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297478
아 마음이 너무 찡해요.
이런분이 대통령 되셨으니 국민은 얼마나 챙기실까요.
그 바쁠 때에도 병원에서 두 시간 기다려 진료보셨다는 것보다 더 감동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코끝이 찡 해서 안 쓸 수 없는 문대통령님 일화네요.
아이고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7-05-15 18:32:41
IP : 220.126.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7.5.15 6:32 PM (220.126.xxx.171)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297478
2. 둥둥
'17.5.15 6:40 PM (175.223.xxx.84)음.... 과도한 감정은 자제하자는 주의인데... 이건 뭐 ㅜㅜ
3. 선인장
'17.5.15 6:41 PM (39.7.xxx.237)세상에나..이런사람임다..울 문님ㅠㅠ
4. ㅎㅎㅎ
'17.5.15 6:47 PM (61.72.xxx.220)저는 너무 웃겨요.
대통령님이 감나무 껴안고 중얼거리시는게 보입니다.
우리 마누라가 너를 자른대~ㅋㅋ5. ...
'17.5.15 6:47 PM (112.186.xxx.183)살다살다 감나무가 부럽기는 처음 ㅠㅠ
6. 그런
'17.5.15 6:57 PM (116.47.xxx.34)순수한 마음 나이먹으면서 오래 간직하기 어려운건데 정말 남다른 마음자리가 있는 분이에요.
7. 실존인물 맞습니까???
'17.5.15 7:12 PM (124.49.xxx.151)이런 분이 내나라의 대통령이라니
8. 호
'17.5.15 7:16 PM (116.127.xxx.191)미담들만 엮어도 도덕책 한권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9. 56
'17.5.15 7:26 PM (14.39.xxx.73)대통령님의 성정을 알만한 일화네요.
등산 좋아하시고 혼자 사색하는거 좋아하시고
식물공부, 반려 동물과 시간 보내는거 좋아 하시는 분인데..
5년만 고생 하세요. 국민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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