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겨레, 오마이뉴스, 어리석게도 매를 벌었다

ar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7-05-17 12:49:43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5170003673978&select...
IP : 1.253.xxx.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7 12:55 PM (182.226.xxx.163)

    이런분이 기자해야 나라가 바로설텐데요..정말 똑부러집니다...

  • 2. '
    '17.5.17 12:56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오마이뉴스 없어져야합니다
    이슬람은 편들고 유관순은 까는 신문은 처음 봄

  • 3. '
    '17.5.17 1:00 PM (211.36.xxx.44)

    이슬람은 편들고 유관순은 까는 오마이뉴스

  • 4. 한걸레
    '17.5.17 1:01 PM (125.137.xxx.47)

    소위 말하는 입진보지요.
    저들이 밀어주는 후보 안되었다고 꼬장부리는것이 지금 독자에게 할 짓입니까?
    할 짓 못할 짓 구별못하는 386, 486세대라면 어서 교체해야함이 한걸레와 오마이를 위한겁니다.

  • 5. 마지막 문단 특히 공감
    '17.5.17 1:01 PM (125.129.xxx.138) - 삭제된댓글

    한겨레, 오마이뉴스 존립 기반은 야권 핵심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1200만명으로 추산되는 노무현, 문재인 지지층임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번 한겨레, 오마이뉴스의 절독, 후원 해지 사태는,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어머니와 같은 존립 기반의 정권 교체의 전략적 관점을 배반하고, 호남에 가서는 DJ 정신 칭송, 영남에 가서는 DJ 햇볕 정책 비난을 하는 근본도 없는 벤처졸부 출신의 기회주의 정치인을 눈치코치 없이 빪으로써 정권 교체를 위태롭게 하고도 반성은커녕, '덤벼라, 문빠들! 싸워줄게' 하고 대든 못된 망아지에 대한 엄한 '회초리'다. 또, 문재인 지지층이 문재인 정권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간절한 바람 속에서 정권의 성공에 위태롭게 할 것으로 의심받는 두 진보 언론사에 대해, 입진보 티를 내며 무례한 언어 예절을 보이자, 이를 문제 삼아 시범 타격한 사례이다.

  • 6. 마지막 문단 특히 공감
    '17.5.17 1:02 PM (125.129.xxx.138)

    한겨레, 오마이뉴스 존립 기반은 야권 핵심 지지층이라고 할 수 있는, 1200만명으로 추산되는 노무현, 문재인 지지층임은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번 한겨레, 오마이뉴스의 절독, 후원 해지 사태는,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어머니와 같은 존립 기반의 정권 교체의 전략적 관점을 배반하고, 호남에 가서는 DJ 정신 칭송, 영남에 가서는 DJ 햇볕 정책 비난을 하는 근본도 없는 벤처졸부 출신의 기회주의 정치인을 눈치코치 없이 빪으로써 정권 교체를 위태롭게 하고도 반성은커녕, '덤벼라, 문빠들! 싸워줄게' 하고 대든 못된 망아지에 대한 엄한 '회초리'다.

    또, 문재인 지지층이 문재인 정권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간절한 바람 속에서 정권의 성공에 위태롭게 할 것으로 의심받는 두 진보 언론사에 대해, 입진보 티를 내며 무례한 언어 예절을 보이자, 이를 문제 삼아 시범 타격한 사례이다.

  • 7. 단순한
    '17.5.17 1:05 PM (14.52.xxx.130)

    호칭의 문제가 아니죠
    대선 기간 동안 참았던 불만이 쏟아져 나온거
    세상에 안철수 밀어주려고 선관위에서도 금지 당한 여론조작을 하는 한겨레
    적폐맞습니다
    누가 지들보고 어용하래요
    그냥 가계적인 중립이라도 지키라는 겁니다

  • 8. 촌철살인
    '17.5.17 1:05 PM (114.204.xxx.4)

    호남에 가서는 DJ 정신 칭송, 영남에 가서는 DJ 햇볕 정책 비난을 하는 근본도 없는 벤처졸부 출신의 기회주의 정치인.

    정체성이 확실히 표현되네요.

  • 9. 한겨레 절독하세요.
    '17.5.17 1:09 PM (220.80.xxx.102)

    안철수 신문.

  • 10. 공감합니다.
    '17.5.17 1:15 PM (114.129.xxx.29) - 삭제된댓글

    문빠들이 조중동이 아닌 한경오를 공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중동의 행패에서 우리를 지켜줄 언론이 필요해서 한경오를 키웠고 조중동같은 노골적인 편향성이 싫어서 언론중립 외치는 한경오의 무례함도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언론중립을 외치던 그들이 팔사오입이라는 기가막힌 수단까지 동원하며 정체성도 불분명한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빨아대더니 힘들게 성공한 교체한 정권에 대해서는 야비한 말장난으로 더러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제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한경오야말로 자신들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 11. 공감합니다.
    '17.5.17 1:16 PM (114.129.xxx.29) - 삭제된댓글

    문빠들이 조중동이 아닌 한경오를 공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중동의 횡포에서 우리를 지켜줄 언론이 필요해서 한경오를 키웠고 조중동같은 노골적인 편향성이 싫어서 언론중립을 외치는 한경오의 무례함도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언론중립을 외치던 그들이 팔사오입이라는 기가막힌 수단까지 동원하며 정체성도 불분명한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빨아대더니 힘들게 성공한 교체한 정권에 대해서는 야비한 말장난으로 더러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제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한경오야말로 자신들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 12. 공감합니다.
    '17.5.17 1:18 PM (114.129.xxx.29)

    문빠들이 조중동이 아닌 한경오를 공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중동의 횡포에서 우리를 지켜줄 언론이 필요해서 한경오를 키웠고 조중동같은 노골적인 편향성이 싫어서 언론중립을 외치는 한경오의 무례함도 참아왔습니다.
    하지만 언론중립을 외치던 그들이 팔사오입이라는 기가막힌 수단까지 동원하며 정체성도 불분명한 특정 후보를 노골적으로 빨아대더니 힘들게 교체한 정권에 대해서는 야비한 말장난으로 더러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제 더는 참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한경오야말로 자신들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 13. 누구인지
    '17.5.17 1:29 PM (125.177.xxx.40)

    글이 술술 잘도 읽히고 참 잘 쓰네요.
    그나저나 한겨레 종이 신문에 대한 광고가 어떤 업체인지 그런 정보는 없네요. 광고 낸 업체에 전화 할 필요 없이도 이런이런 회사가 한겨레에 광고를 내더라 하는 명단만 돌어다녀도 광고주들에게 압박이 될것 같은데요.
    매일 광고 내는 업체가 인터넷에 알려지고 거기서 지속적으로 정기적으로 광고내는 업체를 추려서 사람들 입에 올려진다면 한겨레에 대한 압박이 될텐데..왜 그 정보는 없는지...찾아도 없어서 도서관에 가서 신문 열람이라도 하고 적어와야 하나 생각중이네요.

  • 14. 꿈꾸는대로
    '17.5.17 1:39 PM (117.111.xxx.136)

    공감가는 기사이고 정리가 됩니다

  • 15. 이 일 터지고
    '17.5.17 2:35 PM (1.231.xxx.249)

    생각해 보니까 대선기간 동안에도 한경오 기사는 안봤어요
    여기 기사 안봐도 정보는 충분히 접했구요
    정말 별것도 아닌것들이 중2병 말기 모습을 보이니
    어이가 없어서..ㅉ
    조중동은 악랄하고 얘네는 참 찌질해요
    지켜 보는 사람이 챙피 할 정도로요

  • 16. richwoman
    '17.5.17 4:30 PM (27.35.xxx.78)

    조중동은 악마들이고 한경오는 그냥 멍청이들.
    멍청이인데 국민을 가리치려고 듬.

  • 17. ...
    '17.5.17 5:35 PM (1.231.xxx.48)

    오오 글 잘 쓰셨네요.

    조중동이나 할 법 한 여론조사 조작질이나 해 온 주제에
    본인들이 진보언론이라 우기는 것들보다
    필력이 더 나으신 듯~~~

  • 18. ...
    '17.5.18 4:0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한경오 특징이 모두 이슬람 쉴드 쳐주는 기사들을 많이 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215 위장전입 이명박이 왜케마니한걸까요 4 ㄱㄴㄷ 2017/05/24 1,850
691214 재작년쯤 대히트친 오이소박이 레시피 찾아요 58 어디로갔나 2017/05/24 8,348
691213 [JTBC 뉴스룸] 예고 ....................... 2 ㄷㄷㄷ 2017/05/24 1,223
691212 내일 외교부장관 청문회 꿀잼일듯요 2 드림 2017/05/24 2,908
691211 멀쩡했던 침대테이블램프 고장냈어요 바보 2017/05/24 362
691210 남자친구 선물로 블루드샤넬 3 선물 2017/05/24 1,236
691209 10년만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7 쿠미코 어디.. 2017/05/24 2,214
691208 24:7 남편과 삼시세끼 일년 내내 집밥 하면 10 2017/05/24 4,184
691207 안철수 : 제2의 노사모 구상 중... 113 ㅇㅇ 2017/05/24 13,703
691206 쌀쌀맞은딸 변할까요? 7 중딩 2017/05/24 2,334
691205 소유욕 강한 울집 개 7 dfg 2017/05/24 2,138
691204 몇살때부터 친구에게 연연 안하셨어요.?? 8 .... 2017/05/24 2,597
691203 광화문 1번가 : 대통령에게 배달되는 국민정책제안 2 이제 '광화.. 2017/05/24 537
691202 인터넷면세점 알뜰쇼핑 1 2017/05/24 925
691201 '노무현입니다' 7 어제 2017/05/24 1,524
691200 자일리톨 가루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 2017/05/24 670
691199 MBN 뉴스특보 진행자 누구죠 저 사람? 9 하참 2017/05/24 2,151
691198 앗싸 남편 출장에서.돌아와요 14 2017/05/24 3,372
691197 퇴근후 집에 가기 싫으네요 20 모스키노 2017/05/24 5,140
691196 예쁜엄마가 되고픈 ..^^;; 2017/05/24 1,446
691195 '누가 누굴 청문회 하나' 아들 군 면제 역풍 맞은 경대수 의원.. 9 뉴스 2017/05/24 2,691
691194 문재인대통령"위장전입자 고위공직에서 원천배제".. 4 문재인 2017/05/24 1,729
691193 지금 양파 마늘 대량으로 사는 시기인가요? 12 베란다없음 2017/05/24 4,007
691192 노무현입니다 울동네 가까운곳에 개봉하네요 5 기쁩니다 2017/05/24 657
691191 완두콩 4키로 샀는데 까기 힘드네요 10 redan 2017/05/24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