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외국에서 교육때문에 우리나라로 이민 오고싶다는
기사 날 날이 올것입니다
기대하십시오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와도 기회가 없어요.요새......ㅜ
왜 맘대로 중학교 시험을 폐지한다하냐고요.
다 있는집 자식유리한 정책이지 개뿔
시험 없애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실제 행하지 않겠지요
생각해 봅시다.
뭔 교육까지 관여해요0
냅둬요
오히려 잘됐어요
흙수저 부모들은 교육 안시키구 띵까띵까 놀릴거니
경쟁 줄고
우리야 좋아요
쉿~ 하고 있어요~
어차피 중산층 이상은 교육 열심히 시킬거고~~
흙수저가 교육사다리 타고 올라오는길 막히면
돈 좀 있는 우리야 좋은거 아니겠어요?
뭐 우리쪽도 사교육비 조~금은 줄수도 있는데
영어 수학 국어 과학은 여전히 해야죠 뭐~
요새 전국민이 영어 잘하니까
10년전만해요 영어 잘하는 건 중산층 이상만였는데
이거도 경쟁이 치열해서
영어만잘한다고 대학서 뽑아주는거도 없어졌잖아요?
영어가 판을 좌우하는 취업에서도
흙수저도 영어 사교육 잔뜩하고 와서
금수저만의 특권이 무너진것도 사실이고~
내년중1이 대학가는 6년후 입시 쫌 수월하겠고
취업하는 10년후엔 취업도 수월할듯해요
흙수저 아니 중산층 이하 동수저부터는 도태될듯해요
제가 이해찬 시대라
제 세대의 특성대로 예상한거예요
저는 무조건 찬성이에요.
이미 없는 집과.있는 집의 교육투자는 차이가 많이 나고 있어요
시험 안본다고..그 차이가 갑자기 확 더 차이 나지는 않을것 같고요
저희 애 자유학기제라 시험을 안보니.확실히 성적가지고 아이에게 다그칠 일 없으니 크게 싸울일은 없네요.
요새 학교에서 체육대회있는데 요새 애들은 반단체복을 희안할걸 입데요 바닷가에서 입을 그런 옷을..
단체로 입으니 잘 입더라고요..어쨋든 이런저런 학교행사나 진로탐험체험학습이 많아 아이가 좋아해요.
오늘은 잡월드갔네요..
시험 없어서 수행이나 숙제도 있고 어차피.하던 공부 꾸준히 하기 때문에 딱히 걱정은 안되요. 우리 큰애 키울때 학교 성적으로 애 많이 잡았는데 작은애하고는 그런거 없으니 사이가 좋긴 하네요
쉿~ 하고 가만 있는게 상책이예요~
동네, 중등 내신 봐주는 허접 학원들은 문닫겠고
고등 선행 빼주는 학원들 로 몰리겠네요
아무것도 시작 안한거 아닌가요?
반대하는 사람들은
학원원장, 강사, 과외선생들이거나~
자기가 그동안 개, 돼지 취급 받는 줄은 모르고 그저 다른 개, 돼지 이겨서 먹이나 좀 더 처먹으면 그게 성공이고 행복인줄아는 그야말로 잘길들여진 개, 돼지들임
저는 중학교 시기에는 학과목 중간 기말 시험에 치중하기보다는 학생이 어느 분야에 흥미가 있는지 탐색하는 시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자유학기제 반학기를 거쳐지만 그걸로는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저도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에 점수대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고 나서 다른 공부를 하게 되니 이중삼중으로
기회비용이 소모 되는거 같아요
고등학교 가서도 꾸준히 자신의 소질을 탐색하고
진짜 공부는 대학에 가서 한다면 그만큼 사교육 비용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진심 공부안하면
나중에 뭘 하고 살수 있나 궁금해지네요
고등 선행 빼주는 학원 다닌다고 중등 내신 기반 없는데 실력이 늘까요..?
시험폐지 반대했더니 개 돼지란다...
시민단체는 시민단체가서 노세요 여기서 이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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