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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근 페북 - 우리가 이니 이니 하니까 연예인 빠순이빠돌이처럼 보이시는가.jpg

저녁숲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7-05-14 12:53:27
유경근 페북 -
우리가 이니 이니 하니까 연예인 빠순이빠돌이처럼 보이시는가.jpg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5140003543883&se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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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 방 날리시네요. 응원합니다.

IP : 116.44.xxx.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7.5.14 12:57 PM (61.105.xxx.166)

    속이 다 시원합니다

  • 2. 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17.5.14 1:05 PM (211.207.xxx.9)

    !!! 완전 시원!!!

  • 3. 일부러 로그인
    '17.5.14 1:05 PM (180.182.xxx.237)

    제가 글 속에 언급된 두 당 중 한 곳 소속인데,
    정말 너무너무 지당한 말씀입니다
    유경근님 정말 글 잘 쓰시네요
    다른 분이 아니라 세월호 유가족이 하는 말씀이니,
    세월호 전에도 시대의 의무를 다하면서 살아온 분이니
    두 당, 그리고 한경오는 가슴 깊이 새겨듣고 제발 각성하길.

  • 4.
    '17.5.14 1:10 PM (218.236.xxx.162)

    진짜 시원하고 구구절절 옳은말씀 !

  • 5. ....
    '17.5.14 1:26 PM (118.176.xxx.128)

    이 분 글이 제 생각.
    경향 구독 중인데 끊을까 고민 중이에요.

  • 6. 고딩맘
    '17.5.14 1:29 PM (183.96.xxx.241)

    이 분 예은 아빠 유경근 씨 아닙니다

  • 7. 원글
    '17.5.14 1:36 PM (116.44.xxx.84)

    네. 예은아빠와 동명이인이신 분이네요.

  • 8. 소유10
    '17.5.14 1:37 PM (76.183.xxx.179)

    진실은 단순하면서도 이렇게....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군요

  • 9. 저도
    '17.5.14 1:57 PM (182.225.xxx.22)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살베
    '17.5.14 1:57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와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네요. 그래서 제가 얼마전에 시사인 구독 끊었습니다.

  • 11. phua
    '17.5.14 1:59 PM (175.117.xxx.62)

    진실은 단순하면서도 이렇게....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군요 222

  • 12. 윤준
    '17.5.14 2:08 PM (210.90.xxx.171)

    오!!!딱 우리마음이네요^^

  • 13. ...
    '17.5.14 2:20 PM (221.138.xxx.135)

    속이 다 시원!!! 진짜 사이다네요

  • 14. 감사!!!
    '17.5.14 2:40 PM (221.162.xxx.206)

    이렇게 내 머리속에 들어 있는 부분을 정확히 문장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 정말 감사....

  • 15. -;;
    '17.5.14 2:48 PM (220.122.xxx.163)

    구독권유했던 한경오 ....그들의 뒤통수에 정말 조중동과 다를바 없었던 배신감 이루 말할수 없죠.
    왜 지난정부때는 그렇게 한마디도 못했는지 !!!
    이래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망조를 만들어내기까지 했죠.ㅎ

  • 16. ..
    '17.5.14 3:04 PM (125.186.xxx.75)

    딱 내가하고싶은말... 나도 말잘하고싶다..ㅠ.ㅠ

  • 17. 음음음
    '17.5.14 3:08 PM (175.198.xxx.236)

    이 분이 아니었으면 유가족들 다 흩어졌을거예요.얼마나 이간질하고 가루가 되게 까임에도 이 분이 계셔서 지금까지 뭉쳐서 온 듯해요.

  • 18. ㅇㅇ
    '17.5.14 3:28 PM (39.7.xxx.91)

    지지자 대부분이 저 마음일 것임.

  • 19. ...
    '17.5.14 5:38 PM (1.243.xxx.15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지지자들의 마음은 다 비슷하네요.
    글을 쓰신 유경근 씨는 방배 한강동물병원에 계셨던 수의사 선생님인데, 아직 거기에 계시는지 모르겠군요. 십 오년 전 쯤인가... 24시간 병원을 해서 새벽 3시인가에도 달려간 적이 있었어요. 그래도 어찌나 공감력 넘치고 친절하게 진료를 해주시던지...링크 읽고, 검색을 해보니 이 분 얼굴에도 세월이 내려앉았네요. 당시에도 참 친절하고 핸썸했었는데, 올곧은 생각을 하고 살아온 사람의 모습으로 나이 참 잘 드셨(표현이 좀 이상?)어요. 괜히 반가운 마음에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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