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김정숙 여사 김씨 표현한 오마이뉴스 이주영 기자와의 대화 공개

[arzute]

http://blog.naver.com/zeenokim/221007628028

[phua]

오마이는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으려고요..

[이주영 기자는 무슨]

이씨겠지.
남은 김씨라고 부르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이름에다 지위까지 다 밝히고 있네.

[기레기]

기자 아니고 기레기

[;;;;;;;;;;]

이양은 무슨...
중2병도 못고치고 고소 만증주의만 씨부리는데..
기자 타이틀이 우습네요

[헐]

자신이 사용한 호칭에 대해 회사와 합의하라니... 불리한건 회사 뒤로 숨어버리니 더 비겁해보입니다.
기자라는 용어의 '정의'를 새로 해야할 판이네요.
아니면 이주영 기자만 한정... 그냥 이씨, 이양이던가....

[기레기]

안철수랑 찍은사진 온커뮤니티에 올라온거 나도 봤는데..
왜? 창피한가 보네?? 블로그도 볼사람 다 본거 같은데..
글도 싹 지웠더만.. 애기 엄마가 그라믄 안돼..
양심도 없는 기레기.

[...]

블로그 들어가서 오마이 이씨가 쓴 댓글 보니
이씨가 어떤 수준의 인간인지 잘 드러나네요.

저 댓글들 공개한 블로거님은 결국 이씨에게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다고 하네요.

참.....일이 이렇게 커지니
저렇게 일일이 개인 블로그까지 찾아다니면서
고발하겠다 협박하고, 고발하고....
오마이 이씨는 참 바쁘게도 사는군요.

[뭐]

안철수와 사진을 찍든 경조사 참석을 해주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그렇게 친목질 하면서 우리를 공격하는 건 너무 속보이지 않느냐는 거죠.
우리가 보내주는 돈을 받아서 자기들끼리 그렇게 즐기는 건 마치 아내가 차려준 밥으로 힘을 비축해서는 외간 여자와 바람피우는 남편과 어떤 차이가 있느냐는 겁니다.

[안철수랑 찍은 사진이]

지가 떳떳하지 않은가봐요 고래 홀랑 내리고 삭제요청 지롤맞게 하는거 보니~

[이 분]

블로그에 응원 메세지라도 달아 드렸으면 좋겠어요. 이양이 경찰서에서 보자고 한 모양이던데

[오마이랑 이양]

참 세상 피곤하게 산다
처음에 지적했을 때 고쳤으면 될걸 이리 꼰대짓을 해서
백배로 판을 키우나
미련 곰탱이같아

[허]

오마이 기자새끼 라고 해도 알아듣죠

[...]

오마이 기자새끼 라고 해도 알아듣죠2222

[저년]

링크한거 보니 협박질도 잘하네요
ㄱ ㄱㅇ년

[..]

대한민국 기자는

개나소나.....

[...]

그쥐~~
기레기랑 경찰이 또 환상의 커플이지...
쌍ㄴ이 아주 가지가지 못된것만
배웠네요...
드런ㄴ

[..]

지는 대우받고 싶나보네..이름뒤에 기자는 왜붙이나..이씨지..

[게시글이]

명예훼손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떤 부분인가 아무리 살펴봐도 모르겠네요.
본인이 쓴 기사에 대해 시민이 평가를 하면 명예훼손이라는 뜻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굉장히 고압적이고 권위적이고 논리적으로 대응할 자신도 없는 사람이군요.
기자가 이름걸고 기사를 쓰려면 거기에 달리는 모든 평가에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지
이런식으로 자기가 쓴 기사조차 자신이 없어서 숨기기에 급급해 하는 모습..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 회사로 책임 회피하는 모습..
매우 보기 않좋네요.

[...]

그냥 기레기식 협박이 몸에 밴거죠~
나이도 몇살 안먹은게 저정도면
싹수가 노랗네요~

[붙어 보자네?]

그럼 네티즌 하나씩 다 붙어 봐야겠네?

[그 방침이라는 것이]

중구난방으로 적용됐다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김윤옥 여사라고 표기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방침의 적용이 없었다는 거죠.

[윗님]

예전부터 취해온 방침 아니구요. 일관성이 있어야 그게 방침이죠. 누군 여사고 누군 씨라고 하는게 방침입니까?

[..]

그니까. 저 회사 방침은 외국대통령 부인에게는 꼬박꼬박 여사붙이고
자국 대통령 부인께는 씨를 붙여야 식민사관이 없어진다...
이게 말인지 개소리인지

오마이 기자새끼씨 라고 해도 알아듣죠33333

[그리고]

이주영 기자를 이씨가 아닌 이주영 기자로 부르는 건 이주영 기자가 이씨라는 개인 이전에 기자라는 지위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이주영 기자로 불러주는 겁니다.
영부인 역시 김윤옥 혹은 김정숙이라는 개인이기 이전에 영부인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사라는 호칭이 따르는 겁니다.
마치 범죄자 이름이라도 되는 듯이 김씨가 뭡니까?
영부인을 영부인으로 대접하면 왜 안됩니까?
자신들은 자랑스러운 진보언론의 기자로 대접받기를 원하면서 왜 영부인만은 일반인만도 못한 김씨로 불려야 하는 건가요?

[사실]

영부인을 김씨로 부르겠다고 덤비는 것 자체가 사대주의네요.
미국에서는 대통령도 트럼프나 오바마라는 성만으로 부른다.
그러니 김씨라고 부른들 어떻냐?
그런 심통인 모양인데 미국에서 성으로만 부른다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래야 한다고 누가 그럽디까?
미국에서는 미국의 예절이 있고 한국에서는 한국만의 예절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예절 어디에 공적인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김씨, 박씨... 성만으로 불러대는 전통이 있습니까?
오마이의 이씨 기자는 오마이 사장 오씨에게도 "어이~ 오씨~"라고 부르는지 몹시도 궁금하네요.

[..]

기자가 독자에게 재갈을 물리네요
협박에 고발도 한건가요?
아유 무서워라 덜덜....

[^^]

이양아
커피!!

[..]

근데 오마이가 신문 맞나?
거기 일반인들 시민기자들 몇명 모여서 글올리는 블러그쯤 되는데 아니에요?

[..]

완장 제대로 찼네요

[헐..]

사법조치 들어간다면 겁먹어 길줄 알았나보내요.
아주 뻔뻔하기가...
오마이 회사방침이 영부인을 김씨로 부르는게 맞는지 확인해서 꼭 좀 다시 올려 주세요.
이건 구독자 알권리니 뭐라 못하겠죠

[..]

오마이뉴스 밑바닥이 이런거였군요
정말 많이 실망스럽네요

[오머나]

미스리 화가 많이났나보네요
미스리 너어무 무섭다 ㄷㄷ
미스리 계속 지켜볼게. 쫄리지말고 더 쎄게 나가봥.미스리

[richwoman]

개나 소나 다 하는게 요즘 기자인데 참으로 오만하네요. 우스워라.
당당하면 왜 사진을 내리라고 하지, 그것도 명령조로.
경찰서 어쩌고 하면서 협박까지 하는 걸 보면 요즘 제정신이 아닌 것 같네.

[1234]

이양, 기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이양, 국민 상대로 무례하게 굴지 마쇼.

[..]

이양이 아니고 이양아~~~
라고 해야죠

[닐리리야]

이양도 안까워요..이가뇬~~~

[음]

"어이없다
'17.5.17 11:50 AM (121.171.xxx.174)
회사 방침이라 그렇게 쓴 건데, 저 기자기 뭔 죄라고... 딱하네.
영부인에 대한 호칭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야 있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공격하는 건 아니라고 봄.
오마이뉴스가 예전부터 취해왔던 방침이고, 과거부터 별 문제 없이 사용하는 호칭인데, 유독 김정숙 여사만 안 된다는 것은 갑질로 비춰질 수 있음."

똑바로 알고 댓글 다세요.
다른사람한테는 여사 붙이면서 왜 김정숙여사에게는
안 붙이고 회사 내부 방침이라고 하죠?
어느 회사 방침이 대통령 부인을 달랑 이름만 부르나요?
회사 방침이라도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 지적하면 고쳐야죠.
사과하고 고치는 게 뭐가 어렵나요?

[할일없는 기자]

발로 쓰고 소설 쓰는 게 기레기들이라
시간이 남아도나봐요.
사과문을 회사에서 올리면 뭐하나요.
뒤에서는 개인블로거들한테 협박이나 하고ㅉㅉ

[...]

정신들 차려요.
비밀글 공개한 것도 옹호하고 있어요?
대화내용에 공익적으로 고발해야 할 위법사항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 동의도 없이.. 이게 뭔 짓인지 이해가 안가요?
정보통신법 위반..이런 건 법에서 판단한다 치더라도 저거 되게 비열한 거예요.
지금 군중심리로 가고 있는 거 알아요?
집단에 들어가면 개인으로 절대 할 수 없는 비도덕적인 짓도 용감하게 하게 되죠.
판단능력 없는 쥐떼처럼 몰려 다니면 박사모랑 다를 게 뭐가 있어요? 

한겨레 안수찬 기자 페북은 공식적인 지면은 아니었지만 분명 펜으로 먹고 사는 저널리스트로서 비판받을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표지사진으로, 대통령 부인을 김씨라고 불렀다고 이러는 게 지금 맞다고 보세요? 
전 오히려 한겨레21 표지보다 매진됐을 정도로 난리였던 타임지 사진이 훨씬 별로던데..
타임지 평소 논조를 아는 분들은 왜 저렇게 사진을 음침하고 권위적으로 찍었을까 의심스럽게 볼 겁니다.
매진된 것 보고 미국자뻑 강한 쟤들이 우릴 어떻게 볼까 자존심도 상하더군요.
그렇지만 국민 다수가 저랑 같은 생각이었더라도 타임지 쫓아가서 실력행사 하는 건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인 거예요.

김씨라 부르는 것도 악의적인기사도 아니고 뭐가 어때서요.
원래 그 동네 예전부터 그랬어요.
권양숙씨 이희호씨..한겨레에서 왜 그렇게 부르는지 기사도 쓴 적 있는데 그거 읽은 게 노무현 땔 거예요.
그게 노통땐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십년사이에 이렇게까지 바뀐 걸 보면 이명박근혜 정권이 이렇게 끔찍하구나..싸우면서 닮아버린 것 같습니다 . 
노무현때처럼 당할까봐.. 네.. 그때처럼 당하면 안되는데 진단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어요.
지금 이렇게 수령님 사진, 수령님 존함 시비걸듯 각을 세워 버리면 조중동이 앞,뒤 잘라먹고 왜곡보도 할 때 지금 전적까지 들먹이며 정당한 항의조차 빠심이라고 도매금으로 넘겨 버려진다는 것 모르겠어요?
지금 조선일보 손 안대고 코 푼다고 깨춤 추고 있을 걸 생각하면 가슴에서 열불이 나네요.

[...]

그리고 김윤옥 여사라고 불렀다고 시비거시는 분들..
전수검사 해봤어요?
회사방침과 개인의 관성이 부딪치면 실수할 수 있는 거죠.
설마 오마이뉴스가 김윤옥씨 편애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나요?
그 징그러운 김씨도 자기 여사라고 안 불러도 좋으니 자기가 했던 한식 세계화나 확인사살 해가며 씹지나 말길 더 바랐을 겁니다.
명박이라고 불러도 좋으니 사대강 탐사보도 시리즈로 만들어서 까대지 말길 바랐을 거구요.
지금 노통으로 치면 인수위 시절인데 노통도 그 땐 미담기사 넘쳐났어요.
본편은 시작도 안했다구요.
축구경기로 치면 시작하자마자 상대방 포메이션도 읽을 시간도 없이 골대로 달려들거나 상대선수랑 몸싸움 벌이는 게 얼마나 돼도 않는 짓인지 생각 좀 해보시라구요.

[61.253 보세요]

말이 왜이리 길어요?
그래서 ' 김씨 '라고 쓴게 잘했다는 거에요? ?
회사규정이니 계속 그렇게 써도 된다는 거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