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키로 정도 빼면 사람들이 봐도 알아채겠죠?
1. 음음음
'17.5.14 12:09 AM (175.198.xxx.236)제 아는 언니 구십키로 육박할 때 12키로 빠졌을 때 몰랐습니다.날씬한 사람은 1키로 빠져도 알아요.키와 체중을 말씀해주시면 알려드릴게여.
2. ...
'17.5.14 12:10 AM (120.50.xxx.186)158 60에서 48가고싶은데 지금 빠져서 58이예요 ㅋㅋ
3. ...
'17.5.14 12:10 AM (120.50.xxx.186)근데 뚱뚱하면 12키로나 빼도 못알아보군요...
4. 알아는보지만
'17.5.14 12:13 AM (113.199.xxx.22) - 삭제된댓글놀라겠죠
티브이에 가정의학과샘들이 1킬로 모형들고 설명하잖아요그거 12개가 내몸에서 나갔는데 티가 안날수가 없죠5. ....
'17.5.14 12:14 AM (120.50.xxx.186)사실 제가 보여주고 싶은 그 사람 3월에 봤을때 60이였고
그 이후로 쪄서 64되구
4월 10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13일인 오늘 총 6키로 빼서 58이거든요?
근데 6키로 뺐는데 얼굴이나 배로 봣을땐 티가 잘 안나요 ㅋㅋ6. 음음음
'17.5.14 12:15 AM (175.198.xxx.236)당연하게 알아요.홧팅하세요.제 주변에는 육십이 육박한 언니가 몇 달전에 10키로 넘게 뺐어요.
7. ;...
'17.5.14 12:18 AM (120.50.xxx.186)175/저랑 비슷하네요 그 언니 많이 예뻐졌죠?
8. ...
'17.5.14 12:20 AM (221.151.xxx.109)제가 딱 그 정도 빠졌는데
자주보던 사람은 잘 모르고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다 알아봐요9. ....
'17.5.14 12:23 AM (120.50.xxx.186)기대되네요 다들 놀래나요?
10. 음음음
'17.5.14 12:24 AM (175.198.xxx.236)원글님..죄송합니다.60이 육박한 언니는 나이 육십을 얘기한 겁니다.나이 육십에도 예뻐지고 싶어서 죽자고 빼더라고요.저는 그 언니 죽을까봐 걱정이ㅎㅎㅎ그리고 그언니 살 빠지는 동안 우리 헬스장 사람들 힘들었어요.안 먹으니 신경이 예민해져서리 안 그래도 더러운 성격인데 더 심해져서 다들 공포에 떨었네요.ㅎㅎㅎ
11. ....
'17.5.14 12:25 AM (120.50.xxx.186)나이였군요 ㅋㅋㅋ 그래도 예뻐지셨겠어요
12. 당연히 알아봅니다
'17.5.14 12:25 AM (175.223.xxx.208)지금은 60대 초반에서 50대 후반 되신거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겠지만 본인은 느끼시죠? 거기서 50대 중반까지만 내려가도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할거예요.
13. ....
'17.5.14 12:26 AM (120.50.xxx.186)브라사이즈가 달라지고 옷이 편하게 맞고 이정도 달라진것같아요
이번달말이면 50중반될것같은데 기대되네요14. 그레이스앨리
'17.5.14 12:31 AM (175.208.xxx.165)어찌하면 2주만에 6키로가...... 저도 다욧 중이에요 ㅜ
15. ...
'17.5.14 12:39 AM (220.75.xxx.29)158키에 현재 58에서 48되면 완전 다른 사람이에요.
스폰지몸뚱이를 벗고 안에서 사람 나온다고 상상하시면 딱이네요.
66에서 44 되는 겁니다.16. ...
'17.5.14 12:41 AM (120.50.xxx.186)175/2주가 아니라 4주반이용 ㅋㅋ
220/기대되네요 158 48이 44사이즈군요? 55정도 되는줄알았네요
스폰지 몸뚱이라....표현이 재미있어요17. ㅇㅇ
'17.5.14 6:21 AM (175.209.xxx.110)고도비만에서 그정도 빼면 이뻐보이는데
살짝 통통해서 그 정도 뺀 분들 주위에서 보면 솔직히 속으로 ㅉㅉ 왜 뺐지 라는 생각 들더군요 ...18. ㅎㅎ
'17.5.14 11:25 AM (211.220.xxx.166)나이가?
어릴땐 그정도 빼면 예뻐지죠
나이가 40대면 늙어 보여요
몸무게 변동 거의 없는데 40후반되니
얼굴살이 없어지나봐요 살뺐다는 소리 엄청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