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화양 돌아왔대요 ㅠ
1. 눈물이
'17.5.13 3:55 PM (222.110.xxx.113)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져서 다행입니다 다른 분들도 찾을수 있기를.. 은화양 너무 미안하고 고생했어요
2. ㅠㅠ
'17.5.13 3:56 PM (39.115.xxx.106)더 일찍 찾을수 있었는데 그네타는 년때문에 ㅠㅠ
3. 다솜이네
'17.5.13 3:56 PM (175.212.xxx.230)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4. ㅜㅜ
'17.5.13 3:57 PM (220.92.xxx.154)남은 분들도 어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5. ㅠㅠㅠ
'17.5.13 3:57 PM (114.204.xxx.4)눈물만....
은화 어머님....정말 정말 마음 고생 심하셨죠..
나머지 다윤이 현철이 영인이 등등도 어서 나오렴.
엄마가 두 팔 벌려서 기다리고 있단다..6. 은화야
'17.5.13 3:58 PM (60.54.xxx.147)돌아와 줘서 고맙구나. 이제 편히 쉬렴. 아 흐르는 눈물
7. 고딩맘
'17.5.13 3:58 PM (183.96.xxx.241)아....... 너무 고생했어요 ...... 미안합니다 .........
8. 눈물이 왈칵
'17.5.13 3:58 PM (125.131.xxx.235)티비 속보로 은화가 돌아온 속보문구 보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나머지 모든 분들 고이 돌아오시길.
너무 오래걸렸지만 감사하고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에잇 그네 나쁜ㄴ9. 은화야 어서 와라
'17.5.13 3:59 PM (122.46.xxx.56)미라상태로 나왔다는 시신이 은화였나봐요..ㅠㅠ
은화 엄마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ㅠㅠ10. ...
'17.5.13 4:00 PM (121.165.xxx.164)이제 따뜻한곳에서 편히 쉬세요ㅜ ㅜ
11. ..
'17.5.13 4:01 PM (61.80.xxx.147)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네요.
엄마 보고 싶어서
왔구나...12. ...
'17.5.13 4:02 PM (175.208.xxx.21)이제 편히 쉬길 ..
미안하다 너무 늦어 ..13. .....
'17.5.13 4:03 PM (220.71.xxx.152)미안해 은화야... 이제서야 돌아왔구나...ㅠㅠ
이런세상 안만들도록 노력할께
고맙다...ㅠㅠ14. ㅠㅠㅠ
'17.5.13 4:03 PM (175.193.xxx.100)은화야 이제 편히 쉬렴 너무너무 미안하다...은화 어머님도 마음 추수리시고 힘내시길 기도드려요
다행이야 엄마품으로 와줘서.ㅠㅠㅠㅠㅠㅠㅠㅠ15. 정말
'17.5.13 4:03 PM (210.96.xxx.161)얼마나 마음이 아팠습니까?
이제 쉬세요.ㅠㅠㅠ16. ..,
'17.5.13 4:04 PM (122.45.xxx.128)정말 다행입니다.. 어서 빨리 다른 분들도 돌아오길...
17. 아!!!!!!!!
'17.5.13 4:04 PM (125.177.xxx.147)돌아와줘서 고마워 은하야.
그리고 미안해18. 눈물이
'17.5.13 4:07 PM (125.178.xxx.203)앞을 가리네요
19. 은화야!
'17.5.13 4:08 PM (121.190.xxx.108) - 삭제된댓글그 무섭고 추운곳에서 얼마나 아팠을까...
아 눈물이 너무 납니다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생각하니 기가 막힙니다
다른분들도 어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모두 편안한 곳에서 안식을 취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20. 너무
'17.5.13 4:08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힘들게 돌아왔네요.
다른이들도 모두 돌아오길...21. 헐...
'17.5.13 4:10 PM (222.233.xxx.22)은화였구나... 세상에...
다른분들도 꼭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22. ᆢ
'17.5.13 4:10 PM (221.165.xxx.249)어른들이 미안하다
미안해23. ..
'17.5.13 4:11 PM (182.226.xxx.163)이런기사볼때마다 503한테 이가갈려요..나쁜x
24. 어서 오렴
'17.5.13 4:12 PM (125.186.xxx.109)집에 가자
ㅠㅠ25. ..
'17.5.13 4:12 PM (210.90.xxx.19)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다른 미수습자분들도 다 돌아오시길 빕니다26. ㅠ
'17.5.13 4:14 PM (175.223.xxx.208)만질 수 있었던 몸을 가진 아이가 뼈가 되어 돌아오다니요.
너무 기가 막힙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요.27. dd
'17.5.13 4:14 PM (49.161.xxx.18)다른 미수습자분들도 얼른 돌아오세요 ㅜㅜ
28. 무슨 권리로
'17.5.13 4:16 PM (1.233.xxx.230)남의 귀한 아이를 산채로 수장한건지
죄의 댓가를 꼭 받을것이다!!!!29. .......
'17.5.13 4:16 PM (175.223.xxx.186)아 눈물이ㅜㅜㅜㅜㅜㅜㅜ
30. . .
'17.5.13 4:17 PM (175.116.xxx.52)너무나 미안하다.얘들아
다른분들도 어서 가족들품으로 돌아오세요ㅜㅜ31. 점둘
'17.5.13 4:18 PM (218.55.xxx.19)그저 눈물만 ㅠㅠ
32. ㅇㅇ
'17.5.13 4:21 PM (223.62.xxx.34)ㅠㅠㅠㅠㅠ
33. 다시
'17.5.13 4:39 PM (118.218.xxx.190)미안하고 고맙고..눈물이 나서 죽겠어요..엉엉!!!
34. 시민1
'17.5.13 4:41 PM (125.129.xxx.27)은화 가족 맘이 어떨지... 그래도 다행입니다.
35. 세상에..
'17.5.13 4:43 PM (175.120.xxx.181)잘됐어요..
부모님 이젠..36. 연락2
'17.5.13 4:54 PM (114.204.xxx.2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 은화야.
'17.5.13 4:55 PM (220.87.xxx.71)깊은 바닷속.. 추웠지..?
아...
다른 미수습자분들도 빨리.. 제발..38. ...
'17.5.13 5:01 PM (125.178.xxx.117)ㅠㅠㅠㅠㅠ
39. ,.....
'17.5.13 5:11 PM (222.64.xxx.194)그 어머님...죄송합니다.
이제서야 딸을 안게 되다니요..40. 아.. 정말
'17.5.13 5:24 PM (175.223.xxx.208)잘왔다는 말은 도저히 안나오네요. ㅠㅠ
세월호 터지던 날부터 지금까지 진실을 밝히는 일에 늘 관심을 갖고 행동했던만큼 미안하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 은화양 소식 들으니까 너무 미안하네요. 따뜻한 은화양의 체온이 차가운 바다에 잠겨 식어갔을 생각을 하니 ㅠㅠ41. 한양이
'17.5.13 5:24 PM (111.91.xxx.82) - 삭제된댓글쥐, 닥 9년
3년동안 바다속에서
많이 추워겟구나 ㅠ
이제 부모님 ,가족 품으로
돌아가렴 ㅠㅠ42. 한양이
'17.5.13 5:25 PM (111.91.xxx.82) - 삭제된댓글쥐, 닥 9년
세월호 3년동안
바다속에서 많이 추워겟구나 ㅠ
이제 부모님 ,가족 품으로
돌아가렴 ㅠㅠ43. 나무
'17.5.13 5:48 PM (210.100.xxx.128)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아가야
'17.5.13 6:14 PM (125.180.xxx.160)고맙다
ㅜ45. 우리 이쁜딸랑이
'17.5.13 7:00 PM (221.149.xxx.212)이쁜 딸래미를 이렇게 보내서 어쩌면 좋나...
정말 미치겠다...46. 샤랄
'17.5.13 9:16 PM (113.199.xxx.35)은화야ㅜㅜㅜ
가족들 품에서 편안하게 하늘나라에서 지내길 ㅠㅠ
고맙고 미안하다
남은 미수습 가족분들 조금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47. 쓸개코
'17.5.13 9:38 PM (218.148.xxx.246)ㅜㅜㅜㅜㅜㅜㅜ어머님이 지금은 울때가 아니라고..여덟분 모두 올라오면 울겠다고 하셨네요.
48. 눈물만 납니다.
'17.5.13 10:06 PM (183.101.xxx.75)은화양 이제 편히 쉬시길.
은화양의 명복을 빕니다.49. 세상에
'17.5.13 10:08 PM (210.103.xxx.30)속히 남은 분들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ㅠㅠ
50. 은화야
'17.5.13 10:40 PM (210.90.xxx.165)고맙다
돌아와줘서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