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곽교육감님 사태가 그렇게 큰 일인가요?

초롱어멈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1-08-30 17:13:13
이런 일에 이런 글 쓴다고 쓴소리나 뭔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왜 그렇게 곽교육감의 이번 사건에 모든 사람들이 모든게 걸린 것처럼 목숨 거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저쪽 오버에 휘말리는 거 아닌가요?

곽노현교육감 도덕성 중요하죠. 

하지만 집이 누수에 기초가 흔들흔들해 도저히 사람이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새로 집 짓겠다는데
집짓는 인력중 한 사람이 바지에 똥 묻었다고 집 안지을 거 아니잖아요?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처지와 상황에 맞게 조취를 취하는거 뿐이죠.

뭘 그리 집짓는 거 다 엎어진 것 처럼 크게 일을 만드는 건지... 민주당도... 사람들도.. 이해 불가예요.
우리는 새집을 지어 보겠다는 우리의 목표로 기초도 다지고 터도 보고.. 인부들도 살펴보는 중.. 아닌가요?
우리는 칼손잡이만 잘 챙겨서 쥐고 있음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민주당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 무슨 종이배도 아니고 왜 그렇게 가벼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명색이 제 1야당 아닌가요? 쯧쯧...
정말 가카의 은총에 고마워 하세요.
IP : 203.226.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또
    '11.8.30 5:28 PM (122.37.xxx.51)

    저도 이번 일에 큰관심없다가 마녀사냥하듯 잡고 물고 늘어지니까
    예전 노대통령일도 생각나고 화가 나더라구요
    열심히 글을 쓰고 알리려해도 바위앞의 조그만돌덩이 같아요
    교육감옆에 사람이 이리없다 싶고요
    아무튼 정치인의 속셈에 한사람 죽는거 별거 아니구나 생각듭니다

  • 2. aa
    '11.8.30 6:11 PM (210.92.xxx.84)

    동감합니다... 손학규고 정동영이고 너네나 탈당하고 정치 그만두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4 시댁가면 저절로 다이어트 13 .. 2011/09/12 6,272
11883 15세 이상 가족 영환데.. 4 롯데 2011/09/12 1,211
11882 지금 고속도로 막힐까요? =. 2011/09/12 897
11881 오지말라는데도 부득부득 오는 시동생과 그여자 28 ㅇㅇ 2011/09/12 15,479
11880 집에 찹쌀가루밖에 없는데..송편만들면 괜찮을까요? 8 송편아 2011/09/12 2,192
11879 초4도 볼 수 있을까요? 2 최종병기활 2011/09/12 970
11878 입장 곤란하게 하는 남편 2 속터져서 2011/09/12 1,684
11877 오늘 이마트 문여나요? 5 .. 2011/09/12 2,674
11876 맛사지 가격좀 알려주세요 2 살뺀후 2011/09/12 1,519
11875 내일 광주에서 인천공항 가는데요... .. 2011/09/12 930
11874 시댁이 두개에요.. 2 며눌 2011/09/12 2,199
11873 궁금한게 전문가+가수들은 이승철을 최고로 꼽던데요 6 둔한남 2011/09/12 3,303
11872 음... 여자들이 결혼 늦게 하는거에 대한글인데..동감하시나요 .. 33 쿠쿵 2011/09/12 14,530
11871 동서들끼리 명절때 선물 하시나요? 2 ... 2011/09/12 2,284
11870 영화 이끼 이해가 잘 안가요 7 질문 2011/09/12 3,393
11869 이건 제 처신이 잘 못된 거겠죠? 9 음. 2011/09/12 2,683
11868 안철수 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1 ........ 2011/09/12 1,771
11867 만3세인데 한약먹여도될까요??? 5 .... 2011/09/12 1,800
11866 내일새벽에 아이 원피스 입힐때 반스타킹 추울까요? 3 살빼자^^ 2011/09/12 1,233
11865 카톡에 동영상 추석인사가 오네요. 1 스맛폰 2011/09/12 5,398
11864 맥아더 장군을 감동시킨 국군병사 1 티아라 2011/09/12 1,395
11863 남편이 너무너무 서운해서 눈물로 매일 밤을 지새웁니다... 11 결혼6년차 2011/09/11 11,513
11862 추석때 북한산을 가려고 하는데 3 미소 2011/09/11 1,395
11861 실수를 했어요. 2 아나 2011/09/11 1,498
11860 경상도 참 그랬는데, 희망을 보네요,, 73 ggg 2011/09/11 5,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