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같이 가렵고
자다가도 가려워서 깨고 긁다 자면서 이거 더 심해지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잊고 신경 안썼더니요.
마음의 상처도 시간은 더 오래 걸리겠지만 없어질거 같아요.
제가 한 10년전만 해도 끔찍했던 기억들이 있었는데 10년 더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한 1남았나...?
ㅎㅎㅎ 남자에 관한 기억입니다.
심지어 그사람과 관련된 지역에 가는거 조차 도 싫었는데
아무렇지 않을거 같아요. 그쪽으로 여행을 가서 몇박을 하고 오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