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 살면서 최악으로 힘들었을때 어떻게 견디셨어요?

,,,,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17-05-12 15:15:49

인생 사는데 아직 그렇게 많이 산 세월도 아닌듯 한데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성격이 낙천적이진 않아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어요

기분나쁘거나 그러일 있어도 금방 잊으려고 노력했구요

그래야 살아가니까요

그런데 이젠 그렇게도 안되고 그냥 내가 왜 살지 싶기만 하네요

인생 살면서 최악이구나....싶어요

건강도 안좋고 돈도 얼마 없고..병원은 계속 다녀야 하는데 병원비도 없고

비참한게 이도 안좋아서 이를 다시 해야 되요

그런데 그 돈이 없어서 그냥 살아써니 이제 밥먹는것도 힘드네요

지금 다른병원 치료비 부담땜에 치과는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음...

이러니 주변 사람들하고 연락도 다 차단하네요

돈도 없으니 만나기도 싫고 건강도 안좋으니 겉으로 봐도 안좋고

의지할만한 사람도 없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두통이 너무 심해서

집에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훌쩍훌쩍 나더라고요

우선 건강좋아지면 다시 직장 취업하고 살자..해도

과연 다시 취업이 가능할까 싶고

앞날 살일이 막막하고...

유복한 부모 밑에서 자라 별 걱정없이 살았는데

내가 이렇게 되는ㄴ구나 싶어 더 비참하고

너무너무 힘들때 다른분들은 어찌 이겨내고 견디셨는지..

마음히 지옥이란 말이 이럴때 쓰는 거였어요




IP : 220.78.xxx.3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2 3:18 PM (182.226.xxx.163)

    내생이 5년밖에 안남았다 생각하고 살아보자..그런마음먹었었어요..

  • 2. 바닥까지
    '17.5.12 3:18 PM (125.178.xxx.203)

    바닥을 뚫고 지하까지 내려갈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입은 다물고 눈도 감아요
    그러면 세상이 내게 손내밀고 다른 운들이 몰려 오더군요
    매번 그렇게 다시 시작합니다.

  • 3. 그냥
    '17.5.12 3:19 PM (58.226.xxx.137)

    죽지못해살았죠.
    8년을..........

    머리 다빠지고
    원형탈모 곳곳에 생기고
    흰머리 가득나고..........
    젊은 미혼 아가씨가
    골룸처럼 하고 다녔네요.

    9년째 되는 해에는
    000 병에 걸려
    대수술하는
    멋진 피날레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삶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17.5.12 3:19 PM (220.78.xxx.18) - 삭제된댓글

    차근차근 하세요
    건강부터 챙기시고 다음은 치과치료
    12개월 할부로라도 결재하세요
    시작이반
    치아가 좋아져 좋아하는 음식 맘껏 드시게 되면
    건강도 좋아지실거에요

  • 5. 000
    '17.5.12 3:21 PM (116.33.xxx.68)

    아이들이있어서 힘을낸것같아요
    이대루죽는게억울해서 죽을만큼 운동도하고
    병을이겨냈어요
    지금은 정상인80프로 됩니다

  • 6. ...
    '17.5.12 3:21 PM (116.36.xxx.104)

    터널도 끝이있듯이 이또한 지나가리 되뇌이며 살았었죠.
    시험이라도 하듯 안좋은 일은 또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구요. 지옥을 맛보면 천국의 맛이 더 달기도 하답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작은 희망을 붙들고 힘내세요.
    누구나 좋기만하지도 나쁘기만 하지도 않은게 인생같아요..

  • 7. 저는
    '17.5.12 3:22 PM (121.181.xxx.119)

    58.226님 같은분이 정말 누구보다 강한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 8. ...
    '17.5.12 3:27 PM (123.211.xxx.5)

    외국생활 5년만에 작년 이 맘때 맘고생한게 아직도 어제일처럼
    생각나고 화났다가 분했다가 ..내 잘못이라고 했다가...
    사람한테 받은상처
    사람으로 치유한다는데.. 사람이 무섭네요 ㅠ
    30년지기 친구들 가족들 있는 한국가고싶어요

  • 9.
    '17.5.12 3:30 PM (113.216.xxx.82)

    밤마다 울어서 눈가가 헐어서 진물이 났어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몸부림 쳤어요
    십년 동안 깜깜한 터널 속에서 헤매다 보니 빛이
    보이더군요

  • 10. ㅜㅜ
    '17.5.12 3:33 PM (175.113.xxx.253)

    저랑 비슷하시네요 물론 제 상황이 더 비참하지만 ㅜㅜ 저는 두달 전에 파킨슨 진단 받았어요 미혼에 나이도 마흔 하나인데... 직장도 없고 돈도 없고 앞날이 막막한데 어제 잇몸에 뭐가 나서 치과에 갔더니 하나 발치해야 한다고ㅜㅜ 가족들에게 너무 면목없네요

  • 11. ...
    '17.5.12 3:35 PM (164.124.xxx.147)

    익명이라 쓰지만,, 어릴때 아빠 엄마가 빚을 많이 지셔서 자식들 친척들에게 맡겨두고 야밤 도주하셨어요 물론 나중에 다시 찾아 오셨지만요 여기저기 친척집에 맡겨져 키워졌어요 어렸지만 정말 죽고 싶었어요 근 20년을 가난과 싸웠어요 그래도 견디니까 살아지더라구요
    위에 분 말씀처럼 하나씩 하세요 일을 할 수 있는 건강 찾으시고 혹시 가능하시다면 시간 아르바이트같은걸 하면 오히려 삶에 활력이 될 수 있어요 몸에 무리 안가는 선에서요
    다들 말을 안해 그렇지 힘들게 사나봐요
    힘네세요

  • 12. .....
    '17.5.12 3: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폭식 및 음주와 자살 생각으로;;
    -_-;;;;;

  • 13. ......
    '17.5.12 3:39 PM (14.32.xxx.9)

    이제 죽기 밖에 더 하겠냐는 마음으로 견뎠습니다.
    imf 때 쫄딱 망하구 남편하구 사이도 안좋아지며 경제적으로 파산하구
    청소일부터 별일 다했어요.
    어디 산에 가서 텐트치구살아야 하나 할정도로 힘들었어요..
    죽으려구 유서 써놓구 나갔다가 아이 생각에 들어와서
    그래 이마음으로 살아보자 하며 살았죠..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안정되구 지금은 밥은먹구 살만 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또한 지나가리라 마음으로 되뇌이며 살았죠..
    어려운 시기가 지나면 조금 편안한 시기가 올거예요..너무 좌절하지 마시구 힘내십시오.

  • 14. ....
    '17.5.12 3:41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자괴감이 너무 들고 죽고 싶을 때 네이버 댓글의 일베충들 글을 보며 마음을 다독였어요.
    저런 쓰레기들도 사는데 내가 죽는게 말이 되냐 하면서요.
    힘든 날이 그렇게 지나갔네요.

  • 15. 82에서 읽었어요.
    '17.5.12 3:41 PM (14.34.xxx.175)

    그때는 안죽고 버티기만 하라고 하던데요. 그것만 해도 용하다고.

  • 16. ...
    '17.5.12 3:55 PM (211.36.xxx.241)

    책을 보는게 그 나쁜시기를 지난 후에 크게 도약하는 비결이래요.
    힘들다고 막 살면 운이 들어와도 고만고만한 운 밖에 안된다네요.
    가능하면 대의를 생각하고, 바른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 17. 혹시
    '17.5.12 3:58 PM (175.223.xxx.248)

    종교 있으시다면
    참회기도 열심히 하시고 시일 지나면 구하는 바를 기원해 보세요.

  • 18. ....
    '17.5.12 3:58 PM (218.235.xxx.38)

    원글님! 양심치과 찾아서 가보세요.어쩌면 이를 살릴 수 도 있어요.꼭 가보세요.이문제만 해결해도 많이 나아질겁니다.그리고 워터픽같은 종류 한국제품 아주싼것도 효과있어요.꼭 사용하시고요.힘내세요.이제 올라갈일만 남았다고요.

  • 19. 좋은댓글
    '17.5.12 4:00 PM (182.172.xxx.57)

    좋은 글 많네요
    제반 더 많이 남겨주세요
    구체적으로면 더 좋구요 부탁드려요
    원글님 저도 좀 묻어갈께요 ㅜㅜ

  • 20. ..
    '17.5.12 4:02 PM (182.226.xxx.163)

    힘들었을때..법정스님책보고 견뎠던것같아요..무소유정신으로.. 남과비교안하고..욕심도 많이 내려놓을수 있었구요..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도 물욕은 여전히 별로여서 미니멀하게 살고있어요..

  • 21. 아 맞다
    '17.5.12 4:03 PM (14.34.xxx.175)

    저는 법륜스님 즉문즉설 수백편 봤어요. 천주교 신자인데^^;

  • 22. 저는 그랬어요
    '17.5.12 4:15 PM (14.52.xxx.130)

    그냥 저기 돌. 나무처럼 묵묵하게 버티자
    태어났으니까 살고 이렇게 살다가 또 소멸하겠지
    내가 왜 꼭 행복해야만 한다고, 불행이 나한테만 비껴가야란다는 오만은 버리자

  • 23. 경험자
    '17.5.12 4:21 PM (5.49.xxx.61)

    일단 무조건 운동을 시작하세요.
    처음에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밖에 나가 뛰어 보세요.
    그 다음에 적응되면 1시간씩 꼭 뛰어 보세요.
    내가 살 길이다라는 작심하고 뛰어 보세요.
    마음이 자꾸 우울해지고 쉽게 무너지는 이유는 몸이 온전치 않다는 증거입니다.
    몸이 건강을 잃었는데 정신이 온전하다고 봅니까?
    몸부터 다져 놓으세요.
    몸이 건강해 지면 마음은 저절로 일으켜 세워집니다.
    몸과 마음의 활력을 꼭 되찾으신 후
    원하는 일을 차츰 시작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10분씩이라도 명상을 해보세요.
    왜 사람들이 정신의 건강을 육체를 별개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 24. 정말
    '17.5.12 4:40 PM (182.224.xxx.120)

    힘들땐 운동이고 종교 명상이고 아무것도 귀에 안들어오죠

    억지로 뭘 하려고하지마시고
    그냥 이렇게 모든걸 놓고 계시다보면...
    바닥치고 올라올 마음이 나더라구요

    힘내세요
    죽을 운명이 아니면 다 살아가게 됩니다

  • 25. ...
    '17.5.12 4:53 PM (121.162.xxx.198)

    저는 나도 모르게 무의식 중에 자살시도를 하다 정신차리는 걸 몇 번 하다 그렇게나 싫어했던 종교를 찾았어요.
    종교를 찾고 나서도 거의 1년 가까이는 잠들었다가 영영 깨어나지 않게 해 주길 바라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살아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가 나오더군요.

    물론 안 좋은 일 겪으면서 건강이 너무 많이 망가졌고 아직도 이전 대비 몸이 60%조금 넘게 밖에 회복되지 않아서...요즘도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져서 할 일 제대로 못하게 되거나 하면 가끔 비관적으로 변하기도 해요.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나도 모르게 죽으려던 시기를 어떻게든 지나오면서 예전보다는 더 단단해지고 강인해졌다는 점이 느껴져 감사해하곤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
    정말로요.

  • 26. 최고로
    '17.5.12 4:58 PM (211.36.xxx.80)

    부지런 떨고 청소 열심히 하고 운동하고 좋은글 찾아 읽고 더 나쁜일 안 생긴걸 다행이라 생각하고 수행하듯 살았어요. 저도 죽도록 힘들때 82와서 견디는방법 찾았어요.

  • 27. 아... 맞다
    '17.5.12 5:05 PM (211.36.xxx.241)

    나쁜 시기를 잘 넘기려면 몸을 힘들게 하는것도 좋대요.
    청소도 좋고 걷기도 좋고
    운동을 심하게 해서 몸 고달프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 28. 저기..
    '17.5.12 5:30 PM (121.152.xxx.239)

    윗분들.. 이분은 몸이 안 좋으시다고..
    그래서 더 힘들다고 하시는데 자꾸 몸 쓰라 하시면.. TT

    종교를 가지시거나 명상. 독서.. 이런것중 본인에게 맞는 걸로 하시고
    여기 믾이 털어놓으세요.
    비슷한 경험가진분들 얘기가 전 위로가되더라구요

  • 29. ....
    '17.5.12 6:02 PM (86.130.xxx.12)

    그냥 내가 해야 할 일 하면서 하루하루 견뎠던 것 같아요. 해야 할일이 많으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것부터 해결해가면서 서서히 복잡한 일들을 해결하다보니 다 해결되어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30.
    '17.5.12 6:19 PM (175.199.xxx.114)

    저도지금 바닥이라 힘드네요
    어젠 막걸리한병마시니 참기분이좋더군요
    너무힘드시죠 치아라도 얼른 치료받으셔야될텐데요
    울고싶을땐 실컷우세요 ㅜ ㅜ그래야기운도나요

  • 31. gma
    '17.5.12 6:48 PM (221.145.xxx.83)

    저도 지금 힘든 시기인데... 댓글보면서 도움받습니다

  • 32. 몸이
    '17.5.12 7:39 PM (1.176.xxx.85)

    아프면 인간의 자존감 바닥을 치죠.

    저도 신앙이 있지만
    갈수가 없고

    사람이 일단싫더라고요.

    추하고 아픈 모습을 세상에서 꼭 꼭 숨기며 살고 싶어지나봐요.

    이혼에
    암에
    경제적 바닥에 아이는 고딩이 둘에

    주민센터에 한번 가서 상담받아보시고
    받을수 있는 혜택이 있나 도움받으세요.

    요새 복지가 많이 좋아졌어요.
    https://youtu.be/x96vICvXrXM

  • 33. ///
    '17.5.12 11:05 PM (117.111.xxx.142)

    바닥 끝에 있는 저
    농약을 마실까
    빌딩 옥상에서 떨어질까
    산에가서 절벽아래로 떨어질까...
    비행기 타고 외국가서 행방불명될까
    여러 궁리 중입니다.
    홀연히 사라지는 법.....

  • 34. ...
    '17.5.12 11:07 PM (112.170.xxx.146) - 삭제된댓글

    뭐하나 의지할수도.. 뭐하나 성한거없이..
    자살은 하지말자. 목숨이 붙어있는한은 그냥 버텨보자. 그러면서도
    희망없이 고통속에 80세까지 산다면 못할것 같아서
    딱 반 40세까지 살았으면 하고 막연히 짐정리를 몇년에 걸쳐서 했었어요. 마음정리도.
    40세 생일에도 여전히 혼자 그냥 어느날처럼 살아서 식당에서 혼밥을 하던게 기억나네요. 오래전 일입니다.
    그후 내 삶을 지옥으로 만들었던 사람들과 인연을 끝냈고,
    망가진 몸에 먹는거라도 소박하게라도 챙겼어요. 잘 먹지도 못했지만 밥을 끓여서라도.
    짐정리후 단촐해진 살림살이에 멀리 이사까지 단행하고 오롯이 혼자 은둔생활처럼 삽니다.

    어려서 힘들때는 혼자 베개를 적셔서 눈이 짓무르기도 했고
    머리가 굵어서는 사주명리를 독학하며 이해해보려고도하고 마음을 다스렸고
    젊어서 힘들때는 돈때문에 버겁게 사느라 버티느라 숨가빠서 뭐 죽지만 않은것이 다행인..
    나이들어 힘들때부터는 겪은게 많아서인지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몸은 망가졌지만 정신은 더욱더 또렷해지는 기현상이.. 아픈데 안아파보이고 안늙는..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고 알아지는게 많은데 말할 사람이 없었고 오롯이 혼자 속으로 삭히니까 더 그랬습니다.
    지난주에 휴먼다큐 사랑 신성혁편 보세요. 저는 그 사람이 견딘게 감정이입되서 계속 눈물났어요.
    밖에서 지옥을 만들어도 나는 내가 지키는겁니다.

  • 35. 통통이
    '17.5.13 1:02 AM (220.70.xxx.119)

    다들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벼랑끝에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084 김동철 말하는 거 보셨어요? 15 zz 2017/06/27 1,528
702083 의류 브랜드 잘 아시는분들 도움 좀.. 3 냠냠 2017/06/27 885
702082 이효리 채식주의자 아니었나요? 20 ㄲㄲ 2017/06/27 6,831
702081 국물당 이유미 구치소에서 큰일이네요! 17 .. 2017/06/27 5,095
702080 조선일보는 참 문제가 많군요 13 ㅇㅇㅇ 2017/06/27 943
702079 sns는 안하면서 여기저기 친구 맺는 사람 5 제목없음 2017/06/27 1,272
702078 수원에서 6살 아이데리고 통영/거제 가는 방법 추천해주세요ㅜㅜ 13 ... 2017/06/27 3,138
702077 후기 : 여름 깍두기 16 천안댁 2017/06/27 2,827
702076 이유미 "지시로 한 일"...안철수와 사제지간.. 12 샬랄라 2017/06/27 2,080
702075 복부초음파 했는데 검사의뢰서에 S3이 어느부위인지 궁금해서요.... 4 복부초음파 2017/06/27 1,320
702074 안철수 마누라 특검 어때요? 5 박기춘아 2017/06/27 605
702073 최순실 일가 재산이 2730억원이라네요 17 밝혀진것만 2017/06/27 3,546
702072 비혼이 정말 행복할까요? 49 ㅁㅈㅁㅈ 2017/06/27 8,527
702071 참외 10kg 두박스 어쩜 좋을까요? 15 happyw.. 2017/06/27 2,733
702070 민주당 일 시킵시다. 2 이럴때 필요.. 2017/06/27 418
702069 결혼준비하면서요.. 아놔 2017/06/27 665
702068 문재인정부 경유세인상 소문도 조작으로 드러났네요 8 ㅇㅇㅇ 2017/06/27 895
702067 이유미는 어린아들까지 대선조작개입에 이용했네요. ㅇㅇ 2017/06/27 963
702066 낼 아들 학교에 가야해요. 9 아들 2017/06/27 1,652
702065 찰스는 어디에? 12 ^^ 2017/06/27 1,175
702064 대학생 자녀 휴대폰 요금제 어떤 것 쓰세요? 4 긍정의힘 2017/06/27 969
702063 조희연, 외고·자사고 일괄 폐지는 반대.."중장기적으로.. 53 샬랄라 2017/06/27 2,204
702062 사드는 미국의 미사일 방어체제의 일부분 6 북한이아니야.. 2017/06/27 266
702061 냄비받침인가 하는 예능에 안철수 분량은? 3 케베스에서 2017/06/27 678
702060 인천 초등생 살인범 부모도 사이코 2 hap 2017/06/27 4,357