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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게에 올라왔던, 후기가 궁금한 이야기들...

갑자기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17-05-16 22:33:56

갑자기 문득, 그래서 그 원글은 어찌되었나...후기가 궁금한 이야기들 있으시죠?
천박한 호기심이라 욕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늘 자게 글들 쭈욱 읽다가
작년인가 올라왔던 글이 생각나서요.
남편따라 타지로 이사했댔나...앞집 여자랑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이 여자가 원글 집 자가 여부가 궁금했는지 등기도 떼어보고 원글 남편 회사도 확인해보고 그랬다던 글.
덧글들이 그 앞집 여자 멀리하고 이사가랬었는데
어찌되었는지 궁금해요...

또, 굉장히 어린 아기 키우는 새댁이 쓴 글이었는데
친정엄마가 안계셨는지 애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며
엄마 나도 엄마랑 아기 유모차 태워 산책하고 싶다
이렇게 썼던 글...읽으면서 눈물이 났었는데
이제 육아에 좀 적응했는지...궁금하네요. 문득.
IP : 223.62.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6 10:59 PM (203.234.xxx.239)

    전 영국에 사는 오빠네 아기의 심각한 저체중 이야기가
    궁금해요.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 2. 저는
    '17.5.16 11:35 PM (110.140.xxx.179)

    남편을 삼겹살 200g 이상 못 먹게 하는 이상한 새댁 이야기 궁금해요.

    수십개의 글들이 한 목소리로 남편 좀 편하게 먹게 좀 하라고 했건만

    본인의 고집에 따박따박 반론을 하며 결국엔 뭐라더라. 까마귀 타령같은거 해대면서 많이 먹는거 이해 못하겠다고...ㅎㅎ

    제 생각엔 오기가 생겨서 남편 밥 먹는거 더 들들 볶고 있을거예요.

  • 3. 저는
    '17.5.17 12:03 A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요즘 종소세 땜시 골머리중이라서
    얼마전에 사업하지도 않는데 소득세안내문 나왔단 분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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