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등하교 각 한시간이상 통학 할만한지요?

고등전학 조회수 : 1,010
작성일 : 2017-05-17 10:40:26

초중고 모두 집이랑 학교  걸어서 1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서 다니다가,

지금 학교 친구 관계 문제로 인해서, 전학을 갈려고 하는데,

등교 하교 각각 1시간씩 걸리는데,

통학 할만한 지요?

지하철 타고 내려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아이는 멀어도 가겠다고 꼭 그 학교를 고집해서,

서류 준비중인데,

집앞 학교를 놔두고, 그렇게 먼 학교를 보내자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등하교 먼 학생들 다들 어떻게 다닐만 한지 궁금합니다.

IP : 180.68.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
    '17.5.17 11:06 AM (220.80.xxx.72)

    그 학교 기숙사는 없나요?
    1시간은 왕복2시간이니 너무 힘들지 않나요? 근데 서울은 전학이 되나봐요
    지방 광역시인데 안되는거 같은데
    부럽네요

  • 2. .......
    '17.5.17 11:15 AM (210.210.xxx.158)

    너무 힘들어요.
    제가 편도 30분 거리를 다녔는데
    지금도 그 시절이 끔찍하게 느껴진답니다.

  • 3. ㅠㅠ
    '17.5.17 11:21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한시간 동안 지하철에 버스에 지쳐서
    공부가 잘 될지 걱정스럽긴 한데
    친구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어쩔 수 없을 것도 같고‥‥
    외동이면 다른 형제들 전학문제가 없으니
    아예 학교 근처로 이사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ㅠㅠ

  • 4. ....
    '17.5.17 11:42 AM (59.14.xxx.105)

    중학교를 그렇게 다녔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고등학교는 집앞이라 너무 좋았지만 학원거리가 또 그만큼 되니 힘들었지요.
    그러나 현재 학생이 강력히 원하는 수긍가는 이유가 있으니, 집을 옮겨보는 방법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 5. 이사
    '17.5.17 11:46 AM (59.11.xxx.15)

    저희가 비슷한 거리 통학하다가 결국 이사가요. 아이가 체력이 지쳐서 통학하느라 에너지를 다 5ㅓ서요

  • 6. 문의
    '17.5.19 10:57 AM (123.213.xxx.38)

    저도 비슷한 이유로 고민중인데 서울은 전학이 가능해요?
    문의해봤는데 전가족이 세대구성해서 이사해야 가능하대서요
    이사갈 형편은 안되고 애는 못다닌다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22 [교육진단] 사교육비 증가, 누구의 책임인가…교육부인가, '사교.. 4 유은혜 2017/05/23 979
690921 이 분은 매력을 넘어 마력입니다.구두마저... 1 201404.. 2017/05/23 1,866
690920 좋은 에너지의 음악 한 곡 올려요 6 .. 2017/05/23 920
69091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SNS 반응 5 ... 2017/05/23 2,420
690918 EBS '대학입시의 진실'(6부작) 2부 지금 해요 6 2017/05/23 1,413
690917 "대통령 지시만으론 어렵다"..'절차' 따지는.. 샬랄라 2017/05/23 951
690916 재판 방청권 신청 어디서 하나요? 2 정의로운세상.. 2017/05/23 1,154
690915 엠비 쫄겠네ㅡ4대강에이어 방산비리도 재수사들어간답니다 6 ㅎㄷㄷ 2017/05/23 1,955
690914 비트코인이 무엇인가요? 9 그 외 2017/05/23 3,728
690913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문재인 대통령의 추도 4 이제 우리는.. 2017/05/23 1,246
690912 71 돼지띠들 어떠신가요 19 저무나 2017/05/23 5,636
690911 콩국이 다이어트식이 될까요? 3 50대 2017/05/23 2,483
690910 이웃에 순실이 같은 아줌마 어떻게 ? 1 내 이웃은 .. 2017/05/23 1,414
690909 김영란법과 학종 이게 한 사회에서 같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입시 2017/05/23 551
690908 홍상수감독 조금 잘생겨지지 않았나요? ㅋ 15 홍상수 2017/05/23 3,290
690907 오이가 써요. 쓴 오이 구제 방법 아시는 분..? 9 오이가 써요.. 2017/05/23 2,722
690906 '문재인 정부 10일’ 가장 비판적인 언론은 조선일보 11 뒷북 2017/05/23 2,074
690905 은을 팔려고 하는데 금은방으로 가면 되나요? 6 처분 2017/05/23 1,770
690904 노건호씨 추도사를 되새겨봅니다. 20 rolrol.. 2017/05/23 4,804
690903 이영숙 님으로 추정된다고 jtbc뉴스에 나왔어요 4 레이디 2017/05/23 4,435
690902 82님들 의견 구해요 5 비오는밤 2017/05/23 644
690901 아르바이트 학생의 절도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9 슬픈밤 2017/05/23 1,970
690900 메밀국수만 먹으면 잠이 쏟아져요 6 ... 2017/05/23 3,296
690899 u20 질문요. 골키퍼랑 부딪쳤는데 왜 패널티킥을 주나요? 2 뮤뮤 2017/05/23 904
690898 팩중에 가장 좋은팩은요.진짜. 4 .. 2017/05/23 4,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