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이나 행사 답례품으로 버섯 어떤가요?
친환경 유기농 인증받은 버섯 슬라이스
말린걸로...
근데 단가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양이 적어져서
한두번 찌개 등에 넣어먹을 양밖에 안되겠지만요...
1. ㅇㅇ
'17.5.15 1:36 PM (49.142.xxx.181)좋아용.. 전 1킬로짜리 소금 설탕 찹쌀 이런것도 괜찮은데 말린 버섯이 더 좋네요. 더 가볍고.. 보관도 편하고..
2. ..
'17.5.15 1:44 PM (218.148.xxx.195)전 개인적으로 별로라
차라리 쌀같은게 좋더라구요 ㅋ 안줘도 됨3. ...
'17.5.15 1:44 PM (211.108.xxx.216)글쎄요. 표고라면 방사능 문제로 안 드시는 집이 많아서 좀 그럴 것 같아요.
4. ..
'17.5.15 1:4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돌을 한하시면 그런 걱정 안하실듯
5. ..
'17.5.15 1:49 PM (223.131.xxx.165)쌀이 좋네요 먹을거 하실거면.. 잡곡이나 찹쌀 백미도 괜찮구요
6. .......
'17.5.15 1:50 PM (110.70.xxx.179)잡곡쌀 좋더라고요..
7. 뭐든 좋을거에요
'17.5.15 1:56 PM (175.208.xxx.26)답례품 수건 좀 하지말았음 해요
이름 새겨 있는걸로 몸 닦는용으로 쓰기란
불편하더군요8. ㅇ
'17.5.15 2:08 PM (180.66.xxx.214)버섯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좋아 하는데, 가끔 82에도 명절 전후로
싫었던 선물세트에 마른 표고도 자주 언급 되거든요.
방사능 때문에 꺼리는 분들도 제법 많아요.
그나마 수건은 질 좋은 두툼한거에, 이름 안 새기면 중간 이상은 가는거 같구요.
의외로 돌잔치에서 손님들이 좋아하며 싹 다 가져 가시는 답례품이
라면, 햇반 이라더군요.9. .....
'17.5.15 2:29 PM (222.108.xxx.28)버섯은 호불호가 있을 듯 해요...
차라리 멸치는 어떠신지..
먹는 걸로 소금도 괜찮긴 해요..
그런데 멀리서 오신 분들 들고 가기엔 소금이 좀 무거워요 ㅠ
그래서 전 흰색 수건을, 송월 타올 내에서도 가격대가 꽤 있는 걸로 질 좋고 톡톡한 거 했더니
다들 좋아라 하셨어요..
물론 이름은 안 새겼고요..
수건 포장지에만 이니셜 스티커 붙였어요..
저도 수건에 이니셜 새긴 거는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ㅠ
유색 수건도 싫고요 ㅠ10. ᆢ
'17.5.15 3:03 PM (121.128.xxx.51)오색국수도 선물용 포장으로 괜찮아요
11. 음
'17.5.15 3:09 PM (202.30.xxx.24)버섯, 무게도 가볍고 좋을 거 같네요.
근데 표고면... 안 먹는 분들 꽤 있어요.
오색국수 좋을 거 같아요. 그리 무겁지 앟고 (쌀은 좀 무겁..) 국수 안 먹는 집 별로 없으니까요.
전 수건도 좋은데 (먼지 안 나는 좋은 거면), 별로 인상적인 선물은 아니기도 하죠 ㅎ12. 좋은세상
'17.5.15 7:30 PM (220.120.xxx.202)답글 감사드려요^^
표고.. 안먹는 분들이 꽤 있군요..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