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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가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ㅇㅇ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7-05-17 12:06:38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뽑은 국민 전국적으로 1300만명..
이 사람들 다 문빠라면 문빠겠네.. 2위랑 500만표차로
압도적 지지로 당선된 대통령에 대통령 칭호도 제대로
안 붙이고, 천만 이상 국민들에 문빠라고 지들 맘대로
부르는 언론은 대체 어느 나라 언론인지...
문빠네 뭐네 하는 거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어디 언제까지 그렇게 희희낙락하는지 두고 보자.
IP : 125.142.xxx.14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의 가족은
    '17.5.17 12:10 PM (121.154.xxx.40)

    한겨레도 모르고 문빠도 모르고
    그냥 인간 문재인 좋아한 사람인데
    문빠 됐어요
    저 같은 사람조차 문빠라고 몰아가는 언론이 우숩고 같잖아요
    저의 가족 같은 사람이 많을진데 .....

  • 2. ㅇㅇㅇ
    '17.5.17 12:10 PM (114.200.xxx.23)

    문빠는 상식적이고 정의롭죠
    그런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사람을 기자들은 싫어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문빠를 할랍니다.

  • 3. 저도요
    '17.5.17 12:1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문빠 하렵니다

    그런데 우리 문빠라는 호칭 우리끼리는 쓰지맙시다

    저는 평생 누구의 빠가 되본적은 없어요

  • 4. 저두
    '17.5.17 12:23 PM (203.226.xxx.111)

    1번을 찍었지만 일부 광신도같은 분위기를 보여준 일부를 칭하는것 아닐까요?
    눈쌀찌푸려지는 경우도 적잖아 있었구요
    저부터도 글쓰기가 두렵습니다

  • 5. ..
    '17.5.17 12:24 PM (223.62.xxx.168)

    지네들 반대하고 지네들 이익 해치는 사람들에개 프레임을 건거에요
    썩을것들 하는짓이
    독재 욕하면서 그대로 닮은거죠

  • 6. 이해가 안되네요
    '17.5.17 12:25 PM (124.59.xxx.247)

    수구언론은 물론 하수구인 한경오까지
    친노 친문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그러면서 친노 친문 대항마로 미는게
    호남토호들의 지역주의 기생할베들과 그들품에 안긴 안철수.

    정말 친노 친문 대항마로
    말이되는 사람을 밀어주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 7. 문빠라 불리든 뭐든
    '17.5.17 12:34 PM (125.142.xxx.145)

    국민 상대로 문재인 흔들기 예전처럼 안될거에요.
    노무현 학습 효과가 있어서 국민도 예전의 국민이 아닌데
    기득권 언론은 아직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네요.

  • 8. 미미
    '17.5.17 12:34 PM (110.10.xxx.106)

    이명박그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던 언론들이...ㅡㅡ

    지금의 행태가 우습다.ㅋㅋ

  • 9. 아메리푸치노
    '17.5.17 12:37 PM (122.47.xxx.19)

    오늘 좃선 칼럼 보니깐 또 프레임 하나 씌우던데...중요한건 조중동 한경오가 프레임을 씌우더라도 우리가 그 프레임 안에 안갇히면 됩니다.노빠는 그 프레임안에 일부 갇혔거든요.프레임이란게 그래요 일단 갇혀버리면 내 사고 내 가치관이 엄청나게 혼란이 와서 두손두발 꼼짝을 못하거든요.이미 겪었던 분이라면 앞으로 언론이 씌우는 프레임이 놀아나지 말아야죠.원래 지지자라는 말 놔두고 좃선조차도 문빠라고 하거든요.그럼 빠안헤 갇힐필요가 없어요.원래 지지자는 극성맞아요.지지자라는 말자체가 극성이라는 의미가 들어간거고.언론은 그것보다 더 저급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빠를 붙이는거고요.잘못한게 없을땐 그걸 받아쳐주는 내공을 키워야해요

  • 10. ㅇㅇ
    '17.5.17 12:47 PM (49.167.xxx.69)

    극렬하게 시청에서 집회하고
    집앞에서 태극기 흔드는 박빠하고는 싸웠나요?
    아니 박빠라고 부르기는 했나요?
    우리는 문빠가 아닌 문지지자에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고자 ,
    더욱 더 관심을 가진 , 그냥 지켜보고 마는게 아닌 우리의 생각을 말하는겁니다.
    선민의식 사양합니다

  • 11. ...
    '17.5.17 12:5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과열되어있는 분위기가 분명 있지만
    현상만 보면 안되고
    양쪽 히스토리가 있잖아요
    감정의 골이 깊은거죠

  • 12. 노통
    '17.5.17 1:10 PM (121.131.xxx.167)

    정권 후반기에 노통의편에 섰던사람들을 노빠란 프레임에 넣어 부끄럽게 만들어서 어디가서 노통지지한다는 말도 못꺼 내게 했다더군요 조중동들이...
    그런 개병신짓으로 지지자들을 빠순이로 만드는 질나쁜인간 들입니다.
    이제는 그때같이 만만한 지지자들이 아닙니다.
    우린 누구에 빠순이가 아닌 지지자들입니다.

  • 13. 어디
    '17.5.17 1:13 PM (14.52.xxx.130)

    한번 걸린 덫에 또 걸릴 줄 알고?
    나 문빠다 어쩔건데?

  • 14. 지지자들의 정당한 항의를
    '17.5.17 1:25 PM (122.208.xxx.2)

    팬클럽의 집단광기로 몰아가려는 수작이에요
    기레기들이 먼저 공격해놓고 비판하니 빠로 몰아가는거 보세요. 언론들이 받아쓰고 있잖아요

  • 15. ..
    '17.5.17 1:30 PM (182.226.xxx.163)

    문빠란말이 굉장이 무시하는 말투같아 기분 나쁘네요..어떤사람들인지 파악도 못하면서..그러다 큰코다치겠죠..

  • 16. ..
    '17.5.17 1:4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문 지지자들을 문빠와 일반 지지자들로 나눠서, 문빠를 또라이인 것으로 몰려는 프레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난 문빠는 아니지만 말야~ 하는 것처럼 자가검열하고 소극적이 되게 만드려고요.

    된장녀 개념을 만들어 여자들이 내가 된장녀인가? 자가검열을 하게 하고 된장녀 소리 들을까 무서워해서 소극적이게 만드는 것처럼요.

  • 17. 문빠중천삼백만분의일
    '17.5.17 1:41 PM (218.148.xxx.174)

    1300만분의1인인데요
    일상이 문재인님바라기에요
    언제쯤이면 맘놓고 내일에 충실할수 있을까요

  • 18. 쓸개코
    '17.5.17 2:17 PM (218.148.xxx.64) - 삭제된댓글

    116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19. 쓸개코
    '17.5.17 2:17 PM (218.148.xxx.64)

    116님 말씀이 맞죠..

  • 20. ..
    '17.5.17 6:43 PM (175.223.xxx.248)

    이 개같은 것들이
    박사모에게는 박빠소리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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