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이상형이 뭐였나요? 소소한 이상형
글씨 예쁘게 쓰는 남자
로망은 피아노 연주하며 프로포즈 받는거였는데
책은 글씨 하나도 읽기싫어하고
악필인 남자랑 살고있어요
1. 전
'17.5.16 11:50 AM (123.215.xxx.204)자신의 일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요
누구든 그런사람이 이쁘게 보입니다
열심히 성실히 일하는 사람에게선 향기가 느껴집니다
그게 어떤일이든 상관없이요2. ..
'17.5.16 11:51 AM (61.80.xxx.147)슈트빨
자기 일에 열정
모범생 이미지...3. ..
'17.5.16 11:53 AM (182.226.xxx.163)지적인사람..내가 그사람으로인해 좀더 발전할수있으면 좋겠다..지금 그런사람 만나서 살고있네요..
4. 제가
'17.5.16 11:53 A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난장이 떵자루라 일단은 키요
성공했어요~~~
이상형을 너무 한정지어서 이런사람 절대 안돼!하면
꼭 그런사람이 걸린대요
여튼 저는 저보다 커서 어쨌든 성공요5. 음
'17.5.16 12:00 PM (45.64.xxx.241)공대 오빠요
이렇게 속터지는 인간인줄모르고ㅠ6. ㅎ
'17.5.16 12:01 PM (223.39.xxx.45)지적인 남자요
목소리 좋구7. ...
'17.5.16 12:03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정의감 있는 사람
8. 12233
'17.5.16 12:16 PM (125.130.xxx.249)잘 웃는거랑
웃는거 이쁜 사람이요..
실제 그런 남자랑 결혼했어요..
ㅋㅋ9. ...
'17.5.16 12:28 PM (58.230.xxx.110)핑크셔츠가 어울리는 사람...
근데 울남편은 전혀 한개도 안어울려요...
아들은 다행히 어울려서 그나마 반분은 풀렸어요..210. 완전
'17.5.16 12:32 PM (183.98.xxx.142)초식남스탈 좋아했어요
남편은....흠...육식남 중에서도 거의 야수?
하지만 한참 까보면 여려요 쿨럭11. 키작은 범생
'17.5.16 12:35 PM (106.240.xxx.214)크지 않은 키에 바른모습 요게 이상형인데 잘만나고 있어요 근대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12. ^^
'17.5.16 12:39 PM (182.231.xxx.170)바른 모범생 스탈이요.
자기 관리 잘되고 유머러스한 사람~
남편 만났어요~13. 프림로즈
'17.5.16 12:45 PM (223.62.xxx.63)잘 먹는 남자요. 근데 지금 만나는 사람은 나보다도 양이 적음 ㅠ
14. 조용하고
'17.5.16 12:55 PM (59.6.xxx.151)목소리 좋은 남자 ㅋ
아가씨때 만났었는데 인연이 아닌지 그땐 키가 너무 커서 싫었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나 좀 모지리 ㅠ
지금은
조용하고 목소리 좋고 뒷덜미가 이쁜 남자.
남편은
조용하게 과묵하고 목소리는 과묵해서 들을 수가 없고 뒷덜미도 과묵해서
나 혼자 다 지껄이게 만드는 남자 임다15. 전...
'17.5.16 1:22 PM (155.230.xxx.55)백곰스타일이 이상형이었어요. 코카콜라 cf에 나오는.
흑곰 반달곰 말레이곰 다 아니고 하얗고 토실토실한 백곰이요.
백곰같을때 남편을 만났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10킬로 가까이 빠져서 더이상 백곰이 아니네요.16. 전
'17.5.16 1:31 PM (58.226.xxx.62)음악하는 남자요.....
17. 지금 정리 하자
'17.5.16 1:58 PM (125.141.xxx.194)어려서는 외모는 출중
목소리는 맑은 중저음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열정과 순수함을 가진
드라마나 영화볼때 마다 기준이 하나씩 늘어가더니
나의 콩깎지는 냉정한 현실을 어찌다 잘 반영하던지..
외모는 끼리끼리가 되고 싶지 않았는데
난 끼리끼리가 내 인생에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할 짐(?)이 되어버렸다.18. ...
'17.5.16 2:47 PM (115.132.xxx.98) - 삭제된댓글문무를 겸비한 남자,관우.
조관우씨 말고요.19. 전
'17.5.16 2:51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손이 고운사람.
외유내강. 내가 존경심이 드는 사람.
윤동주 같이 사람.
일상으로의 초대의 노랫말 같은 삶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요.20. 제 이상형은
'17.5.16 2:53 PM (116.124.xxx.148)손이 곱고 외유내강하고
내가 존경하는 마음이 들만하고, 윤동주 같은 사람.
'일상으로의 초대' 노랫말 같은 삶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었죠 ㅎ21. ..
'17.5.16 3:16 PM (223.33.xxx.197)귀염상 얼굴이요.
제가 170넘는데
연예인포함 키큰 사람에게 호감가진 적이 거의 없네요.
남편도 키안크고 그럭저럭 귀염상이에요.
다만 제가 살찌면 남편보다 얼굴도 덩치도 더
커진다는...단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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