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집 중2애가 엄마한테 쌍욕했다고 시누가 목매려 했대요
애가 엄마한테 쌍욕했다고
큰방 문 잡그고 목매려 한 걸 애가 창문으로 들어가서 말렸다고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상의한답시고 전화하는데
가관이에요
집구석 ㅉㅉ
1. 헐
'17.5.12 7:00 PM (14.34.xxx.175)막장스토리^^; 시누성격이 어떤가요??
2. 어쨌던
'17.5.12 7:0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그 아이는 두번다시 쌍욕은 못할듯
3. 시누
'17.5.12 7:01 PM (213.205.xxx.131)제가
보기엔 애보다 시누가 더 문제
노는 꼴을 못보고 애한테 지가 하는 깡욕이 더 많은4. 애가 욕 할 만 하네요
'17.5.12 7:02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성인이 스스로 통제를 못하는 성격같은데 애도....화가 통제가 안됌..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지 않을지.
이유가 있겠죠.시누가 남편이나 시댁 부모 문제로 고통 받고 살지 않나.5. 애가 욕 할 만 하네요
'17.5.12 7:02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성인이 스스로 통제를 못하는 성격같은데 애도....화가 통제가 안됌..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지 않을지.
이유가 있겠죠.시누가 남편이나 시댁 친정 부모 문제로 고통 받고 살지 않나.보살핌이 필요하겠는데요.6. 시누 시댁
'17.5.12 7:03 PM (213.205.xxx.131)제사가 12번에 종가 며느리라 스트레스는 많은 거 같긴해도
저게
엄마가 할 짓인가요7. ㅠㅠㅠ
'17.5.12 7:0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성인이 스스로 통제를 못하는 성격같은데 애도 그런 불안정한 엄마 십여년보고 자라 닮아 ....화가 통제가 안됌..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지 않을지.
이유가 있겠죠.시누가 남편이나 시댁 친정 부모 문제로 고통 받고 살지 않나.보살핌이 필요하겠는데요.8. ㅠㅠ
'17.5.12 7:05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제사가 12번에 종가 며느리라 스트레스는 많은 거 같긴해도
저게
엄마가 할 짓인가요라뇨
님은 일년 12번 제사 지냅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고...
난 지내고 산다 해도 님 멘탈과 시누 멘탈은 달라요.
이해 받지 못하는 시누인걸
보니..주변인들 성향 파악 되네요.
측은하게 생각 하십쇼...9. 에고
'17.5.12 7:07 PM (14.34.xxx.175)시누 시댁스트레스가 애한테 갔나보네요
10. 전에
'17.5.12 7:11 PM (14.32.xxx.118)어떤 엄마가 자기자식 보는 앞에서 목매달아 죽었다고 하잖아요.
중3짜리 아들이 하도 말을 안들어 목매달았다는데 아들은 엄마가 그냥 쇼하는줄 알았나봐요.
그 아이가 평생 겪을 트라우마가 안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는 너무 너무 힘든데 아이까지 그렇게 실망시키면 안살고 싶죠. 누구라도
그걸 집구석이 어쩌고 하는 그대도 참 거시기 하네요.11. ᆢ
'17.5.12 7:15 PM (222.233.xxx.124)집구석 ㅉㅉ
이라니ᆢ
님은 그집사람아닌가요?
누워서 침뱉기.12. .,
'17.5.12 7:17 PM (112.150.xxx.197)그래도 이런 글은 좀 그렇네요.
재미 있으세요?
자식 키우면서 남의 말 하는 거 아니예요.
님은 그런 일이 있어도 님 시누처럼 하시지는 않겠지만,
남의 일이라도 함부로 비웃거나 퍼뜨리지 마세요.
님 인격도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13. 제가 왜 그 집 사람이죠 ?
'17.5.12 7:17 PM (213.205.xxx.131)엄연히 성도 다르고
남편과 결혼했지
제가 그 집안과 결혼했나요
구시대적 사고를 갖고계시네요14. 에휴
'17.5.12 7:17 PM (211.201.xxx.173)이 원글 남편을 알면 와이프가 이렇다는 거 좀 알려주고 싶네요.
의외로 시누나 시누 지인이 82를 해서 곧 알게되거나 벌써 알 수도.15. 남편 집은
'17.5.12 7:19 PM (213.205.xxx.131)문제 많아요
남편도 그거 때문에 저한테 늘 창피 해 할 정도니까.
뭐 남편이 알아도 상관없죠.
어차피 집도 저희 친정에서 차도 저희
친정에서 해준거. 남편은 몸만 왔음16. T
'17.5.12 7:2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아무리 시누가 미워도 아이때문에 죽음을 생각했던 사람을 두고 ㅉㅉ라니요.
원글님 남편에겐 피를 나눈 동기간이고 원글님 아이에겐 고모에요.
아니 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이게 제정신 박힌 사람이 쓸 수 있는 글인가요?
원글님. 이러지 말아요. 진짜 벌받아요.17. ...
'17.5.12 7:22 PM (130.105.xxx.90)그 남편도 님 시누 닮았을테고(같은 부모 밑에서) 님 아이들도 그 시누 피 섞였어요.
말 그리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그 시누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친정에서 집 차까지 다 해주고 몸만 온 남편과 님 사이에서 나온 애들 생각해서라도 말 가려서 하셔야겠네요.
남편과 그 가족을 그리 무시하시는데...님 자식들도 그 핏줄 아니겠어요?18. 시누 결혼할때도
'17.5.12 7:22 PM (213.205.xxx.131)제가 모든 지원 했어요
집 산다고 돈 없다 할 때도
제가ㅡ먼저 도와주자 했구요
아무리 그래도 엄마가 애한테 보이지 말아야 하루행동도
구분 안되는 시누가 한심해서 익명으로 쓰는 글에뭘
그리 지적질인지19. 님 글 보면
'17.5.12 7:25 PM (114.204.xxx.4)시누가 미워 죽겠나봐요.
어떻게든 시누 욕먹이려고 전방위로 노력중.
님 아이는 몇 살인지 모르지만
아이 있는 엄마는 입찬 소리 하는 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20. 아니 시누가 잘못한거지
'17.5.12 7:25 PM (213.205.xxx.131)왜 저를 욕하죠?
시누가 한심해서 익명으로 그런 행동은 올바르지
않다
는 의미에서 쓴 글일 뿐21. ...
'17.5.12 7:26 PM (130.105.xxx.90)그러게요..님은 그냥 시누 한심해서 쓴 글에 제가 뭐라고 지적질인지...저도 한심하긴 한데...
아이가 있으실텐데 남편 집구석 운운 하시니 한심해 보여서 익명이라 한마디 썼네요...모두모두 한심 ㅋ22. 참..
'17.5.12 7:27 PM (213.205.xxx.131)아니
그럼 익명인데 시누가 어이 없는 짓 한거
좀 있는 그대로 흉도 맛보나요?
위선 떨면서 걱정하는 척 해야 하나요?23. 남편 아니라 남편 할아비 라도
'17.5.12 7:28 PM (213.205.xxx.131)욕먹을 짓 하면 익명으로 집구석 그 소리 하나 못쓰나요
남편 집안에 얼마나 잡혀 사시길래24. ..
'17.5.12 7:28 PM (112.150.xxx.197) - 삭제된댓글신세대적 사고를 계시다는 원글님 수준, 알만합니다.
계속 그렇게 사세요.
그게 신세대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인간적이지는 않습니다.
ㅉㅉ25. 수준하고는.. ..
'17.5.12 7:30 PM (115.140.xxx.180)그렇게 싫어하는 시누성격이 원글이 아이한테 갔을지도 모르죠 피가 어디갑니까?ㅋㅋㅋ
26. 직접 대놓고
'17.5.12 7:31 PM (213.205.xxx.131)시누에게 뭐라 한 곳도 아니고
익명으로 속풀이 하는데 그 게 뭐 문제죠?27. ...
'17.5.12 7:34 PM (130.105.xxx.90)이상하게 잡혀사는 기준을 다 세우네요. 참..이상한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그러니 시댁이라면 쌍심지 켜고 곡해하고 멀리하려고 그 난리들을 치죠. 이게 누가 이기고 지고, 잡고 잡히고의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유치하게..
그런데 암튼...님이 시누 흉보는건 이해해도 그 못나고 가진거 하나 없는 무시하는 남편과 그 남편 '집구석'을 그리 한심해 하니 님 아이들 생각해서 그러면 안되지 않을까 지적질들을 한겁니다.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자식이 없어서 그러신가...암튼 사고방식이 아주 거만하시네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내맘 같지 않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28. ㅇㅇ
'17.5.12 7:36 PM (223.62.xxx.252)시누 닮은 아이 낳으시길~^^고모닮는 아이가 많더라구요. 크면 더 닮고.
29. 멍청한건지
'17.5.12 7:36 PM (115.140.xxx.180)어리석은건지.... ...
다른사람이 보기엔 님이나 시누나 하는짓이 한심해서 그런거죠 이해못하면 어쩔수없고....30. ....
'17.5.12 7:37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시댁 욕이라면 밥 하다가도 달려들어 같이 욕해주는 여기에서 이런 반응이면 본인 글을 되돌아볼만 하지 않아요?
이 글을 다른 사이트에 올렸으면 배부르게 욕먹었을 걸요.31. 제가 시누랑 같다구요?
'17.5.12 7:38 PM (213.205.xxx.131)하..
어이가 없네요
전 아이가 없지만 최소한 시누처럼 저렇게
키우지는 않을 겁니다
아이 낳을 생각도 없지만32. --
'17.5.12 7:39 PM (125.176.xxx.13)그냥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픈일이죠...
남들이 보기엔 아이가 정말 심한 욕을 했을수도 있고
시누가 아무리 한 성질한다해도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에 원글님 글이 좀 가벼워보여요 ㅠㅠ
원래 사람은 잠깐을 못참아서 자살하는거거든요 ㅠㅠ33. 네
'17.5.12 7:40 PM (115.140.xxx.180)낳지 마세요 시누 닮으나 원글이 닮으나 둘다 성질머리 지랄같을거니까요
34. dd
'17.5.12 7:4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아이 안낳는다니 다행이네요
35. ...
'17.5.12 7:41 PM (130.105.xxx.90)아 역시..아이가 없으시군요.
그럼 끝난 얘기...괜히 이런 저런말 했네요. 어쩐지 아이 없는 사람의 마인드 같더라니요.36. 한마디만
'17.5.12 7:42 PM (182.222.xxx.37)그렇게 살지 마세요
37. ...
'17.5.12 7:42 PM (59.20.xxx.116) - 삭제된댓글원글님~
사람들이 글쓴님편을 들지 않는것은
시누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 시누이이에게 측은지심을 1g도 느끼지않고
비난하기때문에 그런거같네요
1년에 제사12번인집 그 상황 안봐도 뻔하고
그기다 자식까지 엄마에게 쌍욕하면
살고싶지않을 그 시누이 스트레스가 짐작되어서
여러회원들이 편들어주는거예요
글쓴님이 부자라 얼마나 도와주고 그게 문제가 아니라요
님이 아무리 그집구석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남편과 결혼했다며 별개라 여겨도
남들이보면 님도 그집구석의 일원으로 보이거든요38. ㅎㅎ
'17.5.12 7:43 PM (124.53.xxx.20)레드준표스러워요..
39. 인간 대 인간
'17.5.12 7:44 PM (124.53.xxx.20)인간적으로 측은지심을 못 느끼세요...?
40. ..
'17.5.12 7:44 PM (112.150.xxx.197)이보세요, 신세대적 사고를 갖고 계시는 원글님.
익명일망정, 자식 문제로 속 끓이는 시누를 두고
ㅉㅉ 거리는 님 인성이 문제라구요.
시누 아니라, 그 누구의 얘기라도 함부로 비웃고 떠들 얘기가 아니라구요,
님네 가정 사정이야 알 바가 아니지만, 남편이 몸만 왔고,
시누네도 경제적으로 도와줬는지 어쨌는지
하등 상관없이 님이 굉장히 비인간적으로 느껴진다구요.
왜냐? 자식 키우는 사람들은 다 자식이 마음대로 안되는 것도 알고, 그 자식을 볼 때, 부모 마음이 얼마나 무너져 내리는지도 알며, 남의 일이지만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부모자식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측은지심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니까요.41. ..
'17.5.12 7:44 PM (117.111.xxx.175)왜 우리 어릴때 엄마하테 자주 듣던 말 있잖아요 ---- 딱 너같은거 낳아서 너도 키워봐라 --- 가 생각이 나네요
42. ..
'17.5.12 7:47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디 이 글 지우지 말고 먼 훗날 다시 열어보세요.
젊은날 치기어린 언행이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되새겨보고 반면교사로 삼기 바랍니다.43. 저 남편 그리고 시부모에게 도리 다 합니다
'17.5.12 7:48 PM (213.205.xxx.131)남편 사업체 우리
친정 부모님이 차려주셨고
시부모님 현재 아파트가 저희 친정 부모님 사시던 곳 그냥드린 거예요.
그렇다고 제가 남편에게 갑질 하느냐..
남편 삼시 세끼 돌솥으로 새밥 해주고
누가봐도 남편이 더 우위에 잊어버리게
노력 합니다.
남편도 남초 사이트에 이런 저 고마워하는 글 자주쓰죠.
그러나 애가 있던 없던
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춘기 아이에게 해야할 행동과
보이지 말아야 하루행동 구분이 안된
시누가 너무 한심해서 올린 글에
집구석 그 한마디로 너무 다들 민감하시어요
제가 어떤 사람이든
어떻게 살아왔던 욕할 사람은 욕하겠지만.
시누에게 대놓고 제가 욕하는가요 ?
익명에 이런 글도 못쓰면 뭘쓰라는건지44. ..
'17.5.12 7:50 PM (112.150.xxx.197)아이도 없고,낳을 생각도 없는 분인 줄 모르고 댓글 썼네요.
뭐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적어도 서른은 넘었을텐데, 이제 와서 달라지기도 어렵겠네요.45. 돈많으면
'17.5.12 7:51 PM (124.53.xxx.20)인격 무시해도 되나요..?
46. 인격무시라니
'17.5.12 7:53 PM (213.205.xxx.131)언제ㅡ제가ㅜ시누 면전에ㅡ입도 빵긋 했나요!
속에ㅡ있는
집구석 한마디 에
다들 넘 민감하신듯47. ...
'17.5.12 7:54 PM (130.105.xxx.90)다 이해되요 이젠...애가 없어서 그러신거였어요. 님이 몰라서 그러는건데 뭐 한심까지 할까요.
시누 결혼까지 다 도와줬다길래 결혼 도와준 시누 애가 중 2면 님 아이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도대체 애엄마로서는 할수 없는 사고방식이라 생각했던거에요.
진작에 애 있는 사람이 왜 그러냐 할때 애엄마 아니라고 그러지 그러셨어요.48. ㆍㆍㆍ
'17.5.12 7:55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남편은 불알 두쪽만 갖고 왔나요?
시부모 집줘.
시누 시집보내.
남편 회사 차려줘.
집도 차도 사줘.
아무래도 님이 뭔가 문제있는 듯.
시누도 불쌍
님도 불쌍
님 남편도 불쌍.
애는 낳지 마세요.
백프로 시누닮을듯.49. 대체
'17.5.12 7:56 PM (114.204.xxx.4)친정 재력이 무슨 상관이죠?
돈 많아서 남편 사업체 차려주고 시가에 풀었다면
게시판에 시누 욕해도 됩니까??
혹시 님 남편이 그 정도 가치가 되니(사짜 직업)
돈 갖다바치면서 시집 간 거 아닌가요??50. ㅎ
'17.5.12 7:57 PM (59.7.xxx.116)에효.. 님아
이건 한심하다고 ㅉㅉ할일이 아니라
위로해줄 일이에요.
댓글 보니 한심한건 님인듯...51. 에구..
'17.5.12 7:58 PM (117.111.xxx.94)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사람..
그 아픔을 안다면 이런 글 못 써요..
마음의 상심이 커서 삶의 의미를 잃은 사람입니다.
아이에게 보이지 말아야 할 행동..을 판단하기 힘든 상태라는 것입니다..
잘 나신 분이 그런 집구석에 왜 시집을 가셔서..
이런 비난을 들으시는지...
.52. ....
'17.5.12 7:58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시누이가 아닌 여동생이었으면 너무 속상하고 죽지않아서 다행이다 싶어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었을텐데요.
53. 여수아짐
'17.5.12 8:0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중2 아이 키우기가 그렇게 힘들답니다.
그렇게 베풀정도면 엄청 착하신데
시누 불쌍하게 생각해주세요.
자식한테 쌍욕들으면 멘탈나가는거 당연해요.
자존감 낮은 사람은 더 힘들고.
위로해주세요.54. ㅉㅉ
'17.5.12 8:00 PM (59.7.xxx.116)입 뻥끗 안해도
님 댓글 보니 평소 표정에 다 보이겠네요.
막장 집구석 남편 뭐 볼게 있다고 바리바리 싸가서
욕보시는지... 한심...55. 여수아짐님
'17.5.12 8:03 PM (213.205.xxx.131)감사해요 이해하려 노력해볼게요
애가ㅡ없다보니ㅜ저도 생각이 짧은듯56. ,,
'17.5.12 8:04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이 애 낳으면 더 설레발~
물론 저도 그랬습니다.57. 으휴
'17.5.12 8:08 PM (121.161.xxx.86)정말 애 없다는말에 모든게 다 이해되는 원글님 글이네요
키워보면 압니다
그게 애엄마가 어쩌고 하면서 탓할 부분이 아니라는걸
진짜 이해가 1도 없으시네요
그런 입찬소리 함부로 하며 애엄마 욕하지마세요58. 애는 없어도 친정언니들
'17.5.12 8:12 PM (213.205.xxx.131)조카가 일곱
사춘기 어떻게ㅡ진행되는지 다 보았어요59. 장미
'17.5.12 8:17 PM (117.111.xxx.138)배려와 입장바꿔 생각하기..
공감능력..
이런 게 부족하면 애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아이 키우기는 여러 관계 중 하나입니다..60. ..
'17.5.12 8:18 PM (1.250.xxx.20) - 삭제된댓글시조카와 시누이 둘다 흉보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직 많으신듯한데~~~
남들이 아니 시누이가
익명게시판에 돈 바리바리 싸들고 온 님에 대해서
모자라다는 식으로 글쓴다면 어떨까요?
남편이 사짜 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닌듯 한데~~61. 궁예
'17.5.12 8:23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이 상황에서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길레
몸만 와도 삼시세끼 돌솥밥에
마누라한테 큰소리 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뒤에서 시집 뒷다마 까고 있는거 알면
큰 호통이 내리칠텐데...
누구인가? 내 부모 동생 조카를 욕하는 사람이?62. ㄱㄱ
'17.5.12 8:26 PM (218.158.xxx.11)중2 키우는 시누 마음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위로는 못해줄망정...
원글 진심으로 모자라 보여요.63. 옆에서 본거랑
'17.5.12 8:33 PM (121.161.xxx.86)직접 키우는건 전혀 달라요
다 아는거 같으세요
저도 애낳아 기르기전에 조카 똥귀저귀 갈아주며 같이 살았어요
한데 모든게 다 전혀 새로웠어요
사춘기요 남자애 여자애 다 다르고 순한애가 어떻게 변해서 부모를 대하는지
그걸 누가 다 밖에 알게 한다고요 목매는정도는 되어야 남이 알정도가 되는거예요
주변에도 고딩애 놔두고 가출한 엄마있어요 전 그 속 다 그냥 이해돼요
사춘기 자식둔 엄마들속을 다 어찌안다고 잘난척인지 정말 어이없네요64. ..
'17.5.12 8:37 PM (223.62.xxx.242)낚시인듯 ...
65. 에휴
'17.5.12 8:43 PM (119.70.xxx.59)여자가 얼마나 별로면 친정에서 차에?집에 다 해다바쳐ㅓ?저런 집구석에 시집보내나요 안타깝네요 자기 면 깎는 건지도 모르고 모지리
66. 미적미적
'17.5.12 8:53 PM (203.90.xxx.79)요즘 일베 탈퇴자도 많다던데 그런곳에 속마음 털어놓으셔도 좋을듯하네요
67. ,,
'17.5.12 9:00 PM (59.7.xxx.116) - 삭제된댓글왜 기우는 결혼을 한건지 알것도 같네요.
68. 깜찍이들
'17.5.12 9:15 PM (1.227.xxx.203)아니뭐 내세울게 돈돈돈 밖에없나봐요
세상에 보통 정상적인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혹시 잘못됐음 어쨌을까 걱정부터한다구요
그리구 뭐? 시댁에잡혀사느라 이따위
뒷담화도 못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참나69. 원글
'17.5.12 9:23 PM (221.148.xxx.8)원글님 꼭 자식 낳아서 중2도 아니고 초5 자기 자식한테 썅욕 듣기를 기원할께요
70. 자작나무
'17.5.12 10:4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타는 냄새 무지 나네요
71. ㅇㅇㅇㅇ
'17.5.12 10:44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무슨 오뉴월에 얼어죽는 소리들 하고 있네
애 없어도 결혼할만큼 나이 처 먹었으면 애가, 인간이
부모 맘먹은대로 안된다는 거, 동정을 느끼는 게 제정신이지
그 집구석에 돈 쳐들여 결혼 해놓고 난 이 집 사람 아니거든? 하면 누가 그렇다고 해주나?
시누가 일 년에 제가 열 두 번 지내는 종가집 며느리 입장으로 글 쓰고
자식까지 속 썪어 목 매달아 죽으려 했는데
올케가 그걸 보고 이렇게 글 썼더라 해봐라
누가 우주의 먼지가 될 때까지 씹힐지 ㅋㅋ72. ㄹㄹㄹㄹㄹ
'17.5.12 10:45 PM (121.160.xxx.150)무슨 오뉴월에 얼어죽는 소리들 하고 있네
애 없어도 결혼할만큼 나이 처 먹었으면 애가, 인간이
부모 맘먹은대로 안된다는 거, 동정을 느끼는 게 제정신이지
그 집구석에 돈 쳐들여 결혼 해놓고 난 이 집 사람 아니거든? 하면 누가 그렇다고 해주나?
시누가 일 년에 제사 열 두 번 지내는 종가집 며느리인데
자식까지 속 썪어 목 매달아 죽으려 했더니
올케가 그걸 보고 이렇게 글 썼더라 해봐라
누가 우주의 먼지가 될 때까지 씹힐지 ㅋㅋ73. 아‥
'17.5.12 11:30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아이 없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 할 수 있군요
저는 같은 중2를 키워서인지
오죽 했으면 싶어서 오히려 시누이한테 감정이입이 됩니다
에휴‥ 사춘기가 다 다르다보니 뭐라고 말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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