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님 지지자입니다. 요즘 기사를 보며 드는 염려 한가지.
여러 교양 과목중
단하나 기억에 남는 교수님의 한마디.
'매스컴에서 무슨말을 하는지 보지말고
왜 그말을 하는지 생각해라'
당시 엄청 인기 과목이던 매현사 교수님의 말씀이셨는데
저역시 그말을 늘 생각하면서 살지는 못하지만
오늘 기사들을 보디보니 문득 생각이 나네요.
문대통님
산행기사, 그후 삼계탕 기사, 여부인님 민원인에게 대한 라면 기사..
지금 당장만 보면 당연히 훈훈하고 너무나 아름답기도 하지만
좀있으면 인사청문회부터
돼지발정제 개누리당의 본격적인 태클을 선두로
그 밑의 의원수 딸리는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까지
자기들 목소리 내야 야당으로써 역할 한다는 경쟁심에
물고 뜯고 할것이 예상되다 보니
.
그런 상황에선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만 보일수도, 보일 여유도 없을테고
그러다 보면
전에 나갔던 기사들 모습을 근거로
사람이 변했니 어쩌니... 온갖 책략질을 하지 않을까
우려가 좀 드네요.
그 밑밥을 위해 기사들 깔아두는거 같기도 해서.
1. 맞아요
'17.5.14 12:13 AM (210.97.xxx.24)하늘 끝까지 올려야 더 세게 떨어뜨릴수 있으니깐요...그런데 우리는 한 번 겪었자나요..잘 이겨 나갈거예요.
2. 회사 홍보팀 동료 얘기가
'17.5.14 12:14 AM (1.231.xxx.187)자기는 방송을 10프로만 믿는다고......
그래서 저는 정치인은 말이 아니라
그가 살아 온 이력을 믿습니다
정치인 아니라 그냥 사람도요3. ᆞᆞ
'17.5.14 12:15 AM (49.1.xxx.113) - 삭제된댓글물어뜯으면 같이 물어뜯어야죠.
바보같이 그런가보다~변했나보다 이러고만 있으면
또 한명 보내는 겁니다...
이미 조국수석 사학 체납 공격에는 나경원 사학 공격으로 되받아쳤고
김주하 외제커피, 일회용품 공격에는 똑같이 갚아줬잖아요.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전법이랄까요?4. 땡땡
'17.5.14 12:16 AM (125.177.xxx.113)그들 뻔한 스토리죠...
임기 첫날 부터 주구장장 까데면
신빙성이 떨어지니
이렇게 칭찬해서 우린 잘하몀 잘했다 말한다...
요런 족적남겨 편파방송 아닌척 하려고
위장중인거죠~5. 이것들
'17.5.14 12:17 AM (49.175.xxx.157)언제 돌변하나 ...지켜보는 중입니다.
6. ...
'17.5.14 12:19 AM (121.141.xxx.138)그 누가 대통령이 됐어도 큰 문제없으면 원래 처음 허니문 기간엔 모든 언론들이 호의적으로 기사를 써줘요. 문재인 대통령은 다행히도 노통때 국정운영 경험이 있으신 분이에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를리 없습니다. 지금 호들갑 떠는 문빠들 대부분은 나중에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등돌리고 욕할 사람들이에요. 그 분에겐 문빠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뚝심있는 문지지자가 필요해요.
7. 소유10
'17.5.14 12:19 AM (76.183.xxx.179)같은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만,
훌륭한 청와대 홈피가 열렸고,
우리는 강팀이라서, 막강한 SNS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봅니다.
적폐언론은 어차피 저들의 길을 걸을 터이니,
혹시 그들이 돌아서거나 음흉한 속내를 드러낸다 해도,
우리는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는....^^8. 당근
'17.5.14 12:20 AM (211.244.xxx.52)더 높은데서 떨어뜨릴려고 띄우는것뿐
근데 우리가 안속아요 ㅋ9. 개혁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17.5.14 12:22 AM (175.208.xxx.169)국민들이 한국당과 치열하게 싸우는 형국이 되어야 할거같은데요.
인사검증에서 발목 거세게 잡을거 예측 되는뎨
한국당의 드러나지 않거나 감추고 숨긴 부정부패들을
국민들이 한판승부로 걸고 낱낱이 밝혀 국회에
법개정까지 요구하는 치열함이 예상돼요.10. 초전박살
'17.5.14 12:23 AM (211.208.xxx.21)노무현 대통령을 너무도 어이없이 잃었기에
지금, 그때 그 멍청한 국민이 아닙니다.
대통령께 가장 큰 힘은 국민입니다.
사학리스트 배포합시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331423&page=111. 땡땡
'17.5.14 12:24 AM (125.177.xxx.113)점새개님...
저도 호들갑중 한명인데요...
아니요~?
호들갑떠는 문빠들 등돌릴사람 몇없다 전 느껴져요
노대통령님 격고...
저번 정권교체 실패격고
9년의 아픈정치 격고...
묻어두고 묻어두고
조용히 있다가
이번에는 꼭~지켜드린다는 마음으로
성격에도 않맞는 호들갑까지 떨어가며
철벽사수 중인거예요~
이런 호들갑...
그들에겐 위협적이고 문정부에게는 힘이된다고봐요~12. 쓰디쓴 경험
'17.5.14 12:26 A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이미 고통스런 경험이 있습니다.
언론 꼼수에 넘어갔음 이번 선거는 졌어요.
보수진보 어떤 언론도 국민편이 아니란걸 이번 선거가 다시 확인시켜줬을뿐
여태 해 왔던 거 처럼 언론을 견제하는 촉을 세울겁니다13. 배포
'17.5.14 12:26 AM (211.208.xxx.21)-나경원은 몇관왕인 건지.. 국쌍클라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8022&page=1&searchType=sear...14. ..
'17.5.14 12:28 AM (124.50.xxx.91)지금은 행복하게 종편을 즐기고 있지만..
결코 종편도 소위 진보언론도 안믿어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는 지금이지만..
지금도 운동화끈 단단히 묶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럴꺼라 생각해요15. ...
'17.5.14 12:28 AM (115.143.xxx.133)이렇게 잔뜩 띄워 놓고 여론조사해서 지지율 떨어졌다고 온 언론을 동원해 떠들어댄다.
기업들이 주가 팍팍 올렸다가 떨어뜨린 뒤 주가 떨어지고 경제 안좋아졌다고 온 언론을 동원해 떠들어댄다.
앞으로 뭔짓을 하는지 두고 보는 중...16. 끌어올림
'17.5.14 12:28 AM (211.208.xxx.21)민주당 권리당원 많이 가입해주세요~^^ 힘이 되어드릴 수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8082&page=1&searchType=sear...17. ..
'17.5.14 12:29 AM (59.14.xxx.157)그래서 지지자들이 강해져야 합니다.
난 앞으로 5년 동안은 어용시민 할려구요.18. 1234
'17.5.14 12:29 AM (175.208.xxx.169)세상에나 사학재단이 정치와 연결된 고리 이렇게 많았으니
등록금이 세계에서 제일 비샀군요.
거기다 모든 국가지원으로운영하구요.
아이구 머리야.19. ㆍㆍ
'17.5.14 12:30 AM (218.52.xxx.182)우리는 이제 언론에서 하는 말을 믿지도 않을거고 가만히 있지도 맙시다. 잘하고 있는데 노통때처럼 물어뜯으면 지자제선거, 총선에서 더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납시다.
20. 여우처럼.
'17.5.14 12:35 AM (59.14.xxx.157)언론을 길들일 필요가 있다고 봐요.
당근과 채찍.21. 국쌍
'17.5.14 12:36 AM (211.208.xxx.21)현재 나경원씨 블로그댓글 지우고 계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47911&page=1&searchType=sear...22. 쓸개코
'17.5.14 12:40 AM (218.148.xxx.246)저도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23. 어용이다옹
'17.5.14 12:41 AM (211.201.xxx.173)그때와는 다릅니다. 어떤 언론도 100% 믿지 않아요.
국민들 수준이 그때와 같았으면 대선기간중에 문재인 대통령님
지지도가 엄청 오락가락 했을 거에요. 근데 전혀 아니죠.
방송이, 신문이 만들어내는 가짜뉴스에 사람들이 속지 않아요.
노무현 대통령님 묘역에 쓰인 말씀이 딱 지금 상황이에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적인 힘이에요.
그동안 잠들어있거나 죄책감에 잠든 척 했던 사람들이 깨어났어요.
이제 그들은 영원히 잠들지 않을 겁니다. 깜빡 졸 수는 있겠죠.
하지만 대통령님께 힘이 필요한 순간 다시 깨어나서 싸울 거에요.
너무 소중한 걸 잃고서 깨어났기 때문에 이제 다시 잠들 수 없어요.24. 위장이죠...
'17.5.14 12:43 AM (1.243.xxx.193)우린 이미 알고 있잖아요.
25. 살다살다
'17.5.14 12:44 AM (121.142.xxx.122)나경원이 지네 사학 비리를 들추니까, 물타기라기에 기함 했어요.
2천만원으로 24억을 물타기 했대,, 참, 모지리인척 나불나불 아무 말이나 던지는 나경원.26. ...
'17.5.14 1:03 AM (39.7.xxx.155)저는 맷집? 단단히 있어서 끄덕 없다고 자신하는데
요즘에 급격하게 관심가지신 분들
급격하게 떠나실까 걱정은 듭니다.
노대통령 때만 생각해보면
어찌해야하는지 답은 있지요.27. ..
'17.5.14 1:15 AM (219.248.xxx.230)문통만 맷집이 생긴 건 아니라 봅니다. 그 길고 아팠던 고구마 시절도 우리가 함께 겪고 견디고 헤쳐왔죠. 같이 이겼습니다. 노통처럼 다시 외롭게 두지 않을 것입니다.
28. 음음음
'17.5.14 1:29 AM (175.198.xxx.236)우리도 이제는 속지 않을만큼 성장했습니다.이제 띄워주다가 물겠지요.그때 잘 방어할 겁니다.합리적인 비판은 수용하겠지만 지저분하게 나오면 더 달려 들어서 싸울 겁니다.노통은 잃었지만 문재인은 지킬 겁니다.
29. 다시한번
'17.5.14 1:45 AM (175.223.xxx.36)물어뜯으면 같이 물어뜯어야죠.
바보같이 그런가보다~변했나보다 이러고만 있으면
또 한명 보내는 겁니다...
이미 조국수석 사학 체납 공격에는 나경원 사학 공격으로 되받아쳤고
김주하 외제커피, 일회용품 공격에는 똑같이 갚아줬잖아요.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전법이랄까요?
2222222222222222222222
완전동감!!!!!!!!!!!!30. ...
'17.5.14 8:10 AM (122.46.xxx.160)저도 크게 걱정안합니다
이제 저들의 농간에 놀아날 국민이 아닙니다
우리는 경험에서 많은걸 배웠죠
저들의 수작에 더 크고 강한 역풍으로 대응할 겁니다
계속 우리를 흔들겠지만 강한 믿음만 있음 됩니다31. 딴소리
'17.5.14 9:29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그 수강신청 어려운 매현사를 들으셨어요?
저는 번번히 못 들었거든요.32. 형광등
'17.5.14 9:33 AM (223.62.xxx.31)100개의 아우라도 그렇게 버리는데 문님은 오죽하겠어요?
33. ......
'17.5.14 12:24 PM (121.167.xxx.153)굳건히 믿고 강하고 줄기차게 밀고 갑시다. 즐기면서요.
국민이 이 나라를 지키는 겁니다.34. phua
'17.5.14 1:14 PM (175.117.xxx.62)물어뜯으면 같이 물어뜯어야죠.
바보같이 그런가보다~변했나보다 이러고만 있으면
또 한명 보내는 겁니다...
이미 조국수석 사학 체납 공격에는 나경원 사학 공격으로 되받아쳤고
김주하 외제커피, 일회용품 공격에는 똑같이 갚아줬잖아요.
되로 받고 말로 주는 전법이랄까요? 33335. 절대
'17.5.14 3:34 PM (221.138.xxx.83)언론에 흔들리지 않는 지지자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