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식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바로 한달전에 망월에 다녀왔거든요.
13살 어린아이 무덤에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우리 아들이 올해 13살이예요.
문든 예전 화려한 휴가 영화도 기억나고.
근데 이요원씨요.
전에 인터넷에서 새누리당 찍는다는 투표사진을 봤거든요.
시댁이 부자인건 알고 있지만..
만약 사진이 사실이라면,
화려한 휴가 여주인공으로 그영화를 찍고도. 가해자들을 투표로 찍을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를 찍으면 주인공에 동화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인터넷에 떠돌던 투표사진이 가짜라면 알려주세요.
오해했던게 미안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