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학교 어떻게 하나요

학교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7-05-18 11:33:06
10학년 외국에서 다니는 아이가 사정이생겨 국내에 들어오게되었는데 
이번 여름방학끝나고 11학년으로 들어갈만한 곳이있을까요
해외에 산지 20년차라 국내의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감이 안잡히고 막막해요. 
정식으로 전학하는 절차는 이미 시기가 지났을것이고 내년까지 아무데도 못다니고 붕뜰까봐 걱정이에요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들도 좋다는데 그쪽도 궁금하고요. 
이런경우 학원같은곳에서 컨설팅을 받아야하나요?
경험과 지혜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92.40.xxx.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ing
    '17.5.18 11:33 AM (115.93.xxx.226) - 삭제된댓글

    http://welog.kr/view?loc=mainlog&idx=212

  • 2. ...
    '17.5.18 11:39 AM (218.237.xxx.46)

    우리나라 모든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 전화하고 이메일 보내서 11학년 학생을 받아주는지 알아보세요.

  • 3. ...
    '17.5.18 11:48 AM (39.118.xxx.102)

    외국에서 들어오는거라면, 거기다 혹 성적이 좋다면 가능한곳있을거예요. 컨설팅이 아니라 학교에 부모님이 직접 전화해서 입학담당자에게 상담하세요

  • 4. 국제학교
    '17.5.18 11:56 AM (221.127.xxx.128)

    보낼 능력이 되신다면야 어딘들 못 보내요
    재정만 있으면 됩니다.

  • 5. 경험자
    '17.5.18 12:39 PM (73.13.xxx.192)

    컨설팅은 전혀 필요없어요.
    귀국해서 거주지가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서울소재 국제학교 등으로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면 지도 전화번호 홈페이지 다 나와요.
    거주지 중심으로 여러 학교 고르고 전화해서 자리있나 확인후 서류접수하면 되요.

  • 6. k,n
    '17.5.18 12:59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작년에 11학년으로 옮겼어요
    SFS SIS KIS YISS 이렇게 알아보았는데
    각 학교에 연락해서 알아보시면 되요
    외국에서 곧장 들어오시면 YISS같은 경우는
    자리를 먼저 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참 SFS는 IB프로그램 학교에요

  • 7. 학교
    '17.5.18 1:11 PM (172.98.xxx.69)

    아 어떤학교 다지게 되었나요. 아이가 만족해하나요
    우리애도 IB 쭉 배웠고, 태어나서 10학년까지 다닌거라서 12년 특례를 놓치게 되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 8. 학교
    '17.5.18 1:11 PM (172.98.xxx.69)

    다지게- 다니게

  • 9. ㅇㅇ
    '17.5.18 1:17 PM (223.62.xxx.195)

    계속 IB학교 다녔다면 SFS 알아보셔요 그나마 제일 국제학교다와요 11학년이면 자리 날수도 있어요

  • 10. k.n
    '17.5.18 1:21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네 저희 아이는 좋아해요
    옮길때 걱정했는데
    오리엔테이션때 가보니 의외로 11학년에
    옮기는 학생도 꽤 많아서 아이가
    적응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12학년 특례 생각하셨으면 한국대학
    생각하시고 계셨던거 같은데
    그럼 지금 있는 곳에서 2년 더 다니시는 편이
    나을것 같은데..

  • 11. 학교
    '17.5.18 1:22 PM (104.200.xxx.238)

    학교마다 면학정도와 분위기가 다를텐데 아이가 여러가지 관심사가 많고 공부만 하는 타입은 아니에요

  • 12. k.n
    '17.5.18 1:24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그러시다면
    SIS 나 KIS는 안가시는 편이...
    거기는 한국 고등학교 영어 버전이라
    경쟁이 엄청나요

  • 13. k.n
    '17.5.18 1:27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물론 11학년되면 대학이 코앞이라
    어느 학교든 공부가 장난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리고 IB프로그램이 좀 더 힘든거 같구요

  • 14. 학교
    '17.5.18 1:32 PM (107.181.xxx.166)

    k.n님 자녀분은 어떤학교 다니는건가요

  • 15. k.n
    '17.5.18 1:37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눈치 채셨겠지만
    SIS KIS는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 82가 사람이 많아서
    어디인지 이야기 하면 분명
    아는 사람이 나올것 같아서..

  • 16. 학교
    '17.5.18 1:40 PM (66.71.xxx.135)

    아 네 잘알겠습니다 ^^
    서울 소재 학교들도 알아보겠지만 혹시 제주 국제학교들은 어떤지 아실까요

  • 17. k,n
    '17.5.18 1:53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nlcs가 미국대학 진학이 굉장히 좋다고 들었어요
    nlcs 제주kis 모두 한국학생 비율이 높아서
    미국식 교육 하는 한국학교 느낌이긴하죠

  • 18. 학교
    '17.5.18 2:16 PM (172.98.xxx.46)

    조언 감사드립니다. K,n님도 외국생활하다 다시 귀국하시니 아이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셨는지요. 오랜만에 귀국해 정착하려니 모든게 낯설고 두렵네요

  • 19. k.n
    '17.5.18 2:30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네 저는10년 좀 넘게 살다 들어왔는데
    남편과 아이는 직장 학교가 있으니 그런데로
    적응이 되는거 같은데 제가 제일 적응이 늦더하구요
    아마 힘드시겠지만 잘 지내시기 바래요
    혹 더 궁금하시거 있으시면 쪽지라도 주세요
    도움이 된다면 아는 범위안에서 알려 드릴께요

  • 20. 급조언
    '17.5.18 2:40 PM (171.249.xxx.186)

    아이가 한국의 국제학교에서 2년 더 다니고
    3년 특례로 대학간다고 생각하면요,
    Ib디플로마하는 학교로 간다고 하면 8월 신학기부터
    바로 11,12학년 시험하나하나다 내신이 중요한데요,
    ib 11.12학년은 정말이지 아이들 힘들어해요.
    서울의 왠만한 대학갈려면 12년 특례와는 다르게 3년특례는 성적이 많이 좋아야하니 학교성적이 그닥 자신이 없으면 학교 ib공부와 지필고사보는 대학교를 생각하며 따로 시험공부를 해야해요.
    대체로 유명한 학교들은 ib성적만으로 대학을 가니 성적이 그닥 좋지않다면 ib하는게 별도움은 되지않는다는 말이예요 괜히 아이만 이도저도 아니게 고생만 하는거지요.
    Ib하는 학교다니면서 지필고사 준비하는 경우가 내신과 ib최종성적으로 대학갈 자신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고 보심 되구요
    아이 성적에 따라 옮기게 될 학교와 커리큘럽과 생각하는 대학교..지금 얼른 고민하셔서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 21. 학교
    '17.5.18 2:41 PM (184.170.xxx.78)

    네 저도 꼭 그 상황이에요.나중에 궁금한거 여쭤볼게요. 감사합니다.

  • 22. 학교
    '17.5.18 2:42 PM (184.170.xxx.78)

    그런데 82 에서 쪽지는 어떻게 보내나요

  • 23. k.n
    '17.5.18 3:03 PM (112.148.xxx.22) - 삭제된댓글

    이런 그러고 보니 82에서 쪽지를 받은적만 있고
    보낸적이 없어서
    저도 어찌 하는지 모르네요^^
    전 텔레그램만 쓰는데
    거기 아이디 라도 알려드릴께요
    kn_1274
    이 댓글은 좀 있다 지울께요

  • 24. 학교
    '17.5.18 3:04 PM (199.58.xxx.159)

    급질문님이 알려주신거 몰랐던거라 아차싶네요. 지필고사가 중간고사같은건가요

  • 25. 제가
    '17.5.18 4:58 PM (86.182.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 살아서 한국 특례알아봤는데요..

    12년으로 보내실려면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 보내시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12년을 완전히 다 해외에서 학교다니고 졸업해야 자격이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저도 거의 10여년을 해외서 살고 이제 한국으로 들어가는데요..
    저는 좀 무리해서 여기서 아이 학교 졸업시키고 들어가요.
    원래는 저희도 아이 11학년때 들어가야했었거든요..

    그때 들어가면 이도저도 안되서..무리했어요.
    저는 되도록 2년 좀 무리하시더라도 졸업시키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26. 학교
    '17.5.18 7:09 PM (192.40.xxx.90)

    저도 무리가 되더라도 그렇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이번달까지 고민될거같아요.
    어머니께서 강단있게 잘하셨네요. 이제 국내대학 들어가는건 비교적 수월하겠네요.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625 며칠전 김슬기 글중에 3 00 2017/05/18 3,153
688624 정규직 취업제의가 왔는데 너무 갈등됩니다. ㅠㅠ 26 워킹맘 2017/05/18 5,331
688623 세금 좀 공평하게 걷읍시다. 5 ... 2017/05/18 955
688622 오늘 5.18이라고 일베충들 부들부들 한다더니 49 ㅇㅇ 2017/05/18 1,397
688621 뒤늦게 석박사 하면서 초딩아이 키워보신 분 계신가요 9 ㅏㅐ 2017/05/18 1,194
688620 손에 열감이 느껴지고 화끈화끈 따끔따끔해요ㅜㅜ 2 ㅜㅜ 2017/05/18 2,993
688619 디오스 광파오븐 활용도 높나요? 4 ... 2017/05/18 1,157
688618 518 사진...보신적 있으신가요? 27 .. 2017/05/18 5,038
688617 한겨레 오마이뉴스 해지하고 그 돈으로 민주당 후원금으로 늘렸어요.. 3 누리심쿵 2017/05/18 978
688616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야1당 원내대표의 자세.jpg 7 다리몽댕이 2017/05/18 2,275
688615 경향이 잠자코 있는거 같죠?[펌] 6 샬랄라 2017/05/18 1,825
688614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 20%..카톡 진위 여부 문의 6 오늘은선물 2017/05/18 2,902
688613 약을먹어야하는데 자꾸 토 할땐 어찌해야하나요?? 4 ... 2017/05/18 539
688612 엑셀브이와 쥐젖을 제거한 비용 70만원 2 피부과 2017/05/18 2,799
688611 5·18 민주묘역 둘러보는 문 대통령 3 ar 2017/05/18 1,747
688610 웃고싶은분 빵터지게 해드립니당 ㅋ 12 ㅋㅋㅋ 2017/05/18 3,074
688609 과거완료 과거진행형 답확인 부탁드립니다. 영어고수님들 4 ... 2017/05/18 478
688608 세금 낼래요!!!! 5 ... 2017/05/18 1,131
688607 요즘 귀는 어디서 뚫어요? 50인데 다시한번 뚫어보고 싶네요 3 ㅠㅠ 2017/05/18 1,513
688606 과연 뫼비우스의 띠를 끊을 수 있을까? 1 ㅇㅇ 2017/05/18 536
688605 문블랜드 마신후 리뷰 9 커피홀릭 2017/05/18 3,145
688604 얼마전 더러운 집 글중에 3 식탁위 깨끗.. 2017/05/18 2,807
688603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8 부탁 2017/05/18 3,038
688602 실패도 너무 늦게 겪으면 4 ㅇㅇ 2017/05/18 1,546
688601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즘 감동받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점.. 22 노후 2017/05/18 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