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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를때..

진심 조회수 : 6,352
작성일 : 2017-05-18 23:21:08
모든 분들 제창 하셔서 보기 좋았지만 특히 임종석님 보셨나요
노래 부르시는 표정과 행동이 진심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어요
아직 시기상조 인듯도 하지만 이런 정권이 3번정도 연달아 이어지면 우리니라가 살만한 세상이 올것같네요^^
IP : 39.118.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대통령
    '17.5.18 11:23 PM (49.164.xxx.11)

    절대 자유당으로 넘어가면 안돼요..자유당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 2. ...
    '17.5.18 11:24 PM (14.37.xxx.165)

    임종석비서실장이 전대협 의장이던 시절
    5월이면 전국 대학가에선 모두 이 노래를 부르며
    5월투쟁을 했었죠.
    남다른 느낌이었을거에요.

  • 3. ..
    '17.5.18 11:25 PM (124.50.xxx.91)

    우리 잘하고 있는 거죠?
    잘자요~

  • 4. 진심
    '17.5.18 11:25 PM (39.118.xxx.2)

    이대로 이런 정부가 3번정도 연달아..
    간절히 소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세상이니까요..

  • 5. ...
    '17.5.18 11: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임종석이 손잡고 부른 분이 이한열 열사 어머님이래요 ㅠ

  • 6. ...
    '17.5.18 11:26 PM (115.143.xxx.133)

    절대 자유당으로 넘어가면 안돼요..자유당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222222
    기껏 살려 놓으면 털어 먹고 또 살려 놓으면 털어 먹고...반복 반복
    이제는 이런거 끝내야함

  • 7. 그러게요
    '17.5.18 11:27 PM (124.53.xxx.190)

    어떤 어머님한분 정겹게 안은모습으로 부르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 문대통령 ~~ 한 평생 나가자던 떠거운 맹세. . ㅋㅋ 입모양 보니 떠거운..

  • 8. 진심
    '17.5.18 11:29 PM (39.118.xxx.2)

    아 ..이한열 열사 어머님이시군요 ㅠ
    제가 87학번이라 그 시절을 잘 기억합니다
    오늘 저도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면서 울고말았네요...

  • 9. 3번이 아니라
    '17.5.18 11:34 PM (58.121.xxx.166)

    영원히 가야죠

  • 10. ......
    '17.5.18 11:35 PM (58.237.xxx.205)

    안전하게 20년쯤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때쯤이면 콘크리트 70~80프로는 없어질텐데....

  • 11. 그 장면
    '17.5.18 11:37 PM (175.121.xxx.139) - 삭제된댓글

    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그 장면 오래 보고 싶었는데 금방 지나가서 아쉽더라구요.
    임을 위한 행진곡 자체가 눈물 나게도 하지만
    배은심 여사의 손 잡고 부르는 임종석씨 보니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마도 임종석씨도 학생운동하던 시절이 새삼스럽게 생각났을 것이고
    배은심 여사님은 아마도 임종석을 아들 같이 여겨
    잡은 손 더 꼭 잡고 기꺼이
    소리높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을 거라 생각하니..........
    두 사람의 모습이 왜 그리 서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던지요.

  • 12. 눈물
    '17.5.18 11:39 PM (175.121.xxx.139) - 삭제된댓글

    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오래 보고 싶었는데 금방 지나가서 아쉽더라구요.
    임을 위한 행진곡 자체가 눈물 나게도 하지만
    배은심 여사의 손 잡고 부르는 임종석씨 보니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임종석씨도 학생운동하던 시절이 새삼스럽게 생각났을 것이고
    배은심 여사님은 아마도 임종석을 아들 같이 여겨
    잡은 손 더 꼭 잡고 기꺼이
    소리높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을 거라 생각하니..........
    두 사람의 모습이 왜 그리 서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던지요.

  • 13. 그 장면
    '17.5.18 11:40 PM (175.121.xxx.139)

    에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오래 보고 싶었는데 금방 지나가서 아쉽더라구요.
    임을 위한 행진곡 자체가 눈물 나게도 하지만
    배은심 여사의 손 잡고 부르는 임종석씨 보니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임종석씨도 학생운동하던 시절이 새삼스럽게 생각났을 것이고
    배은심 여사님은 아마도 임종석을 아들 같이 여겨
    잡은 손 더 꼭 잡고 기꺼이
    소리높여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불렀을 거라 생각하니..........
    두 사람의 모습이 왜 그리 서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던지요.

  • 14. ...
    '17.5.18 11:41 PM (121.155.xxx.166)

    그러게요님~!!ㅋㅋ 떠거운~~ 따라하게 되잖아요 ㅎㅎㅎㅎ

  • 15. .....
    '17.5.18 11:46 PM (221.151.xxx.109)

    저도 오늘 그 영상을 몇번을 봤는지~
    떠거운
    떠거운 ㅎㅎ

  • 16. 그러게요
    '17.5.18 11:46 PM (124.53.xxx.190)

    점셋님 그렇죠??? 떠거운 맹세. . ㅋㅋㅋ
    이한열 열사 어머님이셨구나. . . . ㅠㅠ

  • 17. 진심
    '17.5.18 11:48 PM (39.118.xxx.2)

    저도 부모님이 경상도시라 "떠거운"음성지원 확~ 되네요 ㅎㅎㅎ

  • 18. 떠거운
    '17.5.19 12:10 AM (182.209.xxx.49)

    나만 본게 아녔어 ㅋㅋ

  • 19. 그러지마세요
    '17.5.19 12:11 AM (117.111.xxx.62)

    경상도사람들 그거 발음 힘들어요 ㅠㅠ

  • 20. 쭈르맘
    '17.5.19 12:28 AM (124.199.xxx.175)

    아......
    열사의 어머니인줄 짐작만 했는데.
    이한열열사였군요..ㅠㅠ

    아무튼 사람냄새나는
    상식이 묻어나는 역대급 기념식이었네요.

  • 21. 임이 아니라
    '17.5.19 12:29 AM (218.37.xxx.229)

    님을 위한 행진곡.

  • 22. ,,,
    '17.5.19 2:44 AM (180.229.xxx.50)

    5.18기념식 눈물 흘리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그리고 오만한 자세로 다리 쭉 펴고 앉아 현실외면 중인 자한당 원내대표 정우택.
    https://twitter.com/moonrise365/status/865094739749556224

  • 23. 자유당.
    '17.5.19 5:22 AM (1.233.xxx.179)

    저 당이 서서히 말라가야
    이나라가 정상이될것같네요..

  • 24. 자유당
    '17.5.19 8:27 AM (180.229.xxx.230)

    저 당이 서서히 말라가야
    이나라가 정상이될것같네요2222222222222222

  • 25. 자유당은 없어져야 할 당이지만
    '17.5.19 8:40 PM (175.213.xxx.5)

    전 한 당이 계속해서 집권하는건 좋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물도 고이면 썩게 마련이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우리나라가 제대로된 정치인들이 나와서 (때만되면 나오는 이념논쟁이나 북한타령하는세력들은 사라졌음 하네요)제대로 된 정치환경이 만들어졌으면하고
    그러기 위해 국민들이 더 똑똑하게 선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6. 진심
    '17.5.25 9:37 AM (39.118.xxx.2)

    네 윗님 제말은 같은당이 계속해서가 아니라
    자유당같은 쓰레기 정치인들은 이제 좀 사라져주고
    제2 제3의 문재인님같은 정치인들만 많이 나와서 서로 선의의 경쟁으로 국민들을 워한 정치를 해주었음 하는 비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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