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계부 쓰면 확실히 소비 지출이 줄어드나요?

궁금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7-05-18 10:26:15
꼭 필요한 돈만 쓰게 되던가요?
예를들어 쓸데없이 쓴 돈에 해당하는 것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던가요?
IP : 110.70.xxx.1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8 10:26 AM (218.148.xxx.195)

    가계부를 예산을 잡아놓고 쓰면 좀 조절은 되더라구요

  • 2. ..
    '17.5.18 10:27 AM (203.228.xxx.3)

    아니요 자기가 얼마나 많이 쓰는지 알게되죠

  • 3. .ㅣ.
    '17.5.18 10:2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신혼 5년 동안 가계부 썼었는데요,
    확실히 소비습관 파악하고 컨트롤 하기엔 좋았어요.
    그때 저축량이 엄청 났었죠...

    5년 후 집마련 한 이후로는, 그냥 좀 널널하게 사는 편이구요.

  • 4. 아니요
    '17.5.18 10:30 AM (114.129.xxx.29)

    낭비벽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원래 최소한의 지출만 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시간낭비입니다.
    저에게 여기서 더 줄이라는 건 노숙자로 살라는 거죠.
    가계부를 쓰는 것보다는 수입을 늘리려고 노력하는게 만배는 효과적이네요.

  • 5. 자괴감만 들어요.
    '17.5.18 10:33 A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돈은 엄청 쓰는데
    이전달에는 내양말한짝도 못샀구나.
    돈벌이 할 날도 얼마 안남은듯한데
    모을돈도 없구나. 그런 생각이요.
    그래도 사용처는 잘알게되요 ㅠㅠ

  • 6. 호수풍경
    '17.5.18 10:44 AM (118.131.xxx.115)

    그냥...
    전에는 왜이리 많이 쓸까 했던게,,,
    가계부 쓰면 아~~~ 이렇게 썼구나...
    뭐 달리지는건 없어요... ㅡ.,ㅡ

  • 7. ...
    '17.5.18 10:48 AM (1.218.xxx.214) - 삭제된댓글

    지출 수입 써놓고 끈내면 안되구요. 결산해야해요.
    매주마다 매월마다 매년마다 결산해야돼요. 그거 하려고 가계부 쓰는거구요.
    전 10년씩 지출계획 세워놔요.
    지금은 아기있는 3식구 기본지출이 한달 250정도니까 일년에 3천씩.. 결혼 10년차까진 3억 쓸거고
    앞으로 20년차 30년차까진 아이 교육비 추가되니까 10년동안 4억씩 쓸거고

    저희 가계재정에서 제일 중요한 일이고.. 제가 가계부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노후 때문예요. 노후엔 긴축재정을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 버틸수 있을까 아님 지방 내려가야 한다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 내려가면 어느정도 여유가 나올까..

    아파트 포함 10억정도 자산있고 맞벌이 향후 수입 계산하면 여행은 어느정도 할 수 있는지 사치는 어느정도 해도 되는지.. 머리속에 그 기회비용이 나와요^^..

  • 8.
    '17.5.18 10:58 AM (121.128.xxx.51)

    가계부 쓰다가 안 쓰는데요
    한달 지출을 계획 잡아 놓고 그안에서 소비하면 돼요
    일주일 단위로 체크하면서 써요

  • 9. dlfjs
    '17.5.18 1:05 PM (114.204.xxx.212)

    아뇨
    액수 정해놓고 그 안에서 쓰는거ㅜ아니면 ,.,,.
    그냥 내가 이만큼 여기 썼구나 정도에요
    딱히 사치 하는것도 아니라

  • 10. 꿈다롱이엄마
    '18.4.13 2:14 AM (125.185.xxx.75)

    당연하죠. 전 한달 쓰니깐 지출이 한눈에 들어오던데요.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592 이언주는 오늘 줄무늬 흰자켓 입었네요 ㅋ 21 요상하네 2017/05/18 4,193
688591 고딩 아들 ㅡ 핼스장 등록하면 어떨까요? 4 운동 2017/05/18 870
688590 트럼프대통령의 당선은 11 우리나라엔 .. 2017/05/18 1,141
688589 본인 취임식은 조촐, 5.18 행사는 역대 최대! 4 리슨 2017/05/18 2,605
688588 팀셔록 "카터는 광주518을 공산주의 폭동이라고 말했다.. 인권대통령카.. 2017/05/18 620
688587 와인냉장고 는 와인만넣을수있죠? 5 2017/05/18 1,161
688586 오늘 국가장학금 입금됐는데요 13 8분위 2017/05/18 7,643
688585 총수에게 환영받는 김성태 3 ㅋㅋㅋ 2017/05/18 2,028
688584 time 지에 방금 이메일 보냈어요. 7 ㅇㅇ 2017/05/18 1,889
688583 남편과 별거.. 옳은 결정일까요? (비타민님..제 글 보시면 현.. 162 어느 길이... 2017/05/18 25,620
688582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봐야 할 감동 영상 5 감동 2017/05/18 1,489
688581 임을 위한 행진곡은 왜 이토록 소중한 노래인가 4 산자여 따르.. 2017/05/18 1,169
688580 노무현 그리고 지금의 서운함 55 세상이 2017/05/18 3,943
688579 홍준표부인 복있는 얼굴 38 아카시아 2017/05/18 5,989
688578 임을 위한 행진곡 by 시함뮤 1 고딩맘 2017/05/18 540
688577 문재인 대통령의 ‘궁서체’ 친서 받은 트럼프 美대통령 반응 8 궁서체 2017/05/18 2,996
688576 수시제도의 최고 수혜자는 8 ㅇㅇ 2017/05/18 2,067
688575 집값 내리기 18 ,,, 2017/05/18 3,289
688574 제가 가는 PT쌤이 회원하고 8 .. 2017/05/18 7,166
688573 속옷도 너무 편하게 입음 살찌는거였군요 ㅜㅜ 3 뽀롱 2017/05/18 1,934
688572 노래부르는 것도 제1야당 허락받으라고함 17 기가참 2017/05/18 2,455
688571 임종석 비서실장이 대학다닐때 어느정도 인기 였어요..?? 17 .. 2017/05/18 5,138
688570 구찌 가방 무늬 2 ... 2017/05/18 1,272
688569 피우진보훈처장님이 오늘 행사에서 28 감동에 몸을.. 2017/05/18 5,911
688568 떠나는 문재인 대통령 일행 박수 쳐주겠다며 길게 줄 선 광주 시.. 9 .... 2017/05/18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