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님 지지하지만 이 공약이행은 반대입니다.
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서 그 공약이행금이 먼저 쓰이길 원합니다.
문대통령님 지지하지만 이 공약이행은 반대입니다.
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서 그 공약이행금이 먼저 쓰이길 원합니다.
미리 정책 플랜까지 세워놓으신분이에요
다 순서가 있고, 깊고 많은 생각을 하시고 진행중이시라고 믿고 지지합니다
찬성 입니다.
더민주가 계속 해왔던 일인데 지금와서 반대하는건 뭔지 모르겠네요.
장애인복지는 복지고 이건 복지가 아닌가요?
밑에 게시글 중에 잘 설명한 댓글들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그 글 읽으니 아주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몰라서 반대하는 겁니다. 알면 반대 안할 거예요.
빚에 쪼들리며 채권추심에 자살도 못 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아주 시급한 문제네요.
세금으로 채무자들 빚갚아주는게 경악할 일인데
이걸 두둔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예요?
그 돈떼여서 하루하루가 절망인 사람도 있어요
채무자들보다 더 절실하고 공명정대한 일들은 세상에 많네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 잘하시기를...
사채업자들이 그빚을 사간다면서요
더큰 나락으로 떨어트려 피를 빠는거죠
후속조치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는 국민인데요.
복지에 돈들어가는거나 이거나 같은 조건이죠.
절대 찬성합니다.
그래야될듯요
빚탕감이라고 하니 원금전체라고 생각 하시는거 같은데 워딩 그대로 받지 말고 내용을 차근히 들여다 보면 이해하실거예요 저도 첨엔 그랬는데 내용알고 찬성입니다. 은행에서 불량채권을 헐값에 사채업자에게 판걸 국가가 다시사서 탕감하는거더군요 게다 일률적으로 다 하는거도 아니고 채무자의 재기의지를 본답니다
절대 찬성합니다.
국민세금으로 빚탕감 ---이라고만 생각하면 당연히 반대지요.
그렇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그렇지 않아요. 정말로 좋은 정책입니다.
작은 돈으로 아주 큰 효과를 내는 정책입니다.
예를들어 이런거지요.
70대 노인이 빛보증으로 집 팔아서 갚았는데 빛이 1억이 남았어요.
직장도 못구하니 빛을 갚을 방도가 없지요.
그러면 은행에서는 더 이상 빛을 못받겠구나 생각하고 그 채권을 사채업자에게 팔아요.
1억짜리 채권을 10만원에 파는 겁니다.(정확한 시세는아니지만 완전 헐값입니다.)
이걸 산 사채업자는 채무자를 들들 볶아서 1억원을 뜯어냅니다.
이런식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구제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냥 채무를 탕감해주는 게 아닙니다.
이재명 성남시에서 먼저 시행했었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8277211h
국민세금으로 빚탕감 ---이라고만 생각하면 당연히 반대지요.
그렇지만 자세히 알고보면 그렇지 않아요. 정말로 좋은 정책입니다.
작은 돈으로 아주 큰 효과를 내는 정책입니다.
예를들어 이런거지요.
70대 노인이 빚보증때문에 집 팔아서 갚았는데 빚이 1억이 남았어요.
직장도 못구하니 빚을 갚을 방도가 없지요.
그러면 은행에서는 더 이상 돈을 못받겠구나 생각하고 그 채권을 사채업자에게 팔아요.
1억짜리 채권을 10만원에 파는 겁니다.(정확한 시세는아니지만 완전 헐값입니다.)
이걸 산 사채업자는 채무자를 들들 볶아서 1억원을 뜯어냅니다.
이런식으로 고통받는 서민들을 구제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냥 채무를 탕감해주는 게 아닙니다.
이재명 성남시에서 먼저 시행했었지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8277211h
이것도 악용할수있는 법아닌지?
빚내고 안갚고 탕감해달라할수도 있지않나요?
사람 가려내는게 쉽지않을거같은데요
의지란것도 눈에 바로 보이는게 아니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13974 | 직업 27 | ㅇㅇ | 2017/07/31 | 4,986 |
713973 | 가족간의 돈거래... 참 어렵네요. 10 | 고민 | 2017/07/31 | 5,306 |
713972 | 제주 밤에 갈만한 바닷가 카페.. 3 | 28 | 2017/07/31 | 1,097 |
713971 | 제 행동이 경솔했나요? 6 | ... | 2017/07/31 | 1,959 |
713970 | 배우 김선아씨에 대한 궁금증 12 | 그냥 | 2017/07/31 | 6,872 |
713969 | 목동재질문.. 벽산 미라지? 부영그린? 4 | 그럼 | 2017/07/31 | 1,128 |
713968 | 고3 아이가 고려대 수시원서를 10 | 질문있어요 | 2017/07/31 | 3,519 |
713967 | 올여름 스탠드 에어컨 괜히 샀나봐요 ㅠ.ㅠ 17 | 안더워 | 2017/07/31 | 10,153 |
713966 | 여자 심리 질문이요 2 | 쿠쿠 | 2017/07/31 | 808 |
713965 | 미국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단기거주하셨던 분들 좀 알려주시겠어요?.. 22 | ... | 2017/07/31 | 2,975 |
713964 | 샌들하나 봐 주세요^^ 6 | 이여름 가기.. | 2017/07/31 | 1,689 |
713963 | 네..제가 둘리였어요 9 | 기분이꽝 | 2017/07/31 | 2,558 |
713962 | 군함도와 택시운전사의 공통인물.놀라운정체 31 | ㅇㅇ | 2017/07/31 | 4,284 |
713961 | 여수다녀왔어요 사진있음...ㅋㅋ 9 | 흠흠 | 2017/07/31 | 2,895 |
713960 | 군함도에 화가 나는 점 너무 많지만 33 | 김ㅔㅐ | 2017/07/31 | 3,037 |
713959 | 문재인 교육정책 바꾸려면? 3 | ^^ | 2017/07/31 | 599 |
713958 | 군함도 보고왔습니다 (단체관람을 제안합니다) 35 | ᆢ | 2017/07/31 | 1,866 |
713957 | 바다끼고 걷고 싶은데..해안길(트레킹길) 추천 받아요~ 22 | ㅇㅇ | 2017/07/31 | 2,182 |
713956 | 식당 그릇 11 | 아쉽네 | 2017/07/31 | 2,253 |
713955 | 웃음치료 하는 곳이 어디있을까요? 1 | ff | 2017/07/31 | 491 |
713954 | 캠핑 2박3일...미치겠네요 64 | ㅇㅇ | 2017/07/31 | 22,724 |
713953 | 요즘같은 휴가철에는 관광지가는 고속도로 이런곳 평일에도 정체가 .. 1 | ... | 2017/07/31 | 487 |
713952 | 송추계곡 이나 양주 단궁 가보신분 1 | .. | 2017/07/31 | 840 |
713951 | 저렴한 에어프라이어 골라 주세여... 20 | 에어 프라이.. | 2017/07/31 | 4,053 |
713950 | 개산책.. 너무 당겨서 힘들어요 ㅠㅠ 13 | ㅇㅇ | 2017/07/31 | 2,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