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다단계 시작한 후로 맨날 연락해요..
만나면 결국 자기네 제품 홍보 ..
비타민 몇개 사주긴 했는데 왜그리 비싼가요?
물건 가끔 사주는거야 할수 있는데 자꾸 저까지 사업자 하란식으로 말해서 완전 부담되고 피하게 되네요.
몇십만원 통장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제가 보면 그 몇십 벌기위해 몇백은 쓰더라구요 .
진짜 그런데 왜 빠지는지 이해가 안가요 .
오래 못가겠죠 ??
빨리 관두고 예전처럼 편하게 볼수 있었음 좋겠어요 ㅠㅠ
1. ...
'17.5.18 11:29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아예 안 사주는 게 친구 돕는 거예요
2. 에효
'17.5.18 11:37 AM (183.98.xxx.142)이십년지기 암웨이 때문에
눈물 머금고 쳐낸 경험이 있네요
애초에 싹을 자르세요
어설프게 사주다가 나중에 안사주면
어차피 끝날 관계예요3. 가을여행
'17.5.18 11:50 AM (218.157.xxx.29)저도 25년지기 친구 잃었어요,,그친구 다단계 시작한후로,,큰맘먹고 2백짜리 사줬는데도 제 주위 친구들 부모형제들까지 소개시켜달라고 자꾸 조르는통에 눈물을 머금고,,,그앤 여전이 제게 서운해하겠죠??
4. ..
'17.5.18 12:06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말도 마세요.. 주기적으로방문해서 저희집에 필요한 온갖 세간살이 본인이 다 파악해 넣어야 하고.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사면서도 늘 더 사지 못해 눈치보며 사야하고. 물건 품질은 좋지만 과하게 비싼 것 같아요. 그렇게 생긴 매출로 다단계 등급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파티하고 행사하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정말 엮이기 싫어요.
5. ..
'17.5.18 12:47 PM (180.229.xxx.230)형편이 어려운가요?
돌쟁이를 데리고 그러고 다닌다니 좀 그러네요
힘들때 와서 차한잔 밥한끼 같이 할순있죠
그게 친구잖아요
물건은 내형편대로 사주는게 맞구요
훈계도 조언도 하지마세요
그냥 들어줄만하면 조용히 들어주고
차한잔 맛있게 내어주세요
시간가면 반성하고 제자리 돌아옵니다.
오죽하면 그러고 다니겠어요6. dlfjs
'17.5.18 12:55 PM (114.204.xxx.212)다단계, 보험하면 관계 끊겨요
안그럼 딸려들어가고요7. 시크릿
'17.5.18 2:32 PM (164.124.xxx.137)원글님 마음이 이해가가요
저는 차라리 친구가 암** 하면 좋겠네여
무슨 사해 소금 어쩌구 하는걸 하는데 물건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220만원내고 회원가입해 달라는데 부담스러워 죽겠어요
물건 사달라하면 차라리 좀 사줄텐데...이친구 다단계 언제 빠져나올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8599 | 대학이 이렇게 되야... 9 | marco | 2017/05/18 | 1,407 |
688598 | 노회찬 의원 트위터 6 | ar | 2017/05/18 | 3,877 |
688597 | 문재인 대통령 감사하다 8 | ... | 2017/05/18 | 1,827 |
688596 | 세탁기 사야하는데 조언좀 6 | ㅇㅇ | 2017/05/18 | 1,583 |
688595 | 이언주는 오늘 줄무늬 흰자켓 입었네요 ㅋ 21 | 요상하네 | 2017/05/18 | 4,194 |
688594 | 고딩 아들 ㅡ 핼스장 등록하면 어떨까요? 4 | 운동 | 2017/05/18 | 871 |
688593 | 트럼프대통령의 당선은 11 | 우리나라엔 .. | 2017/05/18 | 1,141 |
688592 | 본인 취임식은 조촐, 5.18 행사는 역대 최대! 4 | 리슨 | 2017/05/18 | 2,605 |
688591 | 팀셔록 "카터는 광주518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말했다.. | 인권대통령카.. | 2017/05/18 | 620 |
688590 | 와인냉장고 는 와인만넣을수있죠? 5 | 오 | 2017/05/18 | 1,162 |
688589 | 오늘 국가장학금 입금됐는데요 13 | 8분위 | 2017/05/18 | 7,644 |
688588 | 총수에게 환영받는 김성태 3 | ㅋㅋㅋ | 2017/05/18 | 2,029 |
688587 | time 지에 방금 이메일 보냈어요. 7 | ㅇㅇ | 2017/05/18 | 1,890 |
688586 | 남편과 별거.. 옳은 결정일까요? (비타민님..제 글 보시면 현.. 162 | 어느 길이... | 2017/05/18 | 25,620 |
688585 |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봐야 할 감동 영상 5 | 감동 | 2017/05/18 | 1,489 |
688584 | 임을 위한 행진곡은 왜 이토록 소중한 노래인가 4 | 산자여 따르.. | 2017/05/18 | 1,169 |
688583 | 노무현 그리고 지금의 서운함 55 | 세상이 | 2017/05/18 | 3,943 |
688582 | 홍준표부인 복있는 얼굴 38 | 아카시아 | 2017/05/18 | 5,989 |
688581 | 임을 위한 행진곡 by 시함뮤 1 | 고딩맘 | 2017/05/18 | 540 |
688580 | 문재인 대통령의 ‘궁서체’ 친서 받은 트럼프 美대통령 반응 8 | 궁서체 | 2017/05/18 | 2,996 |
688579 | 수시제도의 최고 수혜자는 8 | ㅇㅇ | 2017/05/18 | 2,068 |
688578 | 집값 내리기 18 | ,,, | 2017/05/18 | 3,290 |
688577 | 제가 가는 PT쌤이 회원하고 8 | .. | 2017/05/18 | 7,168 |
688576 | 속옷도 너무 편하게 입음 살찌는거였군요 ㅜㅜ 3 | 뽀롱 | 2017/05/18 | 1,934 |
688575 | 노래부르는 것도 제1야당 허락받으라고함 17 | 기가참 | 2017/05/18 | 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