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관계자 보세요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17-05-14 19:26:23
Kbs 가입해서 글쓰기도 귀찮아 그냥 여기에 주절거립니다
관계자 누구 한명이라도 보겠죠


1박2일은 저에게 일요일에 맥주한잔 마시며 즐겨보던 프로였습니다
근데요,,,,,근데말이죠 유호진피디 이후로 이게 뭔가요

슬슬 시덥쟎은 게임 위주의 시끄러운 프로로 만들다니요

여행을 가면 여행지의 풍경도 좀 담고 벌칙도 그 지역의 자연 입수던가 숲속체험도 아닌 에휴~ 막장게임 위주로 돌아가고,,,,
하다하다 오늘은 저녁시간에 동물들 똥줍고 똥치우기라뇨~!!!
저 피디 미친거 아닌지 의심까지 드네요

재밌나요? 저녁시간에 야생동물 똥구경시키는게?
싸이코 아닌가요?

지금도 별 의미도 없는 물바가지 싸움을 20분째 보여주고있고
생각이 있는 피디인지 원~!

예전1박2일은요
자연배경과 참 근사한 배경음악도 많이 틀어줘서 맥주한잔 하며 주말을 즐겼는데요,,,,
지금 피디땜에 참 저질 프로로 바꼈네요


지금 저 피디 당췌 언제 바뀝니까!

연예계 블랙리스트 조장하던 정치인들 다 잡혀갔으니
유호진피디 다시 왔음 좋겠네요

진짜 유치해서 못보겠네~!!

IP : 116.120.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4 7:31 PM (116.120.xxx.159)

    ~c
    물바가지 싸움아직도 안끝났음 ?
    40분째~
    자연을 좀 보여주시죠~!

    지리산에서 보여줄게 저것뿐인가 ?

  • 2. ㆍㆍ
    '17.5.14 7:45 PM (218.52.xxx.182)

    유호진피디 인문학적 정서도 곁을어 따뜻하게 잘 만들었는데 안중근특집때 유피디가 이승만 글 올렸다가 짤린듯해요.

  • 3. 지금 피디
    '17.5.14 8:08 PM (223.62.xxx.89)

    센스도 없고 무엇보다 예능적인 감각이 전혀 없어요
    뭐를 해도 부산스럽고 유치하기만 해요
    캐릭터가 확실해서 그 멤버면 나무랄데가 없을텐데..
    걸핏하면 한효주타령은 왜케 하나요
    진짜 개ㅂㅅ같음

  • 4. 아니
    '17.5.14 8:14 PM (222.114.xxx.36)

    게임을해도 좀 지저분하게 해요. 더러워서 안봐요.

  • 5. ....
    '17.5.14 8:18 PM (115.143.xxx.228)

    정말요
    갑자기 말씀하시니 아무생각 없다가 확 공감가요
    1박2일 무심코 틀어놓고 아무도 집중하지 않고 있다가
    소리만으로도 식구들 모두 불쾌하고 시끄럽다고 느낀적이 있어요
    그게 한 2주전? 인가 그랬는데 그 이후론 채널 돌리다가
    잠깐씩이라도 안봐요ㅜㅜ

  • 6.
    '17.5.14 8:26 PM (116.120.xxx.159)

    지금 저 저질프로 만드는 피디는 초짜 인가요?

    이름이 뭔가요?
    검색이나 해보게요
    아~짜증나~

    저녁시간 동물똥 구경시켜준거 생개하면 ~c

    유호진피디
    진심 다시 오세요~!!

    지금피디,,,, 무념무상 피디좀 꺼져줬음

  • 7. ,,,
    '17.5.14 8:29 PM (148.74.xxx.40)

    유리다 경질되고 안봅니다, 재미가 없어서...

  • 8. ..
    '17.5.14 8:30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지난번 단졈 말하기 게임? 이후로 졍 떨어져서 안봅니다.

  • 9. ...
    '17.5.14 8:33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이프로 애청자인데 오늘 재미있게봤는데요
    물바가지 게임 재미 있던데요

  • 10.
    '17.5.14 9:02 PM (124.50.xxx.93)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예전엔 음악 선곡이 참 좋았는데...

  • 11. 얼음쟁이
    '17.5.14 9:40 PM (182.230.xxx.173)

    우리아들 초등 4학년때에는 외출했다가도 1박보려고
    집에 들어왔어요...
    멋진풍경들.. 스텝들과의신경전게임들...
    내용이있는 프로였어요..
    힐링되는...
    그 아들이 이제 대학졸업반이에요..
    1박 안본지 오래되었어요..
    아니 습관적으로 틀어놓긴해도 집중안되네요..
    울아들 밥먹을때 타블릿으로 10년전꺼 찿아보고있어요..
    ㅎㅎ 웃으면서요.
    그거보면서 생각난다 생각난다...그러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649 급) 컴터 아시는분 3 2017/06/27 405
702648 재밌는게 하나도 없어요 무료함을 깨트릴 방법 있을까요? 6 SJ 2017/06/27 1,170
702647 감자 삶을때 맛소금 넣어도 되나요? 5 ^^* 2017/06/27 2,043
702646 학윈에서 강의하시는 분들 원생들이 뭐라 부르나요? 7 호칭문제 2017/06/27 1,242
702645 여전히 국당입장에서 보도합니다. 13 기레기들 2017/06/27 1,267
702644 제임스 클래퍼 "북한은 핵포기 안할것...새로운전환 필.. 1 터닝포인트 2017/06/27 321
702643 죽순통조림으로 요리하려는 데 괜찮나요? 5 해물덮밥 2017/06/27 1,280
702642 제나이 40넘으면서 느끼는 사소한 신기함 12 미스테리 2017/06/27 8,726
702641 메이플시럽 토스트에 발라 먹으면 맛있나요..??? 6 ... 2017/06/27 1,843
702640 커피숍 웃기는 상황.. 21 --; 2017/06/27 7,581
702639 예스24 저만 안 열리나요? 4 지나가는아줌.. 2017/06/27 538
702638 처음부터 과잉친절인 사람은 역시 끝이 안좋아요 15 ㅓㅏㅏㅣ 2017/06/27 5,171
702637 조용한 여름휴가... 1 뭐하지..... 2017/06/27 750
702636 네일케어 받으면 손도 예뻐지나요? 5 해볼까 2017/06/27 2,473
702635 인터넷에 글 올리고 신경질적인 댓글에 상처받는 거... 9 인터넷..... 2017/06/27 623
702634 조선족 추방하자는 의견에 대해... 조선족들 나가면 간병대란 보.. 25 그리고 2017/06/27 3,445
702633 지금 1박으로 제주도가요ᆞ 11 초원의집 2017/06/27 2,094
702632 새로 시작하는 진보언론에 후원 부탁합니다. 5 부탁합니다 2017/06/27 546
702631 키큰 분들 옷 쇼핑 어디서 하세요 5 2017/06/27 1,201
702630 어굴 거상수술이라는거 어떻게 하는거예요? 15 l l 2017/06/27 3,721
702629 썰전보다가 인상적인 말 3 ㅇㅇ 2017/06/27 1,571
702628 저,카페에서 젊은이들 자리 뺏는 아줌마인데요 8 아줌마 2017/06/27 3,944
702627 시험관 아기 시술 많이 힘들겠죠? 14 ..... 2017/06/27 4,106
702626 식탁 4 살림살이 2017/06/27 960
702625 전세빼는거요. 4 00 2017/06/27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