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부하직원이 두 명이 정반대에요
한 명은 도덕성이 있는데 무기력 무능력
한 명은 유능하고 일을 아주 잘해요 그런데
도덕성 제로
괴롭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덕성은 없는데 유능한 사람
퇴근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7-05-15 19:18:19
IP : 117.111.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15 7:45 PM (182.209.xxx.167)저는 지금은 도덕성 인품을 가장 우선으로 판단해요
인품이 문제라면 그 능력은 결국 독이 되더군요
인품이 아니라 성격이 지랄맞은 정도면 그냥 맞춰주기도 하지만
인품이 문제라면 안봐줘요2. ㅡㅡ
'17.5.15 7:54 PM (111.118.xxx.188)도덕성없는 부하직원은
99% 님 뒷통수 칠겁니다.3. 유능한
'17.5.15 7:54 PM (183.96.xxx.122)도둑 키워 뭐하시려고요?
4. 딜리스
'17.5.15 8:21 PM (175.223.xxx.197)전 도덕 윤리가 더중요하다봐요
5. 저도 그런 직원을 두었습니다.
'17.5.15 8:36 PM (114.201.xxx.150) - 삭제된댓글머리좋고 도덕성 문제있는 친구는 곧 당신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시기가 있을겁니다.
협박하는 방법도 능란하고 아무튼 양심이나 도덕성이 없는 인간에거 능력은 죄악입니다.
저도 명색이 사장인데 끌려 다니다 자존심 상하지만 겨우 돈 쥐어주고 해결했습니다.
절대로 유능한 것 덕좀 볼려다가 우습게 됩니다.
돈을 더 쓰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사람을 찾으시고 항상 부도덕한 부하는 잘 감시하여야 하고
회사 기밀이나 빈틈을 보여서는 절대 안됩니다.
소송까지 갈 수 있습니다.6. 그게..
'17.5.16 4:24 AM (223.33.xxx.13) - 삭제된댓글그 유능함이 도덕성은 개나줘버리고 선배들 등쳐서 나온 유능함 아닐까요?
필요할때 살살거리며 노하우 쏙쏙 빼먹다가
(덕분에 남들은 1년 걸려 알걸 엄청나게 빨리 마스터했대요)
일대일 코칭까지 해주며 쏙쏙 빼먹은 그 착한 선배를 나중엔 얼굴싹 바꾸고 무자비하게 뒷담화하는 여자 봤어요
남들은 그냥 머리가 좋은줄 알아요
지금은 님이 자기 승진시켜줄 상사니까 당연히 발톱 숨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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