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아무런 터치도 안합니다.
그 직원 때문에 한달 두달걸러 사람이 계속 나가고
팀 성과도 계속 떨어지는데 사장이 직접적으로 터지하지 않아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사장도 관리자들 탓을 안하고
말단 직원들이 못한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밑에 들어온 직원들은 그 관리자급 직원이 업무를 꼬이게 만들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까지 먹습니다.
그 관리자급 직원은 사장한테 밑에 직원들이 일을 나서서 제대로 안한다고
고자질하는거 같고 아래사람들 커버를 쳐주기는 커녕 본인이 못한것도 아랫사람 탓을 하는듯 합니다.
이 관리자급 직원은 전임자와 비교해서 팀 성과도 숫자적으로 너무나 차이가 나고
기본적인 서류작성 해놓은것도 전임자와 너무나 차이가 나요.
직원들 불만도 계속 쌓이고 사람은 계속 나가는데
사장은 이사람을 계속 믿고 가려는거 같습니다.
밑에 있는사람이 보는것과 보스가 사람 보는게 다른가요?
일 못해도 자기사람이라고 믿고 계속 데려가려는건지
저러다 적자보고 팀사업 접을거같은데
사장의 판단미스인지, 아니면 아랫사람들 생각과 보스의 생각 차이인지..
경험이 짧아 밑에사람들도 판단을 못하는건지
저는 월급쟁이 생활만 해서 사장의 입장을 이해 못하겠네요
한사람만 바뀌어도 좀 체계가 잡힐거 같은데
작은회사라 사람하나때문에 일이 이리꼬이고 저리꼬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