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전쟁 동원된 언론… 조선일보 4600만원에 게재, 경향신문 3000만원 ‘거부’
교육부(장관 황우여)가 5억여 원을 투입해 주요언론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광고로 여론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광고를 게재한 언론에 대한 비판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평소 진보적 논조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온 한겨레의 경우, 안팎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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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0일자 미디어스 기사입니다.
한겨레는 박근혜 정부 당시 정부로부터 3천만원 받아먹고
국정교과서 홍보 광고를 1면에 실었죠.
그 당시 야당 의원이었던
문재인님이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에 나서자
'1회성 이벤트는 아니겠지요? 국민들이 지켜봅니다'라고
한겨레 트윗에 올려서 조롱했죠.
자기네들은 국정교과서 광고비 3천만원을 받아먹고
1면에 국정교과서 광고를 실어도 올바른 진보이고
문재인은 국정교과서 반대 1인 시위를 해도
'이벤트성 쇼' 정도로 치부하고 비웃는 한겨레.
저런 식으로 야비하게 굴면서
'문빠'들이 자신들을 비웃고 부정한다고
피해자인 척 나오니 더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