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면 유리한 학생이 누군가요?

[궁금]

그 취지가 뭔지요?
과열 경쟁을 막는다는 거 같은데 이렇게 되면 경쟁이 더 어려워지는거 아닌가요?

[더 어려워지겠죠]

내신때문에 삼년내내 애들만 죽어남

[....]

내신도 절대평가로 바뀔가능성이 있다던데요.
그리되면 비교과로 박터지겠죠.

[비교과]

학원이나 차려야겠네요 지금도 부르는게값이던데...

[..]

수능절대평가 생각만해도 답답하네요.
이젠 뒤늦게 정신차려 공부하고자하는 애들 희망이 없어지겠네요 정시가 아예 없어지는거에요
수능도 절대평가 내신도 절대평가 뭘로 변별하려는지...

[...]

그나마 수능공부해서 정시로 대학가는게 사교육비 적게 들어요
요즘 인강이 워낙 잘되어있어 마음만 먹으면 적은비용으로 얼마든지 공부해서 대학갈수있는데...
수능을 무력화시키면 정보력 경제력 떨어지는 아이들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겠네요
요즘 학원들이 내신전문학원으로 재편되고 있다던데..
수능만 무력화 시킨다고 사교육비 절감되겠냐구요ㅜㅜ

[내신도]

절대평가하고 문제 난이도 낮추면 학원 안 가요.
뭐 사교육비 12년 굳는다 생각하면 아주 나쁜 선택은 아닌 거 같긴 해요..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아이들 학원비로
옷도 사고
외식도 하고

아이들 몫으로 적금 들었다 수시 실패하면 가게 차려 주는 걸로..ㅜㅜ

[.....]

돈있고 여유있는 아이들이겠죠
비교과 스케쥴 짜는 것도 엄마들이 다 해주니까요
서울대만 일반고 티오를 놔두고
아마 사립대들은 다 특목고 뽑으려고 할거예요

수시가 일반고에게 유리하다는건 국립대학교나 해당하는 말이지 사립대학교는 아닌 것 같아요

[내신이나 수능학원이]

비교과 전문학원으로 바뀌겠죠 학원은 망하지 않아요
애들하고 부모만 죽어날뿐이죠 비교과는 이삼십만원이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졸업했지만

입학은 자유롭게
졸업을 엄격하게 하면 어떨까요

[정시 인강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교과목만 공부했는다는]

며칠전부터 인강으로 공부만 해도 정시 잘 친다는 글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

고3을 치러보고 진짜 하는 소리인지 과외나 학원 듣는애들은 인강 안듣는 줄 아시나요?

다 들어요....

딱 깨놓고 정시 주장하면 고액 과외 계속로 모든 것을 다 챙겨줄 수 있는 강남 애들한테 유리한 건 사실 이죠.

여기서는 수능 절대 평가로 가면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서민 정책같은데 옛날 처럼 고2때 정신차려서

서울대 갈 수 있지 않겠냐 하겠지만 그건 70-80년대 다들 공부 안하던 시대이고요.

지금은 차곡 차곡 쌓아오던 아이들 따라가기 싶지 않아요.

레벨이 틀려요.

[정정]

지금은 차곡 차곡 쌓아오던 아이들 따라가기 쉽지 않아요.

레벨이 틀려요.

[공부 안해보셨나봐요]

강남이 공부 잘하는건 공부 잘하는 애들이 강남으로 몰리기 때문입니다 특목고는 왜 공부 잘하나요? 특목고 다니는애들이 고액과외를 받아서 그런건가요? 공부는 타고난 그릇대로 합니다 과외발 받는것도 한계가 있다구요

[제일 공정해야 할 입시에]

누구든 공정해야지
정시에 강남이 유리한건
학원의 혜택이 아니라
성적순이라 그런거죠
유리한게 아니라 당연한 성적 줄세우기라는 거죠
학원가면 공부잘한다고 정말 생각하는지
공부는 아이가 해야 잘하는거죠
저 강남권아님

[공정해야 하는 것]

이번 정권에서 추구하는게 정말 공정해야 하는 것 같더군요.

강남이 성적순이라는 것...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강남에 모여서 강남이 공부 잘 한다는 것

즉 그 말은 아이가 공부 잘 하면 강남에 이사 갈 수 있고 마음껏 공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밀어줄 수 있는 정

도의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게 공정한건가요?

제가 한때 학원강사를 했던 사람이라서 더 그 차이를 더 많이 느낍니다.

학원을 안가도 그냥 탑을 달리는 애들 1%

그리고 부모의 조력에 따라 엄청 달라지는 10-15%가 있습니다.

과외로 1등급 유지시켜줘서 비싸도 과외 못 끊는 다는 부모님들 많지 않나요? 여기에...?

악기하는 애들은 건물 한채 사춘기 심했던 아이에게 제대로 된 과외 선생 붙여서 아파트 한채값 날라갔다는

이야기 하시는 분 계신데 그 애들이 다른 부모한테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혜택 못 받은 아이에게는 성적순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정하지 않는건가요?

부모 잘못만난 죄인거 아닌가요?

그 모든 것을 학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정부의 방침이신거 같은데 제가 잘못 해석하고 있는건가요?

다시 제 친구교사에 의하면 교권이 다 무너지고 수업시간에 자는 아이들이 태반이라고 하는데 다시 교권을

세우고 없지만 성실하게 학교 수업 착실하게 들으며 공부한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려고 하는 것 같은

데요.

제가 해석 잘못 한건가요?

[제일 공정해야할 입시에]

학원샘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학원은 비강남권도 현실적으로 과목별로 다 다녀요
얼마든지 노력으로 역전 가능한데
평.균.적으로 안하니까 못하는건데
이걸 경제력 차이다 하심 전 할말없구요
성실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절대평가은 내우 불공정해요
100~90점의 스팩트럼이 얼마나 큰 데
1등급 퉁치는거 이게 공정한가요
기회균등을 위해 상위권 아이들의 불공정은 괜찮은 건가요

[글쎄요]

예나 지금이나 공부는 자기가 한 애들이 잘하는건 변함없어요. 학원다닌 애들도 자기가 하는 애들이 학원가서 잘하는거지 공부할마음 없는애가 그ㅜ학원갔다고 잘해지는건 아니거든요 동기부여가 잘되어져서 잘하게 될수는 있겠지만..

저는 비교과활동으로 아이들이 대학가는건 반대입니다. 그건 정말 공교육을 무너뜨리는거에요. 그래도 원한다면 학교는 비교과활동을 수업시수에도 넣어야하고 입시는 그럼 고시처럼 학교 수업과 상관없이 진행하던가 해야죠.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처럼요.

제가 지난번에도 썼지만 아이들 학교 토론대회도 토론 방법을 배우거나 수업시간에 해보거나 하지않아요. 소논문쓰는거 수업시간에 한번이라도 강의하는줄 아십니까? 영어토론대회는 또 어떻구요. 그많은 것들을 애들이 다 학교수업끝나고 학원가서 배워서 학교에선 방과후 그들끼리 대회치르고 상나눠갖습니다. 그리고는 그걸로 대학입시를 치른다고요.이게 말이됩니까? 수업듣고 하는거라면 그걸 혼자서도 문제집풀며 심화하기 가능이라도 하죠. 타고난 재능으로 공부 혼자 잘하는 애들의 자리도 빼앗고싶어서 비교과활동으로 그 부족분을 메워보겠다는건 모자른 사람들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과활동으로 가려는 애들은 그 해당학과에서 정원의 5%라던지 일정비율로 가산점주고 뽑아오던가 해야지 그게 일반적인 입시전형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

제가 알기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입 정책에서
앞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는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고 해요.

내신은 반영하되
평가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과열경쟁 유발하는 비교과(입상실적이나 동아리 활동같은 거)영역은
반영비율을 축소하거나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입 정책이
특목고에 유리하고 비교과 반영 비율 늘린다는 건 잘못된 정보입니다.

특목고, 자사고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합니다.

[저도]

특목고 자사고는 없어져야 우리나라 초등 중등애들이 그나마 행복해진다고 생각해요

[ㆍ]

수능절대평가 내신절대평가 비교과도 반영안하면 뭘로 뽑죠? 논술도 바로 없앤다니 대학별고사는 절대 불가일 것이고 면접으로 뽑나요?

[ㅜㅡ]

저도 뭔 기준으로 애들을 선발하겠다는건지..
결국 국내대학은 다 핫바지로 만들겠다는건지 걱정스럽네요. 애들 유학 보내면 되는 사람들은 환영하겠죠.

[그러니깐]

헛소리라는 거에요.
수능도 절대평가 내신도절대평가
비교과는 안 넣어
그럼 어쩔껀데요?
뭐 공부 안 해도 누구나 갈 수 있는 거?
그럼 대학원으로 그 입시가 올라가겠죠.
인간의 욕심과 역사는 모두가 평등하고 비슷한 교육을 추구한 적이 없어요
각자의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건 불가능 하구요
대체 왜 쉬운 수능이면 학원을 안 다닐거란 멍청한 생각을 하죠?
쉬우면 쉬운데로 다른 거에서 차별점을 두기 위해 다른 학원이 풀려져 커질 거고 절대 틀리면 안 된다는 압박감에 더 아이들이 피 말리는 경쟁에 시달려요
오히려 적당히 어려운 수능이 변별력도 있고 어느 정도 모르는 건 틀려도 자기 점수대로 대학 갈 수 있는 거구요.
몰라도 저리 모를까.
정말 무섭네요. 7월 발표가
그때 되면 촛불들어야 하나

[......]

전 정부가 입학사정관제의 다른 말인 학생부 종합전형만 안하겠다고 해도..신뢰를 할 것 같아요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1차 전형이.. 입학사정관제 다수에 의한 서류전형이 기준입니다.
어떤 기준이 없어요. 그냥...입학사정관들이 뽑는 거예요

연세대는 더 심하죠
특례입학이 전체 정원의 1/3이 넘어요. 특례는 수능 최저도 없고 아무런 기준이 없습니다. 그냥 다수의 심사위원들이 서류와 면접으로 뽑는 거예요 정유라가 들어가도.. 면접 점수가 좋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시 없애고 학종100%하겠다고 하니 학부모나 학생들이 당황스러운거죠

[...]

저도 교육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최근 기사들을 찾아보니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고 교육현장여론을 수렴 중이래요.

그리고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교육회의가 설치된대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이 되구요.

고교진학교사들과 학생들이
정시를 유지하고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기 때문에
반영될 가능성이 꽤 높다고 합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198

[ᆢ]

기사를 읽어봐도 여론 반영해야한다는 기조이지 반영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없어요 문재인 캠프 교육정책 담당했던 김상곤이가 절대평가하겠다고 인터뷰했더군요 교육부장관 할거라 합니다 성격상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아요

[223님]

학원강사니까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1% 애들은 그냥 놔둬도 공부 잘 한다고 단 부모조력에 의해 학교가 달라지는 애들 10-15%가 있다고요.

그리고 요즘 애들 중 노력 안하는 애들 어디 있나요?

애들 공부 옆에서 지켜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3-4등급까지는 노력줄기차게 하고요. 3-4등급은 노력은 열심히 하는데 자기가 공부하는

데서 어디가 부족한지 꺠닫지 못하고 그냥 막들이대는 경우고요.

나머지 등급은 그냥 노력해요.

평균적으로 안해서 못한다 라는 말 못하실겁니다.

성실하게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교 내신도 잘 받아요.

걱정하실 필요 없으신 문제네요.

그리고 220님....

입학사정관제는 대학교에서 임의적으로 뽑는 상태고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위주라 고등학교 내신으로

좌우하기에 고등학교에서 생활이 중요한거라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연세대 문제가 되는것이 비교과 전형 논술전형 자체가 어떻게 기준이 없어서 부모님들 사이에 멘붕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학생부 종합전형은 나름 그나마 공정성이 있는 유일한 거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학종이공정하다구요?]

ㅋㅋㅋ 아이 대학보내보시고 다시 말합시다

[혹시 말하는데]

저도고등부 학원강사이고 애가 고3 입니다 작년에 정시로 대학간 자식도 있구요

[그리고]

노력안하고 노는 애들엄청 많습니다 특목 자사고로 잘하는 애들 전부 가버리고 일반고애들 모의고사 볼때 속된말로 기둥세우고 자는 애들 지천입니다

[그러니깐]

며칠 동안 돌겠다고 얘기 하는데 다들 한가로이 이 정부 믿고 기다려 보아요
이러는데요
저기요 김상곤 성격 다들 모르십니까
저 사람이 남 얘기 듣고 수렴하고 한 적 있어요?
이해찬 세대는 대체 왜 만들어 진겁니까
그게 어느 정부였는지 기억 안나요?
이거 망하면 지금 중고등 학부모 마음 돌아서요.
그 다음 정권 재창출 불가능 할 수도 있는게 지금 김상곤 주 사람 주장이에요
제발 누구의 의견에도 부족함 없게 5:5 하자구요

[.....]

맞아요 이해찬때문에..노무현대통령 욕 정말 많이 먹었어요
전 사실 지금도 이해찬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저사람 왜 또 문재인대통령 옆에 있나싶어서요

그런데 이제는 김상곤까지 붙었네요 아이고....

[제일 공정해야할 그 입시에]

경제력차가 학생 성적의 불공정을 야기한다 칩시다

내신은 공정하다니요

수능 2등급 두 개 충족 조건
일반고는 이 조건 충족하는 애가 한 반에 몇 명 안되요
근데 상위권 학교는 내신 4등급까지가 수능 1등급 벋아요
이게 공정해요?
이게 경제력 차라고 보시나요?
아이들 현장 지도 경험있고
저 김상곤 교육감 수혜자입니다
현장 가보세요
시험 보는 애들 3분의 2가 시작하자마자 자요

[음]

저는 중2둔 학부모입니다
수능.내신 절대평가
비교과 없애고
논술없고
특목고 없애고

대학 입시 어찌할까 뭘로 성적 줄세울까
대학변별력은 어떤기준으로 뽑겠다는걸까

이런식이면 평준화가 되버리고
대학본고사 금지되고 딱 기준으로 입학이 쉬워진다면?
대학간 서열화가 옅어지고 대학간 수업이동 강의등등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면?

대학입학은 상대적으로 쉽고 간소한 방법으로 이뤄지고
ㅡ수능은 자격시험정도.내신 성적 일정수준이면 국내 국립.사립대 입학 가능ㅡ
서울이나 명문대학 갈 이유가 크지 않토록ㅈ이원수업.이동수업등등으로 학교중심이 아니고 학과중심으로
입학은 쉬우나 졸업이 엄청 어려워진다면

여기 학부모님들은 반대하시나요?
학교교육이 무너지고 아이들이 더 힘들어질거라 생각하시나요?
고등입시가 문제가 아니고
이나라는 대학이 바뀌어야 할것 같아요
과연 명문대.sky없어지면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망할까요?
대학중심이 아니고 학과중심으로
입학은 쉽고 졸업은 어렵게
전공 과목 졸업하면 바로 현업에서 써먹을수 있는 사람으로
안될까요?

왜 꼭 서열화 되고 명문대를 만들어서 그곳에 다들 줄서기 해야 하나요?
예전 중고등 입학시험보고 명문중고딩 입학했던걸 다 평준화 시켰잖아요

대학도 입학시험 처럼 자격화 시키고 전공에서 학문적으로 강화 하면 안되는건지?

[ᆢ]

고교평준화처럼 대학 평준화를 주장하시는데 세계 어떤 나라가 대학평준화를 합니까? 다 명문대가 있고 서열이 있지 대학선정은 뺑뺑이로 하나요? 아니면 원한다고 다 받아주나요? 다 받아주는게 가능하나요?

[윗니]

님이 생각하시는 건
우리나라에
양질의 일자리들이 많을 때의 이야기에요
대학을 나오건 안 나오건
내 전공이 뭐건 간에
혹은 내가 선택하는 직업이 뭐건 간에 어느 정도 수준의 밥벌이가 되는 그런 사회
사회민주주의 가 장착된 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구요
우리나라는 개판 5분전의 치열한 미국 같은 나라 영어못하는 필리핀 수준의 현실인데
한가하게
대학은 그냥 서열도 없고 아무나 가고 싶으면 가지만 졸업이 어려우면 좋겠어요 이런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그럼 취업은 무슨 기준으로 나누려구요?
그리고 그럼 의대는 다 들어가려고 하게요?
취업을 위한 대학원 서열화가 강력하게 이뤄지겠죠
누군 사민주의 안 좋아하는 줄 아십니까

[대체 왜]

애들을 무조건 평준화 시키려는겁니까? 역차별적인 발상이네요 어느나라가 그렇게 해요?

[ᆢ]

많이 입학시키고 졸업어렵게 하자구요? 전두환때 입학생 많이 뽑고 30프로 탈락시키는 졸정제 시행해서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왔는지 아세요? 대학생활이 지옥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자살 정신이상 학생속출 그래서 바로 폐지되고 나중에 탈락한 학생들 구제해줬죠

[에휴]

절대평가되면 학부모들 난리나죠...분명히 문재인 정권에 타격올거예요. 절대평가해서 다 똑같아지면 학종으로 뽑겠다는건데 그게 공정한가요? 그냥 수능과 내신으로 정시 비중 늘리는게 제일 공정해요.

[ㅋㅋ]

이봐요. 국내 대학 평준화시키면 누가 국내대학 졸업자 써요?? 지금이 쌍팔년돕니까???
유학생들 차고 넘쳐요.
지금 강남 특목고만 없어지면 내 자녀 우위에 서는 애가 없어져 좋아질거라 착각하나요???

진짜 부자들은 국제학교 다녀요. 국내대학 경쟁력 떨어지면 그야말로 중산층 이하 서민은 답도 없는거에요.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많네요.

대학 입학은 쉽게 졸업을 어렵게요????

기준없이 애들 뽑아 무슨 양질의 수업이 가능한가요?

당장 서울대 안에서도 기초학력 기준 미달인 학생들 이야기가 나오고 미적분 못해서 공과대 수업에 지장 있단 소리가 나왔던걸 모르시나요???? 그런애들 데리고 무슨 수로 국내 대학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죠??

시각을 넓혀보면 공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