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때 혼수로 외제차 사가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세요
1. 그럼
'17.5.18 9:29 AM (75.166.xxx.114) - 삭제된댓글집값반을대면 되죠.
2. 그럼
'17.5.18 9:30 AM (75.166.xxx.114)집값반을대면 되죠.
이혼하고나올때 딱 반갈라서 가지고 나올수있는 젤 좋은게 집 아니겠어요?3. 그러니까
'17.5.18 9:30 A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모든 반반씩 하면 됩니다.
4. ㅇㅇ
'17.5.18 9:32 AM (1.232.xxx.25)사람일 모르는데 결혼은 왜합니까
이혼후 정신적 데미지 줄 준비까지 하면서 혼수 준비하는게
진짜 웃기는거죠5. ..
'17.5.18 9:32 AM (203.228.xxx.3)예단없애고,.집값반반 공동명의,,혼수는 카드로 긁어서 살면서 같이 값기를 하고 싶어요. 이혼하면 집은 남는데 혼수예단은 날라가는 돈이잖아요
6. ...
'17.5.18 9:33 AM (218.237.xxx.46)그니까요. 반반 하면 되는데 왜 거액의 아파트를 사주는지.
그 아파트를 그 신랑감이 장만했대요?
그럼 반반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지, 왜 그만한 능력이 없는 예비처가집에 부담을 지게 하는지...
그 신랑감은 평생 마마보이일 듯.
현금 가져오라는 것도 아니고 외제차라니...
정상적이지 않은 사고 행위를 하는 집으로는 결혼 안하는게 나아요.7. 뭐지?
'17.5.18 9:34 AM (1.238.xxx.39)가구상인가? 침구상인가? 그저 생각 짧은 아주머니??
차를 갈아탄 것밖에 안된다고요?
이건 완전 남자들 말투...ㅋㅋㅋ8. 그
'17.5.18 9:34 AM (75.166.xxx.114)거액아파트 안받겠다말하면되죠.
그걸 못받겠다 내가 형평을 못맞춰서 그런집에는 못산다하는데도 억지로 들어가살라고 마구 등떠밀고 빚얻어서라도 외제차사오라는 사람도 있을까요?
부담스러운건 목구멍에 삼키지않으면되요.
사준사람 뭐라하지말고..9. 원글
'17.5.18 9:36 AM (119.75.xxx.114)집값을 반을 하라뇨. 남자가 부자면 결혼생각도 하지말란건가?
10. 원글
'17.5.18 9:38 AM (119.75.xxx.114)거액의 아파트를 받다니요? 남자명의의 남자소유 아파튼데... 결혼하면 여자꺼되나요?
더 웃긴 마인드인데...11. 남자가
'17.5.18 9:38 AM (75.166.xxx.114)부자라서 좋아라 결혼하는데 남자가 차사오라니까 그건 싫다잖아요.
돈많은 남자는 그냥 몸만 데려가야하는거죠.
남자가 차사오라는거싫으면 결혼을 하지않으면되죠.
그런데 그것도싫고 차도 사가기싫고 집 십억짜리 살수있으면 그냥 니들돈으로 사면되지 차사오라는 남자도 정신나간놈이되고...참.
대체 뭐가 하고싶은걸까요?12. 전형적인 댓글 유도 낚시글
'17.5.18 9:39 AM (1.238.xxx.39)먹이 금지..................................................................................................................................
...............................................................................................................................................13. @@
'17.5.18 9:39 AM (121.151.xxx.58)공평하게 반반하고 살면 되죠...
원글님은 뭘 원합니까??
집값 반반도 싫다....혼수,외제차 등 동산도 싫다...어쩌라구요?14. ...
'17.5.18 9: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자면 10억 아파트도 결혼 10년이면 아내에게 상당 지분 가게 되는데 아들명의로 집해주는 남자 부모는 등신인가요
황혼이혼은 심심찮게 일어나는데요
심지어 결혼 십수년이면 공동명의로 돌리는 집도 많죠
이혼하면 어쩔려고 집을 아들 명의로 해준대요
아들 명의 아니라 부모 명의로 세 따박따박 받으며 빌려주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니 힘으로 일어서라하는 부모가 제일 현명함15. 한마디만.
'17.5.18 9:41 AM (121.151.xxx.58)아...몸만 들고 가겠다구요?
골때리네.16. 원글
'17.5.18 9:41 AM (119.75.xxx.114)뭐긴요. 투기용으로 사둔 아파트 가격 오를대로 올랐는데 아들 주는 것처럼 신혼때 살라고 해서
혼수로 한밑천 크게 뽑아먹으려는거죠.17. ...
'17.5.18 9:41 AM (1.237.xxx.189)그렇게 따지자면 10억 아파트도 결혼 10년이면 아내에게 상당 지분 가게 되는데 아들명의로 집해주는 남자 부모는 등신인가요
황혼이혼은 심심찮게 일어나는데요
심지어 결혼생활 몇년뒤 공동명의로 돌리는 집도 많죠
이혼하면 어쩔려고 집을 아들 명의로 해준대요
아들 명의 아니라 부모 명의로 세 따박따박 받으며 빌려주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니 힘으로 일어서라하는 부모가 제일 현명함18. 원글
'17.5.18 9:42 AM (119.75.xxx.114)공평하게 반반을 한다는거면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을 해야되는데 그게 되요?
19. 형님
'17.5.18 9:42 AM (125.176.xxx.253)어휴..
이런 마인드 가진 남자, 여자는
평생 결혼하지 말고 혼자 늙어죽길...
무슨 결혼이 돈거래 인가?20. 원글은
'17.5.18 9:42 AM (113.199.xxx.88) - 삭제된댓글그냥 결혼하지 말라는 소리죠머
남자가 알아서 다 해놓고 여자하나 싸가면 좋은데
막상 본인은 그런 대접 받을만한 사람인가 아닌가
본인 주제는 모르고 눈만 높은 사람들이 하두 많아요21. 원글
'17.5.18 9:43 AM (119.75.xxx.114)가전,가구도 제대로사면 몇천인데 그게 빈몸인가요?
22. 223.62.xxx.216님
'17.5.18 9:43 AM (218.237.xxx.46)글 못읽나봐요. 1억 현금이라면 낫다고 썼네요.ㅋㅋ
1억이 외제차라서 문제예요.
감가상각비가 떨어지는 차라니... ㅉㅉㅉ
1억짜리 오피스텔을 사간다고 하면 그 시부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신부가 잠실 20평 해달라고 요구했나요?
신부측이 잠실 20평대 아파트 신부 명의로 사가면서,
예비신랑에게 예물로 1억어치 해와라,
예비신랑 당사자 대출 아니고, 시부모가 대출 받아서 해와라. 정상으로 보여요?23. 공평하게
'17.5.18 9:45 AM (75.166.xxx.114)여자가 오천있으면 집 십억짜리있는 남자도 딱 오천내고 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여자가 아무 불만없이 일억으로 시작하자하고 남자집 십억짜리있는거 왜 안주냐고 펄펄뒤지않으면 됩니다.
아마 남자가 공평하게 너 돈있는만큼만 나도내고 둘이 딱 반반내서 시작하자고하면 그 여자들 다 나는 손해보고는 결혼안한다고 하겠죠.24. ...
'17.5.18 9:46 AM (218.237.xxx.46)돈돈돈
돈의 노예인 신랑, 신부, 예비시집, 여기 댓글들...
돈돈돈이다.
평생 벌어보지 못할 돈이고 집이니 자기 부모에게 대출 받아달라고 떼써서라도 그 결혼들 할 기세네.25. ...
'17.5.18 9:4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여자 골때리네222
투기용으로 사놨는지 혼수로 한밑천 뽑으려는지 어찌 안다고 소설을 쓰세요?
옆집도 본인집인지 대출이 얼마나 잡혔는지 등기 뽑아보면 아는 세상이구만 뭘 의심하고 말고 할께 있어요
아들 명의로 해주는 부모 입장이 더 억울한 입장이구만
10년뒤 남에 집 딸에게 남자 부모가 마려해준 아파트 지분 돌아가는거 어쩔껴~~26. 원글
'17.5.18 9:47 AM (119.75.xxx.114)10억있는데 1억짜리 10평 원룸에서 시작하란거죠?
아무리 모아봐야 애 유치원 갈때도 10평 원룸신세일텐데... 어쩌죠?27. 음..
'17.5.18 9:47 AM (75.166.xxx.114)그러니 저 일억차달라는 신랑네서 현금예단으로 일억달라고했으면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니네요.
그 경우는 며느리 형편 많이봐줘서 십억아파트에 일억만 가져오라고 하는거니까요.
외제차를 해달라는게 문제였지 일억 현금은 괜찮다.
그 일억현금으로 새신랑이 외제차사면 되는거죠.28. ㅇㅇ
'17.5.18 9:48 AM (58.140.xxx.135) - 삭제된댓글이혼할때 대비해서 외제차 혼수로 사가지 말라면서 의사랑 결혼시엔 예외는 또 뭔가요. ㅋㅋㅋㅋㅋ
의사들은 이혼 안하나요?29. 원글
'17.5.18 9:49 AM (119.75.xxx.114)부모가 해주는 집을 대출있는지 확인하는거가 더 골때리면서 지저분한 의심하는거 아닌가요?
3류 소설은 누가 쓰는걸까요? 그걸 왜 확인해보죠? ㅎ30. dd
'17.5.18 9:49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그럼 10억집 싫다하고 1억씩 둘이 내서
집마련하고 혼수사면 되죠
그렇게는 하기 싫고 편하게는 살고 싶고~
딸 둘 가진 엄마지만 참 도둑심보네요31. 우하하...
'17.5.18 9:49 AM (75.166.xxx.114)애 유치원갈때 10평 원룸살면 큰일나요?
돈없으면 단칸방에 사는거지..32. 모든걸 똑같이
'17.5.18 9:49 AM (124.62.xxx.46) - 삭제된댓글집값도 반반 가전제품이든 뭐든 똑같이 반반 이렇게 해야죠.
33. ....
'17.5.18 9:5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여자 골때리네222
투기용으로 사놨는지 혼수로 한밑천 뽑으려는지 어찌 안다고 소설을 쓰세요?
옆집도 본인집인지 대출이 얼마나 잡혔는지 등기 뽑아보면 아는 세상이구만 뭘 의심하고 말고 할께 있어요
아들 명의로 해주는 부모 입장이 더 억울한 입장이구만
10년뒤 남에 집 딸에게 남자 부모가 마려해준 아파트 지분 돌아가는거 어쩔껴~~
제발 여자들 양심좀 챙깁시다
비싼집 받았음 혼수 예단 푼돈 좀 아까워 말구요34. 원글
'17.5.18 9:50 AM (119.75.xxx.114)의사라고 예외라는 소린 안했네요?
35. 저 글에서는
'17.5.18 9:50 A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중견기업 다니는 남자가 10억을 해와도 1억 외제차는 아깝고
의사인 남자의 경우에는 1억외제차는 또 타당하다라는거예요.
여튼 여자들...남편 집 재산에 진짜 관심많아요.
도대체 애정은 가지고 결혼들은 하는지...그러니 남편들이 결혼하고 질려서 바람피는거 아닐까요?36. 원글
'17.5.18 9:51 AM (119.75.xxx.114)2억이면 15평짜리 투룸정도 얻겠네요.
그럼 아이 초등학교 갈때도 투룸신세일텐데 어쩌죠?37. ....
'17.5.18 9:51 AM (1.237.xxx.189)이여자 골때리네222
투기용으로 사놨는지 혼수로 한밑천 뽑으려는지 어찌 안다고 소설을 쓰세요?
옆집도 본인집인지 대출이 얼마나 잡혔는지 등기 뽑아보면 아는 세상이구만 뭘 의심하고 말고 할께 있어요
아들 명의로 해주는 부모 입장이 더 억울한 입장이구만
10년뒤 남에 집 딸에게 남자 부모가 마려해준 아파트 지분 돌아가는거 어쩔껴~~
제발 여자들 양심좀 챙깁시다
비싼집 받았음 혼수 예단 푼돈 좀 아까워 말구요
울 올케 결혼하면서 떡 하는것도 생략해도 되는지 예비 윗동서에게 물어봤다더군요38. 원글
'17.5.18 9:51 AM (119.75.xxx.114)통장에 10억있는데 애가 유치원가는데도 10평 원룸에 살면 이상하자나요?
39. 자기
'17.5.18 9:52 AM (75.166.xxx.114)능력도 없으면서 십억집에 살고싶어하는게 이상한거지 열심히 둘이모아 15평짜리 투룸사는게 뭐 잘못된건가요?
투룸신세? 그렇게 사는 사람은 다 웃기는 사람들인가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많아요.
계속 마치 결혼하면 십억아파트사는게 당연해야하는거처럼 말하는데 그게 젤 이해불가입니다.40. 원글님아
'17.5.18 9:53 AM (218.237.xxx.46)아이 초등 갈 때 왜 투룸에 살아요?
재테크 엄청 못하네.
그리고 투룸이면 어때서, 자기 능력껏 사는 거예요.41. 그러니까
'17.5.18 9:54 AM (75.166.xxx.114)그 십억이 내 통장에 있는것도아닌데 왜 돈없는 내가 원룸사는게 이상한거죠?
42. 원글
'17.5.18 9:56 AM (119.75.xxx.114)손자가 초등갈때까지 자식이 투룸에서 살고있는데 통장에 100억있는 부모가 나몰라라해야되는거였군요?
43. 부모가
'17.5.18 9:57 AM (75.166.xxx.114)죄졌어요?
왜 부모가 해줘야하나요?
그럼 여자부모는 왜 일억도 못해줘요?
남자부모가 십억이나할때?44. 원글
'17.5.18 9:58 AM (119.75.xxx.114)지금 30평 아파트에도 못사는 사람들은 다 재테크도 못하는 멍청한 사람들이란거죠?
ㅎㅎㅎㅎㅎㅎ45. 원글
'17.5.18 10:00 AM (119.75.xxx.114)여자 부모는 가난한가보죠? 가난한데 어쩌라는거에요?
46. 원글아
'17.5.18 10:01 AM (218.237.xxx.46)당연한 거 아닌가요? 부모가 왜 자식에게 돈 퍼줘요?
부모가 100억 벌 때 자식이 기여한 거 있다면 몰라도 한 거 없는데 왜 돈을 받나요?
친자식도 그럴진데, 예비며느리는 시부모 재산형성에 뭐 기여했어요?
왜 남의 돈을 탐내는지...
부모가 자식 돈을 바래도 안되고, 자식도 부모 돈을 바라면 안돼요.47. 원글
'17.5.18 10:03 AM (119.75.xxx.114)님은 아들 결혼할때 1원 한푼도 도와주지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결혼식도 안도와주냐고하면 자식한테 그러세요. 왜 남의 돈을 탐내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48. 원글아
'17.5.18 10:03 AM (218.237.xxx.46)재테크 못했다고 했지, 멍청하다고 안했어요.
사정상 재테크 못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불로소득 바라지 마세요. 원글님 힘으로 이루세요.49. 가난하면
'17.5.18 10:03 AM (75.166.xxx.114)염치라도 있으라는게 지금 논쟁의 요지입니다.
50. 아이고
'17.5.18 10:04 AM (183.109.xxx.87)여자인 내가 읽어도 참 한심하고 x팔리네요
그냥 그렇게 혼자 사세요51. ...
'17.5.18 10:05 AM (203.228.xxx.3)제 친구 거의 10년전에 시집갔는데 그때 분당에 새아파트 6~7억짜리 시댁에서 해주고 새아파트 인테리어비용까지 시댁부담. 친구는 교대를 다시가서 딱 1년 일해서 천만원이 전재산이었어요. 친정에서도와줄 형편안되고..자기 형편껏 혼수했고 차는 오히려 시댁에서 뽑아줬어요. 서민가정에서나 초등교사 대단하지 그런 부잣집에서 여자 직업 소용있나요..이만큼 해줬다고 뭐 해오라고 하는건 맞지 않아요. 둘다 형편좋으면 어련히 알아서 할까..
52. 원글아
'17.5.18 10:06 AM (218.237.xxx.46)마음이 올바르고 성실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식은 자기 능력껏 살면 되는 거예요.53. 원글
'17.5.18 10:06 AM (119.75.xxx.114)집은 남자들이 하는거고 그게 1억짜리든 10억짜리든 그걸 신경쓰는게 더 웃긴거죠
10억짜리면 10억짜리에 맞는 염치를 갖춰야되나요 ㅎㅎ54. 원글아
'17.5.18 10:08 AM (218.237.xxx.46)10억짜리면 10억짜리에 맞는 염치를 갖춰야되나요 ㅎㅎ
---------------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염치도 없으면서 왜 남의 부모 돈을 바라나요?55. 집은
'17.5.18 10:08 AM (75.166.xxx.114) - 삭제된댓글남자가 하는거라는거 바로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없어지고있어요.
앞으로 집 남자가 해온다는말하면 아마 아들없으면 대끊기고다고 말하는 사람만큼 미개하게 보는날이 조만간 올겁니다.ㅋㅋ56. 원글
'17.5.18 10:09 AM (119.75.xxx.114)그러니까 결혼식도 1원 한푼 도와주지마세요. 자기 능력껏 살라고 내팽쳐두면 됩니다.
57. 집은
'17.5.18 10:09 AM (75.166.xxx.114)남자가 하는거라는거 바로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없어지고있어요.
앞으로 집은 남자가 해와야하는거라는말하면 아마 아들없으면 대끊기고다고 말하는 사람만큼 미개하게 보는날이 조만간 올겁니다.ㅋㅋ58. 혼자서
'17.5.18 10:09 AM (124.62.xxx.46) - 삭제된댓글혼자 사시는게 딱 좋겠네요. 홀가분하게..
59. 원글아
'17.5.18 10:10 AM (218.237.xxx.46)그러니까 결혼식도 1원 한푼 도와주지마세요. 자기 능력껏 살라고 내팽쳐두면 됩니다
-------------
그러니까 왜 도와줘야 하냐고요? 키워주고 학교 보내주면 됐지.
자기 능력껏 살라고 하는 게 내팽겨치는 건가요? ㅋㅋㅋ
님의 부모는 님에게 뭘 해줬길래...ㅋㅋㅋ60. 원글
'17.5.18 10:13 AM (119.75.xxx.114)아뇨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제일 좋은데....
만약 상대방이 못살면 난 천박하게 혼수요구 안할거구요.
상대방이 눈에 띄게 잘사는데... 무리한 요구하면 그 결혼 허락안할겁니다61. 원글
'17.5.18 10:15 AM (119.75.xxx.114)꼭 그렇게 하세요.
어디 스님한테 이상한 소리듣고 그러는거같은데... 죽을때까지 돈 손에 꼭 쥐고 사세요 ㅎ62. 원글님아
'17.5.18 10:16 AM (218.237.xxx.46)아뇨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제일 좋은데....
만약 상대방이 못살면 난 천박하게 혼수요구 안할거구요.
상대방이 눈에 띄게 잘사는데... 무리한 요구하면 그 결혼 허락안할겁니다
--------------
ㅎㅎㅎ 효과 있네.63. 아니요
'17.5.18 10:16 AM (110.140.xxx.179)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며느리 데려오면 1원도 안 해줄거고요
10원짜리 한장 못 해와도 심성이 삐뚤어지지 않고 고운 며느리면 집 한채 해줄랍니다.64. 원글님아
'17.5.18 10:16 AM (218.237.xxx.46)그럼요. 죽을 때 자식 돈까지 다 탕진시키면서 죽지 않고 내 돈 쥐고 죽을 정도면 괜찮은 부모죠.
65. ㅎㅎ
'17.5.18 10:17 AM (75.166.xxx.114)있는집에서 뭐 해달라고하는건 천박하지만 없는집에서 있는집거 공짜로 받는건 천박한게아니죠.
66. 원글
'17.5.18 10:18 AM (119.75.xxx.114)이해를 못하나 ㅎㅎ
전 제 아들한테 아파트 하나 해줄꺼고.. 며늘아가한테는 집안 살림 해오라고만 할껀데요67. 원글아
'17.5.18 10:19 AM (218.237.xxx.46)원글이가 자기 아들에게 해주는 아파트는 누구 돈일까?
오래전 시부모에게 갈취한 돈?
원글 능력으로 과연 자기 아들에게 아파트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68. 원글
'17.5.18 10:20 AM (119.75.xxx.114)돈에 미쳐서 자식도 버릴 인간들이 참 세상엔 많아요 ^^
69. 원글아
'17.5.18 10:20 AM (218.237.xxx.46)나는 며느리에게 집안살림 해오라고도 안할 거예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왜 부모가 이것 저것 요구합니까?70. 원글
'17.5.18 10:21 AM (119.75.xxx.114)빙고 바로 그거죠. 집 하나 사준다고 1억 외제차를 사와라... 이런 요구는 정말 천박하죠.
71. 원글아
'17.5.18 10:22 AM (218.237.xxx.46)자식에게 능력껏 살라는게, 돈에 미쳐서 자식을 버리는 거예요?
원글은 자기 정신줄이나 버리지 말아요.72. 원글 이상해
'17.5.18 10:23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시댁에 예단을 하는 거라면 몰라도
살림이나 차는 내가 타고 다니는거예요. 신부 명의로 차사서 헤어지게 되면
들고가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예요.
수입차가 대단한 줄 아나봐요.
신랑분이 별 능력없이 투기로 집하나 있나본데. 그 집 안받는다고 하시고
17평 전세 구해달라고 하고 수준에 맞게 결혼하심이..73. 원글
'17.5.18 10:23 AM (119.75.xxx.114)자식이 원룸에 살든말든 본인 노후가 중요해서 죽을때까지 손에 돈 꽉 쥐고 가는 인간들 많죠.
74. 원글아
'17.5.18 10:23 AM (218.237.xxx.46)뭔 빙고. 난독증아.
집은 왜 사주냐고????
아들이 원룸 오피스텔을 얻어서 결혼을 하든, 100억 집을 사서 결혼을 하든 신경 안쓴다니까.75. 원글
'17.5.18 10:25 AM (119.75.xxx.114)아파트는 뭐 여자 혼자 살아요??
76.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되요?
'17.5.18 10:25 AM (59.6.xxx.151)당연히 그런 경우가 더 많죠 ㅎㅎㅎ 어이가 ㅎㅎ
그리고 혼수를 부모가 씁니까? 그걸로 한탕하게? ㅎ
마음에 안들면 열심히 골라서 맨몸으로 데려갈 남자 찾아보세요
우리가 그 남자에게 해라 마라는 안할테니까요77. 원글
'17.5.18 10:26 AM (119.75.xxx.114)돈욕심에 자식 팽개쳐놓고 노망난 노인처럼 반말하고 그러면 안되요.
78. 원글
'17.5.18 10:28 AM (119.75.xxx.114)비슷하게 만나면 좋은데 안되는 경우도 생각해봐야된다는거죠.
누가 맨몸으로 데려가라했나요.
집안살림 수천만원어치 해간다구요.. 그걸로는 부족해요?79. 원글아
'17.5.18 10:31 AM (218.237.xxx.46)당연히 내 노후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요?
내가 60대에 암이 걸려서 1억을 쓸 수도 있고,
죽고 싶어도 안죽고 100살까지 요양원에서 연명할 수도 있는데 왜 돈을 자식에게 퍼주냐고.
자기가 얼마를 더 쓸지 예상도 못하고, 자식에게 재산 내어주는 부모가 멍청한 거.
그리고 100억이 있어도 신혼 시작하는 자녀에게 10억 집 안사줍니다.
그런 행태는 자녀의 성장을 망치는 거예요.
자기가 노력해서 이루는 삶이 더 값진 겁니다. 그걸 부모가 알려줘야 하죠.
자기 1억은 아까우면서 시부모 돈 10억은 우습게 보고,
그거 안주는 부모는 자식을 내팽겨쳤다고 말하는 며느리가 있다면, 그 며느리와는 평생 상종도 안할 거고,
돈이 수백억이 있어도 사회환원하고 갑니다.
그런 여자를 선택한 내 아들도 모자란 인간인데, 모자라고 멍청한 아들도 내 아들이라고 수백억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원글의 글과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시부모가 돈 물려주고 돈 없으면, 그 시부모 능력없다고 찾아오지도 않을 성향.80. 원글
'17.5.18 10:34 AM (119.75.xxx.114)부모 자격도 없으면서 자식이 결혼하든말든 무슨 상관인지 모르겟네요.
다들 돈에 미친거같애 ㅎ81. 공감
'17.5.18 10:36 A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218.237님 공감. 저희 아버지는 십년째 병상이신데 일년에 7-8000만원 쓰세요.
이 정도는 흔하지 않다 하더라도 노후대비는 최악의 경우 다 계산하고 준비해야지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나머지 물려주는건 현명하지 못한거죠.82. 원글아
'17.5.18 10:37 AM (218.237.xxx.46)돈에 미친 건, 바로 당신예요.
왜 남의 부모 돈을 넘보나요? 돈은 님이 벌어요.
돈 벌기가 쉬운 줄 알아요? 돈 모아서 큰 재산 불리기가 쉬운 줄 알아요?
자기 힘으로 몇 억이라도 벌어보라고요.
자기 돈은 없으면서, 남이 일군 재산을 안준다고 돈에 미쳤대...83. 원글아
'17.5.18 10:44 AM (218.237.xxx.46)10억이든 1억이든 돈의 소중함을 알고, 그 돈을 가치있게 잘 사용할 자식이라면 줍니다.
원글 같은 사람은 아니죠.
10억. 그거 탕진하려면 순식간에 해요. 남의 돈, 부모 돈 넘보는 사람은 그럴 공산이 커요.
10억 받아가고도, 부모가 재산이 더 있다면, 더 안준다고 욕하겠죠.
죽을 때 돈 싸들고 갈거냐, 자식 내팽겨치는 거냐고, 돈에 미쳤다고 욕하겠죠.84. ㅇㅇ
'17.5.18 10:48 AM (1.232.xxx.235)능력껏 하세요 능력 안 되서 차 못 해주고 그걸로 깨질 결혼이면 깨지는 게 나은거에요
85. ..
'17.5.18 12:46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투룸에 사는게 뭐가 어때서 내팽겨쳐둔다는 거죠? 투룸이건 원룸이건 본인들 노력으로 마련해살면 다 잘사는거죠. 부모가 부자인거랑 비교하면서 지들은 잘살면서 자식투룸살게 내팽겨둔다?? 왜 부모랑 비교하면서 돈을 바래요?부모가 월세살면서 자식이 아파트살면 지들이 아파트 팔고 부모에게 투룸이라도 마련해줄생각인가??
86. ..
'17.5.18 1:1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사람이 나중에 자식이 잘되면 지들만 잘살고 부모는 내팽겨치냐고 자식한테 돈내놓으라고 할 타입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8536 | 전인권씨 노래도 울리네요 2 | 상록수 | 2017/05/18 | 1,225 |
688535 | 스타벅스 망고 프라푸치노 힐스펫 인스타그램에서 받으세요! | 꼼아숙녀 | 2017/05/18 | 482 |
688534 | 상록수 10 | 상록수 | 2017/05/18 | 1,424 |
688533 | 도대체 518 광주민주화운동때 얼마나 학살당했을까요.. 9 | 슬프네요 | 2017/05/18 | 1,853 |
688532 | 대통령의 위로.gif 15 | 저녁숲 | 2017/05/18 | 3,893 |
688531 | 이번에 사진작가 분들도 문님 지지자인가봐요.. 2 | 이런저런ㅎㅎ.. | 2017/05/18 | 1,865 |
688530 | 지금 방금 3 | 꿀단지 | 2017/05/18 | 973 |
688529 | 위로는 없었습니다. 2 | 이런 | 2017/05/18 | 1,323 |
688528 | 문대통령도 우시네요. 10 | 아 | 2017/05/18 | 3,745 |
688527 |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져 주는 연설 (연설전문.txt) 13 | ........ | 2017/05/18 | 1,611 |
688526 | 명연설 이네요. 20 | 패랭이 | 2017/05/18 | 2,422 |
688525 | 오늘 참좋아요~! | 00 | 2017/05/18 | 307 |
688524 | 기념식...박수와 환호성 대단하네요.................. | ㄷㄷㄷ | 2017/05/18 | 943 |
688523 | 저 울고 있어요 30 | 문재인대통령.. | 2017/05/18 | 3,420 |
688522 | 속보)법무부·대검, 돈봉투 사건에 합동 감찰반 22명 투입 4 | .... | 2017/05/18 | 1,607 |
688521 | 답답해 미치는 아재 남자친구 3 | df | 2017/05/18 | 1,263 |
688520 | 가계부 쓰면 확실히 소비 지출이 줄어드나요? 8 | 궁금 | 2017/05/18 | 1,494 |
688519 | 애정결핍의 상대들이 사랑하는 법 18 | ㄴㅇㄹ | 2017/05/18 | 8,141 |
688518 | 문재인 대통령 연설하시네요. 광주 5.18 기념사 44 | 생중계 | 2017/05/18 | 2,480 |
688517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5.17(수) 2 | 이니 | 2017/05/18 | 794 |
688516 | 요즘 여자아이들 키 언제까지 자라요? 8 | ᆢ | 2017/05/18 | 3,682 |
688515 | MBN에서 문블렌드도 나오네오 3 | 모리양 | 2017/05/18 | 690 |
688514 | 님을 위한 행진곡 노래 처음 어떻게 접하셨어요? 5 | 응팔 | 2017/05/18 | 867 |
688513 | 터울지면 원래 동생 많이 이뻐하나요? 14 | ㅇㅇ | 2017/05/18 | 1,781 |
688512 | 전두환은 죽을때까지 저렇게 놔두는건가요? 6 | ... | 2017/05/18 | 1,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