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팠어
난 우리 대통령이 너무 좋아졌어
문... 멋쟁이
나라가 있다는것이 너무 좋았어
오늘은 비었던 가슴한곳에 따듯한 눈물이 났어
내가 사람 잘본것 같아 좋았어 ~ 히힛~
하셨나봐요ㅋㅋㅋㅋ
문... 멋쟁이 ㅋㅋㅋㅋ
저도 동감이요~^^
9년은 나라가 없었어
고독하고 힘겨웠지
이제 아빠같은 사람이 생겨서
그냥 눈물이 줄줄나
나라가 생겼어
듣고 여러번 울컥하긴처음
그 자리있었음 나도 기립 박수쳤을듯
멋진 나라를 경험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지난 9년은 가능하지도 않은 이민을 생각하는 날들이었죠.
어디 시골 구석진 곳이라도 찾아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요.
이제 환한 민주주의 세상이 찾아왔군요.
가슴이 다 벅찹니다.
펑펑 울었네요~ 사랑해요 문님~~♡
정말 지난 9년간 우리국민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나도 사람보는 눈이 있나봐
20여년 살아온 옆지기도 진국이고 내가 뽑은 대통령도 너무나 훌륭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