.5.19 3:05 PM (223.33.xxx.248)좀 흔들리시나보다..ㅋ 개소리 하네 하면 됐지, 뭘 심리까지 신경쓰세요~22222
23. ...
'17.5.19 3:26 PM (122.38.xxx.28)딱 봐도...사기꾼인데...
여자 이유없이 이혼하자고 한다고..누가 어느 바보같은 남자가 이혼해줘요..
바람을 얼마나 폈으면..
님에게도 수작거는거 보면 뻔한거 아닌가요??? 이런다고 흔들리는거 보면 순진하신건지...심심하신건지...24. lol
'17.5.19 3:28 PM (223.63.xxx.167)미친놈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다 자기 같은 줄 아나봄! 정신 온전한 남자는 아무리 돌싱이라도 유부녀에게 저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어찌 꺼냅니까? 사람 어울림은 끼리끼리니깐 자기랑 같은 분류인지 떠보는 거 아닐까요? 만약 저한테 한 번이라도 저렇게 물었다면 정색하고 직설적으로 말 했을 거에요
25. ;;
'17.5.19 5:00 PM (70.187.xxx.7)으휴 멍청해 보이니까 묻는거죠. 잘하면 넘어오겠다 싶으니까.
26. ..
'17.5.19 5:12 PM (175.223.xxx.245)보통 여자면 저런 말을 농담이라 들어도
화가 치밀텐데 원글님은 왜 화가 안 나실까요?
남자 친구라는 말을 순수하게 그냥 친구로만 알아들으시는 거예요 ?27. 물어보세요
'17.5.19 6:37 PM (59.6.xxx.151)당사자에게 물어보세요
28. ㄱㄱㄱㄱ
'17.5.20 7:47 AM (192.228.xxx.0)헐...저런 말 하는 사람이 괜찮은 남자인 거에요...
진짜 아닌 거 같은데...
그 남자 속내는 모르겠구요...
우리 남편은 착한 데 술만 먹으면 절 때려요...그런데 술을 자주 먹어요...이런말과 동급으로 생각되어요..29. ㄱㄱㄱㄱ
'17.5.20 7:47 AM (192.228.xxx.0)물음표를 안 써서 이상하네요...첫 문장 끝에 물음표 넣고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