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선 박빙에
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모두 문님이라고해서
한껏기대했다 결과는 패.
눈물로 편지써서 그당시 문재인의원님 사무실로 편지보내고.
진짜 패닉상태에 1년간 뉴스안보고
어쩌다 닭이나오면 눈 질끈감고..
이번대선 저나름대로
주변에 열심히 선거운동했고
오죽했으면 저희4살 8살 아이들둘이
선거송 '기호1번 문재인투표해 문재인선택해 국민을끝까지 책임져'를 동요보다도 더많이 불러서 시댁어른들 다른후보뽑으신다고 했다 손자손녀의 성화에 1번뽑으시고..
대선일 투표마감시간에는
온가족숨죽이면서 출구조사보면서 환호성.
매일 대통령님 기사보면서 너무즐겁고
바로 이런분이 대통령이지하면서 울컥하네요.
남편도 아이들에게 우리가 뽑은 대통령할아버지가
훌륭하게 일잘하고 계신다할때 제가 다뿌듯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님 기사만 찾아보는데 눈물나네요.
이랑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7-05-13 15:30:50
IP : 223.62.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준
'17.5.13 3:33 PM (210.90.xxx.171)이제 뉴스 보는게 즐겁네요♡♡♡♡
2. ㅇㅇ
'17.5.13 3:35 PM (1.236.xxx.107)채널 a 시시콜콜한게 재밌네요
지금 경호원도 나와요
기혼이래요 ㅋ3. Wisteria
'17.5.13 4:36 PM (99.173.xxx.25)고생 하셨어요.
원글님 같은 분들 덕분에 우리가 자랑스런 문재인대통령님의
국민이 된 거죠. 고맙습니다.4. 나무
'17.5.13 5:54 PM (210.100.xxx.128)다 같은 마음이네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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