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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들이 칼춤을 추는 이유. 한겨레 경향 오마이에게 경고합니다.

작성일 : 2017-05-16 19:42:29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6926455


이미지 자료가 많으니, 상단 원문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했고, 노무현을 고립되게 했던 진보언론들이 잽을 날리듯이 너도나도
문재인 대통령 공격을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 '허니문 기간'이라 조중동도 건드리지 않던 취임 첫주에 한겨레가 한 짓을 보십시오.
물론 한겨레의 질 낮은 기사를 쓴 기자들은 어김없이 맹폭을 당하였습니다.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은 조중동의 공격보다도,
같은 편이라고 여겼던 진보언론의 공격을 진정 아프게 생각하셨다고 말씀하셨지요.

2천만원짜리 전셋집에 살면서도 2억 대출을 받아 한겨레 창간에 기부했던 문재인 대통령을
한겨레를 위시한 진보언론들이 음해하는 기사를 쓴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오죽하면 '적폐청산은 조중동보다 한경오 먼저'라는 말이 국민들 사이에서 나왔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당했고, 어떻게 모욕을 견디었으며,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들의 처절한 반성과 자기성찰로 깨어난 우리들입니다.

그 때의 국민들이라고 오판하지 마세요. 우리는 더 강하고 더 독하게 진화한 땅벌과 같습니다.
서울대 연고대 나온 당신들이 학벌 카르텔로 묶여 대학 안 나온 노통을 멸시하고, 이 땅에
저열한 엘리티즘을 심어놓는 동안, 우리들은 오직 상식과 정의를 가치로 알며 맨 손으로 일어났습니다.

당신들의 우월한 학벌주의로 전처럼 대중을 충분히 속일 수 있을거라, 계몽할 수 있을거라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당신들의 얼룩진 지면 따위가 다시 문재인 대통령을
흔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면, 그 착각을 거두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세상이 무너질 때 함께 무너졌다 다시 살아난 사람보다 강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의 국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은 그렇게 출발하였습니다.

소위 '진보 언론'이라는 당신들. 한겨레, 경향, 오마이에게 경고합니다.
계속해서 오만한 거들먹거림으로 국민들 수준을 무시한 채
노무현에게 들이댔던 그 비열함을 문재인에게 들이댔다가는, 온전치 못할 거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그렇게 국민들과 함께 시대를 뚫고 함께 진화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퇴행을 반복한채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인지는 당신들이 결정할 일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6926455
IP : 210.9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지..약해지지말자..
    '17.5.16 8:00 PM (121.183.xxx.6)

    오늘의 국민은 그때처럼 무지하지 않다는걸 똑똑하게 보여줄거다...더러운 한경오...

  • 2. 저의 마음과
    '17.5.16 8:00 PM (39.117.xxx.186)

    꼭 같습니다.이번에는 절대 허무하게 잃고 싶지 않아요.

  • 3. 언제까지
    '17.5.16 8:03 PM (110.70.xxx.12)

    개, 돼지 취급 할건지 지켜보겠습니다.

  • 4. 안수찬은
    '17.5.16 8:11 PM (124.49.xxx.15) - 삭제된댓글

    트위터에 그리 찍찍거리고 자숙한답시고 입 닫을 계제가 아닐텐데?
    보다보다 가소로와서 나참...

  • 5. 감기조심
    '17.5.16 8:22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개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하것어요~

  • 6. 0000
    '17.5.16 8:25 PM (116.33.xxx.68)

    오만함과 뻔뻔함으로 우릴
    가르치려들려고하는 행태를 그만두는게 이로울거에요

  • 7. 국민의 돈으로
    '17.5.16 9:12 PM (112.161.xxx.230)

    창간해 놓고 돈없는 조중동이 되어버리다니 넘 화나요.
    문재인대통령이 한겨레 신문들고 거리를 누비는 사진도 있더만 이번 대선에서도 뭐하는짓인지...

  • 8. 순둥이
    '17.5.17 1:21 AM (112.152.xxx.220)

    전 숭둥이라서 늘 침묵했지만
    소중한걸 잃어보니
    잃고 후회하고 발악하느니ᆢ
    행동 하고싶어지네요 ᆢ아니 반드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침서나방침 작성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9. 인터넷도 발달했겠다
    '17.5.17 10:1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조중동은 어르신들이 많이 볼테니 힘들테고... 한경은 종이신문 폐간하게 만들고요. 오마이 홈페이지는 일부 네티즌들이 감시목적으로만 가고 나머지 분들은 절대 가지 맙시다. 포털에 바로 뜨는 기사가 문제이긴한데.. 그건 더 연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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