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에서 40후반 남자들
일 잘하는 여자 동료들 까대기가 장난 아니네요.
일은 못허지만 상냥하고 잘 웃는 여자 동료는 늘 옹호하고 감싸주고.
일 열심히하고 상냥하지 않은 여자 동료는 막 깍아내리고 불친절하고.
최근 그런 일화를 접하니 너무 어이가 없네요. 직장에 일하러 오지 연애하러 오나~
상냥함과 애정은 집에 계신 부인께 갈구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업무 외에 딱히 그들에게 상냥해야할 이유를 모르겠는데... 별게 다 트집이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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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남자들
.....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7-05-14 17:45:39
IP : 117.111.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7.5.14 5:49 PM (117.123.xxx.130)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일하기 편하다하는건 기본적으로 그 남자들이 그 여자를 대등한 경쟁자로 인식을 안해서..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같은 남자끼리도 암암리에 그러는거 티나는데 여자가 자기들이랑 대등한 실력이다 싶으면 꼭 하는 말 있잖아요. 누구누구씨는 깐깐해~독해~드세~
자기랑 승진 경쟁은 안될 깜냥인데 자기가 시키는 일은 잘하는 여직원을 원하죠.2. ....
'17.5.14 5:55 PM (221.157.xxx.127)오피스와이프나해주길바라는거죠 자기업무 도와주고 뒤에서 물러나있고 참나
3. 한심하네요
'17.5.14 6:29 PM (221.127.xxx.128)한마디 좀 해 주죠 왜?
4. .....
'17.5.14 7:32 PM (117.111.xxx.202)아~~~! 정말 그러게 말입니다 ㅋ
저도 그러함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ㅋㅋㅋㅋ 들어서 ㅋ
완전 치사 유치 치졸 입니다5. ...
'17.5.14 8:40 PM (221.151.xxx.109)그러게나 말예요
일 열심히 하는데 괜히 시비예요
그런 놈들은 대부분 가정에 문제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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